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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코로나 음모론은 해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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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7-27 22:32 조회2,970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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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코로나 음모론은 해가 될 수 있다


글: 이인숙


영국의 BBC 뉴스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동양인만 사망하도록 미국이 설계한 음모’라고 보도했다 한다.

즉 달리 해석하자면, 중국과 중국관련국가들을 세균전으로 초박살을 낼려고했는데, 수 많은 변종들이 퍼지고 오히려 크게 생각하지 않은 자기들 미국이 더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되었다는 말이된다. 어떻게 인간들이 이렇게 사악할수 있는지 경악스럽다. 국제법상으로도 모두 사형감이다.

《(2020.02.09 msn뉴스) news1: BBC "신종 코로나 '동양인만 사망' 설계된 미국의 음모" https://www.news1.kr/articles/?3837330


코비드로 사망자의 수가 갈수록 늘어가고 있는 가운데, 세균전문가들끼리도 우왕좌왕, 진보라는 자들도 우왕좌왕, 미국을 비롯한 각나라들의 정부마저 갈팡질팡 하며 확실한 출구를 인민들에게 제시하지 못하니 세상이 온통 난장판이 된것 같다. 말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더니 마치 그 꼴이 된 것 같다.


이 모든 재앙의 근원은 다른 나라들을 식은 죽 먹듯이 침략하고 음모와 사기, 암살의 달인인 미국과 그와 한몸인 이스라엘과 유럽국가들과 그 하수인들의 전쟁선호정책 때문에 일어난 일들이지만 제국주의가 대형범죄를 저질러도 남의 일인양 모르쇠한 각국의 국민들에게도 그 책임은 있다.


미국 최고의 건강전문가라는 파우치는 지금의 코로나바이러스도 1918년 스페인 독감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1918년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당시 세계 인구의 3분의 1인 약 5억 명을 감염시켰다.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유행성 전염병 중 하나로, 이로 인한 사망자 수는 약 1700만에서 1억 명 사이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에서는 백악관 코로나팀의 치열한 내부 분쟁과 주지사들과의 서로 다른 의견들도 인민들에게 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코비드-19에 대한 대대적인 음모론과 거짓과 진실, 무지와 지식, 양심과 비양심, 정의와 불의가 한데 서로얽혀 거대한 잡탕밥이 된 것 같다. 역설적이게도 음모론을 펼치는 사람중에는 합리적인 의심도 있지만 공산주의에 대해 혐오감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전쟁광 미국과 그의 노예노릇을 하는 한국에 대해 너무 많은 거짓을 들어온 나는 코비드 창궐 초기 부터 전쟁광 미국을 신뢰할 수 없었으며 여러정보를 통하여 이 코비드를 만들어낸 범죄자가 이번에도 바로 미국이라고 거의 단정지었다.

그리고 어느주에서는 코비드 테스트를 위해 조사단이 어느 가정에 불쑥 들어가 조사했다하고, 빌게이트는 코비드백신ID 여권이 있어야 여행할 수 있다 하고, 서서히 현금없는 사회가 되어간다하고, 감시를 강화하기위한 5G설치, 드론이나 추적기로 이 코로나를 감시, 각 개인을 철저히 개별화하여 가족들과 친지들도 마음대로 만날 수 없게 만들고, 유엔은 2030년까지 각 개인에게 생체 인식 식별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며, 이는 전세계적으로 승인될 것이고 모든 인간의 정보는 스위스 제네바에 위치한 보편적인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될 것이라는 등의 쏫아지는 정보들이 마치 조지오웰이 말한 (1984)빅 브러더 세상을 만들어 신세계질서를 만들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들기도 했다.


그래서 난 이 해 초기 부터 세계에서 독감으로 죽는 숫자가 수십만인데 ‘미국, 니들 또 무슨 꿍꿍이 속을 가지고 사기와 조작을 하려느냐?’라 는 심정으로 매년 감기 통계를 페북에 수차례나 올렸었다.


지금도 세계 각국에 세균실험실을 수십개나 운영하고 있는 미국이 이 모든 악의 근원이라는 데는 변함이 없지만, 이들이 전쟁을 위해 준비하고 만들어낸 세균들로 하여 지금 실제로 힘없는 사람들이 당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전쟁광에 대한 심한 분노를 느꼈다.


