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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ffooff>2회민족언론상 수상자들 떠나</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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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4-05-19 00:00 조회1,5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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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은 11일 공식행사를 마치고 떠났다. 한호석 통일학연구소 소장은 이날 오전 유나티드 항공으로, 그리고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는 늦은 밤 대한항공 편으로 각각 출발했다.

강진욱 기자는 귀국하는 날 이곳 반전평화운동 시민단체 간사인 스커트 쉐퍼드씨를 만나 미국의 정치정세를 비롯하여 부쉬 미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 조미문제, 911사태이후 미국민들의 동정 등 광범위한 쟁점들을 나누며 서로 친교시간을 갖기도 했다.

그는 이날 밤 청년단체인 "통일맞이 나성포럼" 운영위원회가 마련한 <열린토론회>에 참석해 한국의 언론개혁의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갖는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수상자들은 떠나기에 앞서 민족통신 김영희 편집위원과 대담시간을 갖고 이모저모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이 내용은 별도로 보도할 계획]

수상자들을 비롯 이번 행사를 후원한 단체 대표들은 이번 행사가 훌륭히 진행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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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통일맞이 나성포럼> 운영위원회는 강진욱 기자를 초청하여 한국의 언론개혁 문제에 대해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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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 한호석 소장과 강진욱 기자는 김영희 민족통신 편집위원과 특별대담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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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욱 기자는 귀국하는 날 이곳 반전평화운동 시민단체 간사인 스커트 쉐퍼드씨를 만나 미국 정치정세, 부쉬 미행정부의 대한반도 정책, 조미문제, 911사태이후 미국사회 문제 등 광범위한 쟁점들을 상호교환하며 친교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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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마지막 공식행사인 단체대표들과의 간담회가 10일 밤 진행되고 있다. 참석자들은 한반도 문제, 조미문제, 이북사회 문제 등에 대해 수상자들에게 질문하고 듣는 순서와 함께 이번 행사에 대한 간단한 평가회도 갖고 있다.

[민족통신 이용식 편집위원 5/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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