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한상룡 선수, 첫 대결 이기고 27일 우즈벡 선수와 경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10-24 17:12 조회3,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세계권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북부조국(조선)의 한상룡 선수(57킬로그램 체급)는 24일 오전 트르쿠의 후데이배르디베브 써다 선수를
23대 16으로 판정승하여 오는 27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의 바호디죤 설토노프 선수와 대결(Bout 275) 할 계획이다. 한상룡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려면 앞으로도 5차례 승리하여야 가능하다. 민족통신은 리경일 단장과 장거리 전화를 통해 승리소식을 전해들으며
간단한 대담시간을 가졌다. 대담내용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23대 16으로 판정승하여 오는 27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의 바호디죤 설토노프 선수와 대결(Bout 275) 할 계획이다. 한상룡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려면 앞으로도 5차례 승리하여야 가능하다. 민족통신은 리경일 단장과 장거리 전화를 통해 승리소식을 전해들으며
간단한 대담시간을 가졌다. 대담내용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북측 한상룡 선수, 트루크 선수 이기고 27일 우즈벡 선수와 대결 <##IMAGE##> [시카고=민족통신 종합]세계권투선수권 대회에 참가한 북부조국(조선)의 한상룡 선수(57킬로그램 체급)는 24일 오전 트르쿠의 후데이배르디베브 써다 선수를 23대 16으로 판정승하여 오는 27일 오후 우즈베키스탄의 바호디죤 설토노프 선수와 대결(Bout 275) 할 계획이다. 한상룡 선수가 결승에 올라가려면 앞으로도 5차례 승리하여야 가능하다. 북측 선수단 리경일 단장은 민족통신과 가진 전화대담을 통해 한상룡 선수가 판정승으로 승리한 소식을 전하면서 "우리 한상룡 선수는 신인 선수로 국제경기 경험이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오늘 투르크 선수와의 대결은 사실상 지난 6월 몽골에서 열렸던 아시아 경기에서 맞붙은 경험이 있었는데 그때는 졌습니다. 이번에 23대 16판전승으로 설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IMAGE##> 그는 이어 "27일 대결하게 될 우즈베키스탄 선수도 쎈 선수입니다. 국제 권투계에서는 그를 3위순위로 매길 정도로 쎈 선수와 붙게 됩니다. 우리 선수는 세계적인 순위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승리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 이번이 처음 미국방문이라고 말한 리경일 단장은 "해가 있을 때 시카고 공항에 도착하였는데 입국심사 때문에 껌껌한 밤에 들어오게 되어 마음이 무척 상했습니다."라고 피력하면서 "이 때문에 우리를 따듯하게 맞아준 재미동포중남부지역연합회(임춘성 회장) 임원진들과 포옹한번 못하고 맞이하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우리의 어려운 점을 료해하고 임춘성 회장님을 포함하여 임원진 여러분들이 편의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해 주어 늦게나마 고맙다는 인사들 드립니다. 특히 서양음식이 맞지 않아 걱정하였는데 이문제를 재미동포중남부지역연합회 측에서 지원하여 주었습니다. 성심성의껏 돕기위해 지원하여준 여러분에게 인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IMAGE##> 리 단장은 또 "오늘 동포들(장영재 선생, 강상배 선생, 장동규 선생 등)이 경기장에 찾아와 응원하여 주어 기뻤습니다. 아직도 낮과 밤을 잘 조절하지 못해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경기에 참가하고 있지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내일 25일 경기 일정과 관련해 오전에 48킬로그램 체급의 전국철 선수가 이스라엘 선수(Banes Patric)와 대결(Bout 131)하고, 25일 오후에 60킬로그램 체급의 김성국 선수가 미국령 버지니아섬 선수(Ortiz Otoneil)와 대결(Bout 170)하게 된다."고 밝혔다. <##IMAGE##>재미동포중남부지역연합회 회원들은 북측 선수들이 묵고 있는 호텔을 방문하여 격려도 해주고 그리고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여러모로 지원해 주고 있다고 북측 관계자들은 거듭 감사의 표시를 해주었다. 동포연합 회원들은 북측 선수들의 일정들을 점검하면서 경기가 있을 때 마다 참석하여 응원도 하고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북측 선수들을 만난 재미동포들은 리경일 북측 선수단 단장을 비롯하여 7명의 대표단 성원들은 미국에 첫발을 디딘 후 일어난 입급검사 때의 불쾌한 기분이 사흘이 지난 오늘까지도 사라지지 않은 듯 아직도 그 당시에 가졌던 상한 마음을 풀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조국(한국)의 대표팀 선수들도 첫날 경기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라이트웰터급에 출전한 박관수 선수는 23일 오후 UIC 파빌리온에서 펼쳐진 예선 1차전 경기에서 이스라엘의 토드만 윌프레드를 22-2로 이겼고, 밴텀급 한순철 선수도 아르메니아의 아바그얀 바차간을 20-12로 이겨 제2차 경기에 진입했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7체급, 조선은 3체급에 출전했고 두 체급에서 함께 출전하고 있다. 그러나 라이트급의 한국 김정원, 조선 김송국, 페더급의 조선 한상룡, 한국 주민재는 조 편성상 양 끝에 위치해 결승전에 나란히 올라야 서로 경기에서 만날수 있다. 한편 24일에는 미들급의 한국 조덕진, 페더급의 조선 한상룡, 한국 주민재 선수가 예선 1차전을 치렀으며 25일에는 웰터급의 한국 한상인, 라이트급의 조선 김송국, 라이트플라이급의 조선 전국철 선수의 경기가 각각 예정돼 있다. [*위 사진들은 재미동포중남부지역연합회 강상배 선생이 촬영하여 제공한 자료입니다.] *관련보도 자료--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IMAGE##> Ticket Prices for this once-in-a-lifetime event are very affordable, with general admission tickets starting at $10.00 for the Preliminary Rounds, and only $25.00 for seats to the 2007 World Boxing Championship Finals. For Group Tickets and further event details, please call 1.866.WBC.TIX1 (1.866.922.8491). Individual tickets can be purchased by calling 312.559.1212 or by going on line to www.ticketmaster.com. Key Search Words: AIBA World Boxing Championships If available, tickets can also be purchased at the UIC Pavilion Box Office on the Day of Bouts. Boletos Los boletos para el Campeonato Mundial de Boxeo AIBA 2007 de Chicago salen a la venta el miércoles 5 de septiembre. Los precios para este evento único en la vida son muy asequibles. Los boletos para admisión general comienzan en $10.00 para las Rondas Preliminares y tan sólo $25.00 para las sillas de las Finales del Campeonato Mundial 2007. Para adquirir Boletos en Grupo y obtener más detalles, llame al 1.866.WBC.TIX1 (1.866.922.8491). Los boletos individuales se pueden comprar llamando al 312.559.1212 o en línea: www.ticketmaster.com. Las palabras claves de búsqueda son: AIBA World Boxing Championships Si hay boletos disponibles, también se pueden comprar en el Box Office del UIC Pavilion el día de los combates.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