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녀자체조 올림픽메달 노리는 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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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8-02-15 00:11 조회2,9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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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체조계가 제29차 올림픽경기대회를 향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조선은 지난해에 진행된 제40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도이췰란드)에서 녀자단체 13등을 하여 2명의 올림픽참가자격틀을 획득하였다.
원래 올림픽경기 단체전에 참가할것을 목표로 삼았던 조선의 감독과 선수들로서는 상위권에 들어서지 못했던것이 아쉬운 일이지만 지금은 개인전에서라도 여러개의 메달을 따낼 심산으로 맹훈련을 진행하고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5월에 올림픽출전선수의 선발을 위한 경기가 진행된다. 녀자기계체조 국가종합팀에서는 여러명의 후보선수들간에 치렬한 경쟁전이 벌써 벌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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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국내경기에서는 육체기술적으로 준비된 가장 우수한 2명의 선수가 선발되게 된다. 여기서 전문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있는것이 홍수정(22살, 공훈체육인), 홍은정(19살, 공훈체육인)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자매간이다. 이들은 둘다 평양시체육단 기계체조선수로서 최근년간 괄목할만 한 실력을 갖추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있다.
언니인 홍수정선수는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2006년 까타르)에서 고저평행봉 1등, 조마 2등, 단체 2등, 제4차 동아시아경기대회(2005년 마카오)에서 고저평행봉 2등, 조마 3등, 제3차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2006년 인디아)에서 조마 2등을 하였다.
동생인 홍은정선수도 제3차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조마 1등, 단체 2등,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마 3등, 단체 2등을 비롯하여 국제경기에서 언니에 짝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홍수정, 홍은정선수는 특히 지난해에 열린 세계체조선수권대회 조마종목에서 각각 2등, 4등을 함으로써 조선녀자기계체조가 올림픽참가자격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홍수정선수는 제28차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한 전적도 가지고있다.
국가종합체육단 종합팀 박영숙책임감독(55살, 공훈체육인)에 의하면 둘다 올림픽경기에 출전하여 여러개의 메달을 따낼 목표를 세우고있다. 자매간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훈련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들은 조마, 고저평행봉, 평균대, 마루를 비롯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획득을 목표로 상정하고있다. 지금은 육체적능력을 제고하는데 모를 박고 훈련계획을 수행하는 한편 국제경기에 참가한 서로의 경험과 교훈을 자매간에서 나누어 실전에 대비한 전술도 다져나가고있다.
높은 기술을 요하는 난도동작숙련과 새로운 기술동작완성을 위해 밤늦도록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있는 이들의 비상한 노력과 열성은 감독들과 다른 선수들을 크게 감동시키고있다고 한다.
홍수정선수는 《우리 자매는 체조계에 발을 들여다놓을 때 올림픽금메달을 쟁취할것을 서로 굳게 맹세하였습니다. 하나로 합쳐진 우리 두 사람의 정신력과 부단한 훈련을 통해 련마한 체조기술을 가지고 반드시 올림픽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겠습니다.》라고 확신에 넘쳐있다.
조선은 지난해에 진행된 제40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도이췰란드)에서 녀자단체 13등을 하여 2명의 올림픽참가자격틀을 획득하였다.
원래 올림픽경기 단체전에 참가할것을 목표로 삼았던 조선의 감독과 선수들로서는 상위권에 들어서지 못했던것이 아쉬운 일이지만 지금은 개인전에서라도 여러개의 메달을 따낼 심산으로 맹훈련을 진행하고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5월에 올림픽출전선수의 선발을 위한 경기가 진행된다. 녀자기계체조 국가종합팀에서는 여러명의 후보선수들간에 치렬한 경쟁전이 벌써 벌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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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진행될 국내경기에서는 육체기술적으로 준비된 가장 우수한 2명의 선수가 선발되게 된다. 여기서 전문가들의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있는것이 홍수정(22살, 공훈체육인), 홍은정(19살, 공훈체육인)선수들이다.
두 선수는 자매간이다. 이들은 둘다 평양시체육단 기계체조선수로서 최근년간 괄목할만 한 실력을 갖추어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고있다.
언니인 홍수정선수는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2006년 까타르)에서 고저평행봉 1등, 조마 2등, 단체 2등, 제4차 동아시아경기대회(2005년 마카오)에서 고저평행봉 2등, 조마 3등, 제3차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2006년 인디아)에서 조마 2등을 하였다.
동생인 홍은정선수도 제3차 아시아체조선수권대회에서 조마 1등, 단체 2등,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에서 조마 3등, 단체 2등을 비롯하여 국제경기에서 언니에 짝지지 않는 실력을 보여주었다.
홍수정, 홍은정선수는 특히 지난해에 열린 세계체조선수권대회 조마종목에서 각각 2등, 4등을 함으로써 조선녀자기계체조가 올림픽참가자격을 획득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홍수정선수는 제28차 아테네올림픽에 참가한 전적도 가지고있다.
국가종합체육단 종합팀 박영숙책임감독(55살, 공훈체육인)에 의하면 둘다 올림픽경기에 출전하여 여러개의 메달을 따낼 목표를 세우고있다. 자매간이 서로 돕고 이끌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더 많은 훈련을 하고있다고 한다.
이들은 조마, 고저평행봉, 평균대, 마루를 비롯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획득을 목표로 상정하고있다. 지금은 육체적능력을 제고하는데 모를 박고 훈련계획을 수행하는 한편 국제경기에 참가한 서로의 경험과 교훈을 자매간에서 나누어 실전에 대비한 전술도 다져나가고있다.
높은 기술을 요하는 난도동작숙련과 새로운 기술동작완성을 위해 밤늦도록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고있는 이들의 비상한 노력과 열성은 감독들과 다른 선수들을 크게 감동시키고있다고 한다.
홍수정선수는 《우리 자매는 체조계에 발을 들여다놓을 때 올림픽금메달을 쟁취할것을 서로 굳게 맹세하였습니다. 하나로 합쳐진 우리 두 사람의 정신력과 부단한 훈련을 통해 련마한 체조기술을 가지고 반드시 올림픽무대에서 조국의 영예를 떨치겠습니다.》라고 확신에 넘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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