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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대표, 유엔서 일본만행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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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07 00:00 조회1,4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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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표 연설 <일본은 조선인민에 대한 사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행동조치를>
 (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3월 25일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9차회의에서 안건 6항 <인종차별> 토의시 조선대표는 연설에서 세계식민주의력사상 그 류례를 찾아 볼수 없는 가장 악독한 민족차별,민족말살정책을 추구한 일본의 반인륜적인 죄악은 절대로 덮어 버릴수도 지워 버릴수도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조선인민은 지난 20세기초부터 40여년간에 걸친 일본의 군사적강점시기 이루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당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이 기간 조선인민은 자기의 민족문화와 전통을 향유할 권리와 이름마저 빼앗겼으며 민족어사용을 금지 당하였다.
 840만여명이 강제징병,징용 등으로 끌려 가 노예처럼 혹사 당하였으며 그중 100여만명이 무참히 학살되였다.
 20만명의 녀성들은 일본군<위안부>생활을 강요 당하였다.
 일본처럼 과거청산을 꺼려 하고 오히려 엄중한 인권유린범죄를 정당화하려는 나라가 언제든지 그러한 범죄를 재발하게 된다는것은 력사의 교훈이다.
 일본은 조일평양선언의 체약일방인 우리에 대한 시대착오적인 적대시정책을 버리고 자기의 공약,특히 조선인민에 대한 사죄를 실천에 옮기기 위한 행동조치를 취해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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