나도 초기에는 코비드가 다른 독감들 처럼 잠시 유행하고 사라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가고 있다. 세균이 선택적으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통계적으로 보면 가난한 흑인이나 남미계통의 사람들이 많다. 면역이 약한 노인들이 피해를 입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러한 가운데 일부 사람들은 코비드로 죽는 것은 가짜라고 줄곧 말해오고 있다. 그리고 코비드로 죽은 사람들은 기존에 있던 고혈압 당뇨 심장병 등등 으로 죽었는데 모든 사망을 코비드로 위장한다면서 코비드의 죽음이 사기라는 것이다.

암치료환자, 당뇨, 고혈압, 천식 등등의 병이 있다하여 그 병으로 다 죽는 것은 아니다. 그런 병을 가진 사람은 면역력이 약해서 코로나에 쉽게 걸릴 수 있고, 또 코로나 세균이 그런 기존병을 악화시켜 결국 죽음에 이르도록 했다는 ‘죽음의 계기’로써 “코로나 때문”이라고 말할수도있다.


당연히 이들에게는 마스크도 음모론이다. 이들은 마스크도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면서 마스크를 쓰면 산소부족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40여년 넘게 중환자실에서 일하면서 수많은 질병환자들과 격리된 환자들도 간호해온 나는 마스크가 갑갑한 것은 사실이지만 산소를 막는다는 소리는 처음 들어본다.


어떻게 마스크가 바이러스 보다 더 작은 입자인 산소는 가로 막는다면서, 산소보다 훨씬 더 큰 바이러스는 막지 못한다는 말인가?

물론 마스크를 썼다고 해도 상대적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뿐이지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집에 머무른다해도 집안 통풍을 통해 바이러스가 실내에도 들어올 가능성이 있는 것 처럼, 마스크도 전염을 감소한다는데 촛점을 맞춘것이지 100%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얼마전에는 수많은 의사들이 유엔에 편지를 냈는데 그들은 실내도 소독을 해야 하고 , 사무실 같은 곳에 일하는 사람들은 N-95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고 제안한바있다.


내가 최초부터 미국과 그 식만지노예국을 신뢰할 수 없는 근거는 수없이 많지만, 하나만 예를 들더라도 미국은 중동을 침략하기 위한 전초로 9.11을 일으켰고, 미국을 모시는 한국은 천암함 세월호 사건들에 대해 지금까지도 거짓으로 일관해오고 있기때문이다.


미국을 신뢰할 수 없는 나는 2015년 5월 박쥐에서 낙타로부터 전파되었다는 한국에서의 메르스 사건과, 박쥐에서 사향고향이로부터 전파되었다며 지금 세계를 공포로 몰아가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시작될때부터 이 모든 것에 대한 주범도 미국이라 굳게 믿었으며 이에 대해 수차례 글을 올린 적도 있다.


2015년 유행한 메르스에 대해서는 나의 의구심을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근무하던중 전문 의사와 한동안 메르스에 관해 논의한 적도 있다. 어찌 메르스가 창궐됐다는 중동에서 보다 한국에서 더 많은 사망자가 날 수 있는가하고 말이다.

더하여 우리민족의 허리를 두동강이낸 미국은 지금도 집요하게 조선의 수뇌부 제거를 한다면서 급변사태, 조선핵심시설 700곳 이상을 유사시 선제타격, 참수작전 운운하며 지속적인 전쟁연습을 벌려오고 있으며, 각종 살상무기들과 함께 핵무기 생화학 무기들을 준비해왔다.

미국과 국정원은 2014년 6월 ~ 2017년 5월까지 생화학물질로 김정은 위원장을 암살하려고 했지만 실패했다. 이들은 돈으로 구어삶은 북의 해외 노동자에게 컴퓨터, 설비와 자제, 돈, 80여차례 살인지령문 등을 보냈는데 조선은 그 모든 증거들을 확보하고 있다.

2016년 11월 4일 국정원요원은 꼬임을 받은 자에게 “30만불이 아니라 그 이상도 지원해줄 수 있다는 것이 윗분(괴뢰 국정원 원장 리병호)의 뜻이다” 라는 문자를 보냈고, 2017년 4월에는 “생화학물질은 이미 미중앙정보국에 의뢰하여 가능한 빠른 시일안에 받게 될 것이다”라는 문자를 보냈다. 당시 국정원장인 이병호가 이 테러작전을 직접 조직하고 지휘했다.

