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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지원사업자로 13개단체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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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1-03-15 00:00 조회1,5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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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차원에서 대북지원을 하고 있는 13개 민간 단체가 올해부터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돼 활동을 벌인다.

정부 당국자는 8일 `이날 현재 그동안 독자지원창구로 활동을 벌여온 14개 단체중 10개와 신규 7개 단체가 대북지원사업자로 신청을 했다`며 `이중 13개 단체를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된 지원단체는 남북어린이어깨동무, 남북농업발전협력민간연대, 북한동포돕기 제주도민운동본부, 새마을운동중앙회, 월드비전, 유진벨,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 평화의 숲, 천주교한마음한몸운동본부, 이웃사랑회, 한국 JTS, 한민족복지재단 등이다.

이 당국자는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되어야 정부로부터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며 `오는 10일 신청을 마감해 늦어도 4월초까지는 기금지원대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정부로부터 남북협력기금을 지원 받기 위해서는 독자창구로 대북지원활동을 하면서 분배투명성 확보 등의 요건을 갖추어야만 한다.

한편 지난달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지원은 한민족복지재단의 의약품 22억9천만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미역 15억5천만원 등 총 18억3천777만원이었고 민간단체 관계자의 방북은 7건에 40명이었다.(연합뉴스 장용훈기자 200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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