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 태권도 대표단 최초로 미국방문해 친선대회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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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7-09-20 18:25 조회3,9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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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태권도 친선시범대회가 역사적으로 개최된다. 20일 북태권도 대표단 18명이 미 국무성
으로부터 입국사증이 나왔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대회가 성사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고
주최측 관계자들은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는 그야말로 북미체육교류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다. 민족통신은 비자발급여부를 확인했고 주최측과 전화대담을 갖고 일정을 알아보았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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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부터 입국사증이 나왔다는 통고를 받고 이번 대회가 성사되었다는 신호를 보내왔다고
주최측 관계자들은 기뻐하고 있다. 이 대회는 그야말로 북미체육교류역사상 최초로 기록된
다. 민족통신은 비자발급여부를 확인했고 주최측과 전화대담을 갖고 일정을 알아보았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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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태권도 대표단 18명 오늘 미국무성 비자 발급 확인 오는 10월4일 로스엔제레스 도착해 5개도시서 시범경기 <##IMAGE##> [뉴욕=민족통신 통신원]제2차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역사적으로 최초로 열리는 <북미친선태권도대회> 일정이 확정되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길연 유엔대표부 대사는 "오늘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라고 확인하면서 자세한 일정과 진행에 관한 문제는 이번 행사를 추진해 온 주관처인 <태권도타임스>회사에 문의할 것을 요구했다. 지난 15년간 북미체육교류를 위해 노력해 온 <태권도타임스>사의 발행인인 정우진 사장은 민족통신과 가진 전화대담을 통해 "북한 태권도 대표단 18명(여자2명, 남자16명)이 오늘 미국무성으로부터 비자가 나왔다."고 확인하면서 이외에 별도로 이번 행사에 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국제태권도연맹 ITF 총재)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편 <태권도타임스>의 설재우 부발행인은 "사실 상 작년에 북미태권도 친선대회를 계획하여 초청하려고 하였으나 막바지에 미국부성에서 트는 바람에 성사되지 못하였으나 이번 대회는 무난히 치뤄지게 되어 기쁘다."고 전재하면서 "북미태권도 친선대회는 우리와 루이빌 켄터키에 소재한 황정오 마샬협회의 공동주관으로 준비해 왔다."고 설명했다. 주최측은 이북 태권도 대표단(배릉만 단장)은 18명이며 별도로 장웅 북올림픽위원이 참가하여 총19명의 북측 대표들이 미국을 방문한다고 밝히면서 "오는 10월4일 샌후란시스코(UA744번기로 오전8시44분 도착)에 도착하여 당일 바로 로스엔젤레스 국제공항에 오후12시30분에 유타이티드 항공757번기로 도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대표단 가운데에는 해외동포원호위원회 김관기 국장과 최순철 참사도 함께 참가했다. <##IMAGE##> 이들은 6일까지 로스엔젤레스에 머물면서 미국씨비에스(CBS) 테레비죤 방송 스튜디오에서 ▲6일 오후7시 시범대회를 갖고 그 자리에서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모임도 추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 일저은 ▲7일 오후3시부터 5시까지 플레산톤시에 소새한 중학교(Plesanton Middle School) 강당에서 시범대회를 갖고, ▲10일 오후7시 아이오아주 시다래피즈에서 시범대회, ▲12일 오후12시 30분에 켄터키 루이빌에 소재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시범경기,▲14일 오후6시 죠지아주 아트란타시에 소재한 퀴네트 센터에서 마지막 시범대회를 갖는 일정으로 되어있다. 이북 태권도 대표단의 시범연습 광경들--여기를 짤각하여 열람람하세요 *주최측이 이번 북미태권도친선시범대회를 위해 만들어 놓은 인터네트 사이트--여기를 짤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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