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빙상축전에 니콘회사 광고 등장<br><br>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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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3-08 22:12 조회4,3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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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조국의 2대명절 중 금년 2월명절도 알차게 진행되었다. 이번에데도 국제사회의 여러 나라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국제빙상 축제인 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에 러시아, 마자르(헝가리), 벌가리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스페인, 프랑스와 북녘 선수들이 참가했고, 2.16경축 해외동포예술인들의 종합공연에는 재일총련예술단,
재중조선인예술단, 재카나다동포예술단, 재미동포예술단 등이 참가했다. 그리고 김정일화 전시회, 창경원서
열린 2.16경축 수중발레 모범출연공연, 2.16경축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4.25문화회관서 2.16보고대회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빙산축전과 이 행사장에 눈에 띄인 상업광고 등장 모습을 발견했다.
<민족통신 특파원 평양방문 특별취재(목록)>
(1) [평양]2.16경축 수중발레 창광원서 공연
(2) [평양]빙상축전에 니콘회사 광고 등장...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3) [평양]해외동포 예술인들 종합공연서 기량발휘
(4) 북녘 신천 박물관 참관해 김병호 관장과 대담
(5) 평양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 설치
(6) [평양]뉴욕 교향악단 공연에 뜨거운 반응
(7) [특별기획]15살 평양 소년 전승훈 군 오바마 지지
(8) [평양]북 사회 각 직장단위들 아침율동체조 실시
(9) 북부조국 국립교향악단 허문영 여성지휘자와 특별대담
(10) [평양]비전향 장기수 3명과 평양서 특별대담
(11) [취재]협동농장 주택들 거의 새집으로 단장
국제빙상 축제인 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에 러시아, 마자르(헝가리), 벌가리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스페인, 프랑스와 북녘 선수들이 참가했고, 2.16경축 해외동포예술인들의 종합공연에는 재일총련예술단,
재중조선인예술단, 재카나다동포예술단, 재미동포예술단 등이 참가했다. 그리고 김정일화 전시회, 창경원서
열린 2.16경축 수중발레 모범출연공연, 2.16경축 국립교향악단 음악회, 4.25문화회관서 2.16보고대회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번에는 빙산축전과 이 행사장에 눈에 띄인 상업광고 등장 모습을 발견했다.
<##IMAGE##> 빙상축전에 니콘회사 광고 등장 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IMAGE##> [평양=민족통신 노길남 특파원] 올해 열린 제17차 <백두산상> 국제휘거축전은 지난 2월15일 밤 창경원에서 8개국 선수들이 참가하여 2.16행사를 축하해 주었다. 1부에서는 북녘 선수들(유치원, 인민학교, 고등중학교, 대학생, 성인 선수들 참가)이 대거 참가해 12가지의 집체공연을 보여주었다. <축원의 꽃 보라>, <장군별>, <정일봉에 온갖새 날아드네>, <매혹>, <전선길의 눈보라>, <경애하는 그이 품에 안긴 이행복>, <우리는 행복해요>, <우리 부채춤 좋아>, <신아우>, <강선의 노을>, <축복받은 나의 삶>,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 등이 30분 가량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8개국 선수들(러시아, 마자르, 벌가리아, 벨라루씨, 우크라이나, 스페인, 프랑스와 북녘 선수들)이 펼치는 모범출연 순서들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국제선수들의 공연들 중 프랑스 선수들의 공연은 관중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프랑스의 슈라 보날리, 스태니크 야니트, 마리나 아니씨나, 권달 페이제라트 등 선수들은 프랑스 가수의 노래에 맞춰 각종 묘기와 집단무용을 보이면서 희극적 순간들을 창출해 내며 관중들을 웃기기도 했다. 마지막 순서는 <구름넘어 그리운 장군별님께>와 <백두의 말발굽소리>가 북녘 피거선수들의 집체공연으로 절정을 이뤘다. 작년에 비해 금년 공연장 모습에서는 취재기자단들의 황색조끼에 회사의 광고가 디자인으로 들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
(1) [평양]2.16경축 수중발레 창광원서 공연
(2) [평양]빙상축전에 니콘회사 광고 등장...제17차<백두산상>국제휘거축전
(3) [평양]해외동포 예술인들 종합공연서 기량발휘
(4) 북녘 신천 박물관 참관해 김병호 관장과 대담
(5) 평양에 <해외동포 기증도서실> 설치
(6) [평양]뉴욕 교향악단 공연에 뜨거운 반응
(7) [특별기획]15살 평양 소년 전승훈 군 오바마 지지
(8) [평양]북 사회 각 직장단위들 아침율동체조 실시
(9) 북부조국 국립교향악단 허문영 여성지휘자와 특별대담
(10) [평양]비전향 장기수 3명과 평양서 특별대담
(11) [취재]협동농장 주택들 거의 새집으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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