《 “We reveal the truth of the hideous state-sponsored terrorism” 2020.07.11 YouTube https://www.youtube.com/watch?v=-DrHWXhHz6E


Warleaks가 제공한 유트뷰에는 주한미군 “주피터 프로잭트” 장비납품업체 플리어의 홍보기사에

“북한 도심작전에 대한 한미군사훈련에서 미군과 한국이 방독면, 기관총사수, M2 브래들리를 동원한 도심전 훈련에서 북한 마을로 진격하는 모의 훈련 모습을 볼 수 있다” 라고 썼다.

이 말은 즉 조선을 공격하기 위한 생화학무기들의 준비가 완료됐음을 의미한다.


미국은 이미 탄저균 페스트균 콜레라균 지카 바이러스 보톨리눔 톡소이드 리신 포도상구균 각종 톡소이드를 한국에 반입했고 이제 생화학무기 준비는 다 끝났으며 이젠 실전단계에 접어들어 세균부대를 주한미군이 있는 곳곳에 배치하려한다.


▶ (2015.06.21김원식VOP) 美 생화학전 프로젝트 책임자 “원하면 한국 어디서든 실험 가능” 발언 파문 http://www.vop.co.kr/A00000901438.html

▶ (2016.05.29김원식 전문기자VOP) 미군 “한국은 생화학 실험하기 좋은 나라” 홍보까지 http://www.vop.co.kr/A00001029247.html

▶ (2015.07.20 OhMynews) 서울 한복판에 탄저균 실험실 있다는 걸 아세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8851

쥬피터 작전 총괄 책임자인 임마뉴얼 박사는 왜 한국에서 실험하느냐는 질문에 그는 한국이 ‘언제 어디서나 실험이 가능한 호의적인 나라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내가 코비드에 관심을 가지게 된 또 다른 원인은 전쟁광 미국이 한반도 전쟁에서 우리민족에게 모기 파리 진드기 거미 등등 수 많은 벌레들에 세균들을 묻혀 투하해 장티푸스 콜레라 페스트 등 많은 갖가지 질병을 일으켜 우리혈육들을 몸부림치다 죽게 했고, 그 악명높은 일본의 생화학 부대인 731 부대도 한국전쟁때 함께 참여 했다는 사실이다.

731 부대가 진행한 인체실험, 세균실험, 생화학무기들로 이 극악무도한 대형범죄를 저질렀어도 이들의 범죄는 모든 실험 데이터를 미국에 넘겨준 댓가로 면책되었고, 뿐만아니라 한국전쟁 당시 일본은 파병 대가로 조선반도를 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넘겨줄 것을 요구하였다.


생체실험과 31종류의 실험을 자행한 천인공로할 이 잔악한 731 부대 일원 중 한 명이었던 가와시마 기요시 세균제조부장은 1949년에 진행된 하바롭스크 재판에서 특설 감옥에는 여성이나 어린이들을 포함하여 적어도 8,000여 명이 실험 대상이 됐으며 한 명도 살아 돌아갈 수 없었다고 인정했다.

731부대는 50가지 이상의 세균을 개발했고 사람이 죽으면 잡균이 번식해 감염균의 독성이 떨어져 정확한 효과를 잴 수 없다는 이유로 마루타들에게 거의 마취도 하지 않고 생체실험을 자행했었다. 효과적인 세균주입방식을 알아내기 위해 이들은 입올 통해 세균을 주입하거나, 생살을 찢어 주입하거나, 주사기로 주입했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 즉 가장 사람을 많이 죽이는 것이 주사바늘이라고 말했다. 마루타 희생자들은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임산부부터 아이까지 실험 재료로 투입되었다. 부대장 이시이 시로를 포함한 731부대원들은 마루타들에게 세균실험, 생체 냉동실험, 생체 해부뿐만 아니라 내장을 제거해보거나 동물의 혈액을 주입하는 등 끔찍한 만행을 저질렀다.

《동영상: 731부대, 남한 첫 마루타 피해자를 찾다 https://www.youtube.com/watch?v=-ZcHjyYH1gY&vl=ko


이러한 만행의 역사가 있었기에 이번에 창궐하는 코비드에 대해서 여러 전문가들의 상반되는 연구결과들을 세심하게 읽고 살펴 보았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이 코비드가 자연독감이 아니라 인간이 만들었다는 믿음이 더욱 더 강해졌다. 즉 코로나 세균 세포의 표피를 구멍내서 에이즈(HIA) 바이러스를 넣어 만들었기 때문에 그 구멍을 통하여 다른 많은 균의 유전체가 들어가 결합될 수 있고, 따라서 수 많은 변종이 생겨날수 있다는 것이다. 그 변종이 많은 많큼 치료제 개발도 어렵게 될 것이다.

