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소식통에 의하면 최근 미제침략군호전광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노린 공중비적들을 남조선과 주변지역들에 실전배치하면서 소란을 피우고있다고 15일발 조선중앙통신이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10일 미제는 본토로부터 《KC-135》공중급유기와 함께 《B-2》장거리전략폭격기 4대를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에 기동전개시켰다.

《B-2》전략폭격기는 지금까지 괌도기지에 있던 《B-52》전략폭격기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이와 함께 미제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8전투비행단에 《F-16》전투폭격기를 새로 배치한데 이어 매일과 같이 해외기지들로부터 《F-15》전투폭격기, 《F/A-18》추격습격기, 《EA-6B》전자장애기, 《E-2C》경계기들을 남조선지역상공에 련이어 출동시켜 현지 공중비적들과의 협동밑에 전쟁연습을 미친듯이 벌리고있다.

이 모든것은 미국이 우리에 대한 고립압살의 도수를 한층 강화하면서 《대화》와 《협상》을 통한 저들의 강도적요구가 먹어들지 않으면 물리적타격을 가하겠다는것을 시사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