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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조선인권법안 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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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04 00:00 조회8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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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의 <북조선인권법안> 유엔인권회의회부에 항의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이 <종교탄압>이니 <인권문제>니 하면서 계속 우리 공화국의 내정에 간섭해 나서고 있다.
 우리는 미국이 얼마전 우리를 <종교탄압국>으로 걸고 든데 이어 또다시 그 무슨 <인권문제>를 꺼들면서 <북조선인권법안>이라는것을 국회에서 채택하여 유엔인권회의에 넘긴데 대해 강력히 항의한다.
 우리의 <핵문제>와 함께 있지도 않는 <종교>니 <인권>이니 하는 따위의 <문제>들을 만들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압력과 군사적공격의 구실을 마련해 보려는 미국의 교활한 책동은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종교의 자유가 법적으로 담보되고 인권이 확고히 보장된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일심단결의 우리 나라에 대해 감히 삿대질을 하는 미국의 책동은 그 무엇으로써도 정당화될수 없으며 공정한 여론의 규탄의 대상으로만 될뿐이다.
 국제사회가 한결같이 비난하고 있는바와 같이 미국이 종교와 인권문제를 놓고 그 누구를 시비질할 처지에 있지 못하다.
 미국이야말로 인권이 가장 혹심하게 유린당하고 짓밟히는 곳이다.미국에서는 살인사건이 24분에 한건씩,강간사건은 5분에 한건씩,폭력범죄행위는 18초마다 한건씩 감행되고 있는 실정이다.
 미국의 인권유린행위는 그들의 세계제패전략에 따르는 다른 나라에 대한 전쟁행위에서 더욱 로골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이슬람교국가인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 대한 전쟁행위는 곧 그리스도교근본주의에 준하여 이교도들을 사탄의 무리로 보는 미국의 종교탄압,인권탄압의 전형적인 실례로 된다.
 군사적공격에 의한 주권침해가 그 나라 인민들에 대한 인권침해의 최고표현이라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이라크의 주권을 침해하고 무고한 인민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있는 인권유린의 왕초가 마치 <인권재판관>처럼 행세하면서 그 누구를 시비하는것이야 말로 철면피하고 가소롭기 그지없다.
 문제는 이 시기에 미국이 무엇때문에 우리의 종교와 인권문제를 증폭시키며 전례없이 분주탕을 피우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은 이라크전쟁이후 다음 공격목표로 우리를 겨냥하고 있는데 이것은 국제사회의 한결 같은 우려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미국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비난의 목소리를 무마시키고 우리 내부를 와해시키며 우리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골자로 하는 대조선군사적압살기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우리의 <종교탄압>,<인권유린>타령을 읊조리고 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은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고 생명으로 간주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깊이 느끼고 있으며 자위적국방력을 더욱 튼튼히 다지고 있다.
 우리는 미국의 그 어떤 군사적압살책동도 단호히 짓부시고 자신이 선택한 사회제도를 끝까지 고수해 나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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