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남북공동선언 3돌을 맞아 2003년 6월 15일 인터넷신문으로 창간해 정치개혁과 언론개혁을 위한 국민 기자들의 광장으로 자리매김한 참말이 통하는 세상 <참말로>가 창간 1돌을 맞아 후원마당을 연다.

인터넷신문 <참말로>는 지난 2003년 6월 15일 △정치 언론 제도개혁의 동반자 △21세기 새 패러다임 정보민주주의구현 △우리 말글 살리는 산소 같은 생활신문을 표방하며 일간 인터넷신문으로 창간 되었다.

<참말로>는 지난 1년 동안 △이라크 파병 반대 △참말로 언론학교 △남북이 하나 된 백두산 천제 △정치개혁 △인터넷 민주언론 선언 등, 지난 1년 간 시대정신을 대변하는 의제를 다루며 국민들과 함께 해 왔다.

<참말로>는 창간 1돌을 맞이해 후원마당과 함께 오는 6월 15일을 기점으로 지면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지면개편으로 <참말로>는 향후 정치개혁, 언론개혁을 중심적으로 다룰 것이며 정치,사회, 문화, 교육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하는 고정코너와 네티즌들의 활발한 토론이 펼쳐질 쟁점토론방 등이 신설된다.

인병문 대표는 “<참말로>는 국민의 언론주권과 정치, 언론개혁의 동반자로서 지난 1년을 살아왔으며 앞으로도 개혁, 통일시대를 열어나가는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향후 포부를 밝혔다.

<참말로> 후원마당은 6월 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성균관대학교 유림회관 지하 1층 전통 혼례실에서 진행되며 박해전 전 참말로 대표, 강상기 시인, 김승교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 상임공동대표, 심재환 변호사, 안병원 대한석유협회 회장, 장두석 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이사장, 정청래 의원, 조동섭 남북경제협력 포럼 대표 등 참말로와 함께 한 인사들이 초청인으로서 후원마당을 함께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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