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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화 전시장에 관람객들 몰려<br><br>발디딜 공간도 찾기 어려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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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3-09 00:04 조회3,5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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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차김정일화 축전장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북부조국의 2대명절 중 금년 2월명절도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에도 김정일화 꽃전시회는 제12차대회로 진행되었는데 참가단체들의 수자는 물론 그 규모면에서 크게 성장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국제사회의 여러 나라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국제빙상 축제인 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에
러시아, 마자르(헝가리), 벌가리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스페인, 프랑스와 북녘선수들이 참가했고, 2.16경축
해외동포예술인들의 종합공연에는 재일총련예술단, 재중조선인예술단, 재카나다동포예술단, 재미동포예술단 등이
참가했다. 그리고 김정일화 전시회, 창경원서 열린 2.16경축 수중발레 모범출연공연, 2.16경축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4.25문화회관서 2.16보고대회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제12차김정일화 축전장 이모저모를 소개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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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화 전시장에 관람객들 몰려


발디딜 공간도 찾기 어려울 정도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제12차 김정일화 축전장은 전시기간 중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재미동포들이 방문한 2월16일 오전에도 김정일화 전시장은 1층과 2층 모두 발디딜 틈 조차 찾기 힘들 정도로 많은 인파들이 몰렸다.

2층 전시장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작품은 <통일기>를 꽃으로 장식하여 만든 우리나라 지도가 있는 전시작품은 조국통일을 갈망하는 7천만겨레의 염원이 형상화된 작품으로 참관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전시장에는 또 재미동포 단체들을 비롯하여 재일동포, 재중동포 등 해외동포들과 그 단체들이 출품한 작품들도 있었다. 그리고 북부조국 각계 각층의 주요단체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2층 전시관 전체를 꼭 메웠다. 남녘에서 보낸 꽃들이라고 소개한 표시판도 있었다.

김정일화는 일본의 원예학자 가모 모도데루가 선물했다는 베고니아과 다년생 식물로, 1988년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46회 생일 때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북부조국에서는 이 꽃을 "불멸의 꽃"으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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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특파원 평양방문 특별취재(목록)>


(1) [평양]2.16경축 수중발레 창광원서 공연


(2) [평양]빙상축전에 니콘회사 광고 등장...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3) [평양]해외동포 예술인들 종합공연서 기량발휘

(4) 북녘 신천 박물관 참관해 김병호 관장과 대담

(5) 평양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 설치


(6) [평양]뉴욕 교향악단 공연에 뜨거운 반응

(7) [특별기획]15살 평양 소년 전승훈 군 오바마 지지

(8) [평양]북 사회 각 직장단위들 아침율동체조 실시


(9) 북부조국 국립교향악단 허문영 여성지휘자와 특별대담

(10) [평양]비전향 장기수 3명과 평양서 특별대담

(11) [취재]협동농장 주택들 거의 새집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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