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미정씨, 평양 국제음악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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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4-10 00:00 조회1,3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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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정(피아니스트,울산대 교수)씨가 9일부터 18일까지 평양에서 열리는 제21차 국제 친선음악제에 참가한다고 연합뉴스 1일자가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어 "이 음악제는 북한과 각국의 유명 연주자, 교포 음악가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클래식과 민속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고 소개하고 "임미정은 이 기간 북한의 윤이상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피아노 협주곡 20번」, 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2번」, 북한 작곡가 윤충남의「피아노 협주곡」등을 협연한다"고 설명했다.
임미정 교수는 서울대 음대, 줄리아드 음대, 뉴욕 주립대를 졸업한 음악가로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북한 작곡가의 음악을 초연하는 순회 연주회를 국내 5개 도시에서 가졌다고 한다.
이 보도는 이어 "이 음악제는 북한과 각국의 유명 연주자, 교포 음악가 등 8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클래식과 민속음악,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이는 대규모 국제 행사다"고 소개하고 "임미정은 이 기간 북한의 윤이상 오케스트라와 함께 모차르트의「피아노 협주곡 20번」, 라흐마니노프의「피아노 협주곡 2번」, 북한 작곡가 윤충남의「피아노 협주곡」등을 협연한다"고 설명했다.
임미정 교수는 서울대 음대, 줄리아드 음대, 뉴욕 주립대를 졸업한 음악가로서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왔으며 지난해 가을에는 북한 작곡가의 음악을 초연하는 순회 연주회를 국내 5개 도시에서 가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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