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 평양관람사업 왜곡시각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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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족통신 작성일05-10-13 22:49 조회1,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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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하나되기운동본부(겨레하나)가 <평양문화유적 참관> 행사에 대해 ‘이윤추구식 관광사업’으로 왜곡 해석하는 일부 시각에 대해 반론을 제기하며, 사업의 순수성을 해치지 말 것을 촉구했다.
우리겨레를 비롯해 민간단체 20여 곳은 지난 9월26일부터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5천여 명의 남녘 사람들이 북을 방문했다. 특히 우리겨레는 3273명이 방북, 평양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참관하고 집단예술체조인 ‘아리랑’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우리겨레는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수 천 명의 참관단은 남북관계가 엄청나게 발전되었음을 실감하면서 하나같이 남북화해 협력과 민족적 자긍심을 마음껏 느끼면서 한없이 뿌듯해 하고 있다”며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각에서 일고 있는 관광사업자가 아닌 민간단체가 관광객을 무차별 모집하여 막대한 관광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겨레하나는 ‘사실 왜곡’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평양관람 사업이 추진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겨레하나의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은 일반 여행사처럼 무작위 대중의 관광객을 모집한 게 아니라 겨레하나 회원이 중심이 된 사업으로 겨레하나에서 추진한 대북지원사업을 함께 해왔던 본부 및 지부 회원들과 부문단체의 회원들이 중심이 된 사업이다.
또한 이 참관사업은 일반 관광사처럼 관광수익을 낳는 사업이 아니라 관람비 100만원은 최소한의 경비에 해당하며 일정정도의 수익이 남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대북지원사업에 쓰는 것으로 회원들에게 공지되었다는 거다.
마지막으로 이번 참관사업은 남북화해협력 사업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겨레하나는 “이번 평양 방문이 가능하게 된 것을 그동안 남북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한층 높아짐에 따른 긍정적인 산물”이라면서 “이번 평양참관 사업은 남과 북의 겨레가 한 마음을 모으고 남북화해협력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라고 지적했다.
겨레하나는 다시한번 순수한 목적의 평양관광사업을 이윤 추구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면서 민간단체에서 추진한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이윤추구식 사업’으로 해석하는 주장은 터무니없으며 본 사업의 순수한 취지를 왜곡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민간단체의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은 오는 10월15일까지 계속된다.
우리겨레를 비롯해 민간단체 20여 곳은 지난 9월26일부터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을 추진, 현재까지 5천여 명의 남녘 사람들이 북을 방문했다. 특히 우리겨레는 3273명이 방북, 평양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참관하고 집단예술체조인 ‘아리랑’을 관람하고 돌아왔다.
우리겨레는 “평양을 방문하고 돌아온 수 천 명의 참관단은 남북관계가 엄청나게 발전되었음을 실감하면서 하나같이 남북화해 협력과 민족적 자긍심을 마음껏 느끼면서 한없이 뿌듯해 하고 있다”며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의 의의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각에서 일고 있는 관광사업자가 아닌 민간단체가 관광객을 무차별 모집하여 막대한 관광수익을 올리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겨레하나는 ‘사실 왜곡’이라고 입장을 밝히고 평양관람 사업이 추진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겨레하나의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은 일반 여행사처럼 무작위 대중의 관광객을 모집한 게 아니라 겨레하나 회원이 중심이 된 사업으로 겨레하나에서 추진한 대북지원사업을 함께 해왔던 본부 및 지부 회원들과 부문단체의 회원들이 중심이 된 사업이다.
또한 이 참관사업은 일반 관광사처럼 관광수익을 낳는 사업이 아니라 관람비 100만원은 최소한의 경비에 해당하며 일정정도의 수익이 남는다 하더라도 그것을 대북지원사업에 쓰는 것으로 회원들에게 공지되었다는 거다.
마지막으로 이번 참관사업은 남북화해협력 사업이라는 것을 분명히 했다.
겨레하나는 “이번 평양 방문이 가능하게 된 것을 그동안 남북관계가 꾸준히 발전하고, 국민들의 의식수준이 한층 높아짐에 따른 긍정적인 산물”이라면서 “이번 평양참관 사업은 남과 북의 겨레가 한 마음을 모으고 남북화해협력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라고 지적했다.
겨레하나는 다시한번 순수한 목적의 평양관광사업을 이윤 추구식으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면서 민간단체에서 추진한 평양문화유적 참관 사업에 대하여 정확한 사실관계에 근거하지 않고 ‘이윤추구식 사업’으로 해석하는 주장은 터무니없으며 본 사업의 순수한 취지를 왜곡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민간단체의 <평양문화유적참관> 사업은 오는 10월1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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