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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중앙일보 사설, 정의용 외무는 친북, 동맹 외면이라 성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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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1-10-06 17:19 조회390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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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평] 중앙일보 사설, 정의용 외무는 친북, 동맹 외면이라 성토

*글:이흥노 재미동포 자유기고가


*사진은 필자



그동안 정의용 외교장관은 평창올림픽을 화해의 장으로 만들었고, 판문점 선언에 이어 싱가포르 선언의 산파역할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허나, 그는 진보와 보수로 부터 동시에 협공을 받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친미보수야권으로 부터는 친북 친중 자세로 북에 끌려다니고 동맹인 미국을 외면한다는 혹독한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자주진보세력으로 부터는 미국 눈치를 지나치게 의식해 할말을 못하고 챙겨야 할 이익을 놓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중앙일보> (10/3/21)는 “북한 두둔하고, 동맹과 거리 두는 정의용 외교장관 ” 제하의 매우 비판적 사설을 실었다. 유엔 총회 기간에 방미한 정의용 외교는 <워싱턴 포스트> (10/1) 인터뷰에서 북의 핵미사일 발사4년째 모라토리움 (유예)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화답 차원 뿐 아니라 대화로 유인하기 위해 인센티브 (유인책)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바꿔 말하면, 적어도 미국이 제재 일부를 먼저 해제하는 것이 대화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사설 핵심 요지는 정 외무장관이 북에 양보하고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자는 주장을 했다고 몰아간다. 동맹국 미국을 불신하고 북의 입장을 대변하는 친북이라고 덮어쒸운다. 또,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 인정 계략에 말려드는 우를 범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를 저지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똘똘뭉쳐서 북한에 핵포기를 압박하는 것”이라고 사설은 주장한다. 그리고 북한 편들고 동맹국을 멀리하는 모습을 보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반색할 것”이라고 끝을 맺었다. 매우 흥미로운 지적이지만, 정 외무를 모독한 것이다.


북의 대변인 노릇을 하고 동맹국인 미국을 불신한다는 주장은 그냥 넘길 수 없는 매우 심각한 표현이다. 우선 남북 간, 한미 관계를 이간질하려는 몹시 불량한 술책이라고 규탄받아 마땅하다 하겠다. 지난날 불의한 권력 유지를 위해 반대세력을 마구 때려잡던 독재정권과 군사정권의 피묻은 살인무기를 연상케 한다. 북한의 주장이 정당하고 옳다면 지지하고 수용하는 게 마땅한 도리가 아닌가. 미국과 견해 불일치를 동맹 파괴로 몰고, 이를 동맹 불신으로 몰아가는 작태는 식민지의 유물, 노예 근성에서 출발한 것이다.


사설은 우리들, 우리 민족의 존재, 능력, 자부심, 긍지와 존엄을 깡그리 무시 멸시하고 외세에 의존하는 게 사는 길이라는 논리를 펴고 있다. 이미 고물이 된 냉전사고방식에 흠뻑 젖은 몰골이라 하겠다. ‘국제사회가 똘똘뭉쳐 북에 압박을 가하는 게 최상의 방도’라는 주장은 전쟁도 불사한다는 대결의식이다. 그러나 70년 넘는 압박에도 끄떡않고 핵미사일 강국, 군사강국, 사상강국을 자랑하는 데, 제재 압박이 작동할 수 있기나 할까.


솔직히 말해, 북핵은 미국의 대북적대정책의 산물인 동시에 북측의 생존 수단이다. 북핵의 원인 제공, 즉 적대정책 폐기가 해답이다. 미국이 이를 즐기자는 게 문제지, 쉽고 간단하다. 세월이 변했고 시대도 변했다. 하노이 조미회담을 걷어찬 미국은 그 좋은 북비핵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이제는 북핵에 대한 사고의 전환이 필요한 때다.


이미 오래 전부터 재미동포 오인동 (나성), 박문재 (미시간) 두 박사는 빠른 평화통일로 북핵을 남북이 공동 소유 해야 핵강대국에 둘러쌓인 한반도에 진정한 평화 번영이 정착될 수 있다고 줄기차게 주장한다. 진정 실질적이고 합리적 발상이라고 평가될 충분한 가치가 있다. 전적으로 이를 지지 찬동하고픈 충격이 발동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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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민족의 자존심님의 댓글

민족의 자존심 작성일

북핵을 페기하게 해야 한다고 수고로이 목청을 높이시는 정신이 이상하신분들 "북핵페기" 는 미국의 리익을 위한것입니다. 우리주변 국가들을 보세요!!!  핵군사강국 로씨야, G2중국, 경제대국 일본, 우리가 통일을 핵과 바꾸면 그 통일이 오래 갈가요??? 지나온 우리 조선민족의 역사가 우리에게 쓰라린 교훈과 아픔을 아직도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 허빕니다. 평화는 억지력에 의하여 유지됩니다. 핵이 없는 통일조국에 절대로 평화가 오지 않습니다. 자기 방위 수단없이 타국과 맺은 종이장에 의해 평화가담보된다? 어리석다고 해야 하겠는지 아니면 미국과 일본의 득에서 기생하면서 대한"미국" 에서 잘살고 계시는 검은머리"미국인이거나, 토착왜구들일것입니다. 북핵페기되면 평화가 온다고 주장하는것은 사생결단의 의지박약으로 항거할 기도조차 없어 "을사조약"체결시 나라와 백성만 편안하다면 조선을 쪽발이 일제에게 팔아도 의견이 없다고 한 을사오적들과 똑 같은 현대판 을사오적들이다. 통일조국의 핵무기 우리 민족의 만년재보입니다!!!
통일된 강대한 조국 만만세!

getbestwriter님의 댓글

getbestwriter 작성일

https://www.getbestwriter.com
A man was going to the house of some rich person. As he went along the road, he saw a box of good apples at the side of the road. He said, "I do not want to eat those apples; for the rich man will give me much food; he will give me very nice food to eat." Then he took the apples and threw them away into the dust.
He went on and came to a river. The river had become very big; so he could not go over it. He waited for some time; then he said, "I cannot go to the rich man's house today, for I cannot get over the river."
He began to go home. He had eaten no food that day. He began to want food. He came to the apples, and he was glad to take them out of the dust and eat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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