병원에서 일하면서 나는 1980~1990년대에 에이즈로 죽는 환자들을 많이 보았다. 이들의 특이한 증상은 설사를 쏟아내는 것이였는데, 이번 중환자실에 있는 COVID-19 환자 대부분이 심한 설사 증상을 가지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니다.

《”판도라 상자를 만든 악마, 열은 악마…COVID-19 사태의 본질” (2020.05.02 http://blog.daum.net/win/154 )》


그리고 나는 세계 사망숫자와 그 죽어가는 사람들의 증상과 코비드의 합병증에 대해 주시해오다 나와 아주 절친하게 지내던 노길남 선생님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결국 돌아가시는 일을 접하게 되었다. 만년 청년이라고 했던 노선생님이 코로나로 가셨다는 것이 지금도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노길남 선생님은 기존에 혈압이 좀 높았었다. 전에 우리 집에 오셨을때 월남 국수와 몇가지 음식을 오더해서 먹다가 ‘맛있다‘ 하시더니 갑자기 쓰러지신 적이 한번 있었다. 너무 놀란 나는 911(응급차)을 막 부르려고 할 찰라에 노선생님은 “왜 그래? 무슨 일이야?” 하는 반응에 내 가슴을 쓸어내린 적이 있다. 연세가 75살이 넘었음에도 그는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청년같은 에너지를 발휘했고 코비드 증상 2일전에도 등산을 가셨었다. 그런 체질이었기에 75회나 조선에 취재를 다녀오셨을 것이다. 그의 건강과 정력에 대해 그는 나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다.


그가 기존에 고혈압이 있던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사망은 고혈압이 아니라 Covid–19 이 원인인 것이 100% 확실하다. 그가 독감 증상이 있자 마자 나에게 전화했었을때 열이 얼마냐니까 (화씨) 99도라고 해서 나는 ‘물 많이 마시고 푹 쉬세요’라고 조언했으며 그 다음날 많이 나아졌다고 했는데 그 다음날 전화 목소리가 무서울 정도로 이상하게 들리기에 ‘빨리 병원에 당장 가시라’고 말한 후 부터 그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거의 한달간 그의 상태를 손세영 선생님을 통해 확인하고 있었다. 인공호흡, 말라리아 약이라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심지어는 신장 투석까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지만, 격리되어 내가 그의 병상한번 가보지 못한체 노선생님은 돌아가셨다.


이 코비드는 다른 병들의 합병증 보다 훨씬 심하다. 폐의 공격은 물론 피가 굳어지니 뇌출혈, 심장마비도 일으키고, 간, 콩팥, 심지어는 모세혈관까지 침입하여 눈이 빨개지고 피부도 푸르게 변하고 정신병까지 일으킨다는 결과도 나왔다. 중환자실에 있는 코비드환자들에게 오줌관 뿐 아니라 끊임없는 설사로 인해 항문관을 삽입하기도 한다.

뉴욕 중환자실에서 20년간 일했다는 간호원이 이런 병은 처음 경험한다고 말했다.


물론 자신의 몸의 주인은 자신이기에 스스로 마스크를 쓰던 말던 알아서 하는 것이지만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 해서라도 쓰는 것이 낫지 않겠는가. 타인들에게 불안을 준다면 말이다.

세균을 만들어내고 세균으로 전쟁을 할려고 준비한 전쟁광 범죄자들을 국제재판소에 끌어내는 것이 급선무이건만 지금 세계는 범죄자를 규명하고 처벌하는 대신 마스크로 싸움질이다 .


매우 드문 경우이지만 일하는 중에 2명이 동시에 죽어간 적이 있었다. 1명만 죽어가도 병원전체가 소란하게 움직이는데, 이번 코비드로 인해 환자 여러명이 한번에 코드 블루 (Code Blue- 사람이 죽어갈때 교환수가 병원 전체에 알리는 코드이름의 방송) 방송으로 의료진들이 집결되야하는 긴급한 상황들이 여러 병원 곳곳에서 일어났다. 셀 수 없도록 많은 심폐소생술(CPR)과 시체저장실을 들락날락한 나는 이 모든 상황이 눈앞에 뻔하게 다가온다.

사망숫자가 일부 다를 수는 있지만 코비드로인한 사망이 무조건 다 가짜라고 하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여성운동가 Karen Kolb Sehlke 은 COVID-19 가 미디어로 만들어진 날조된 것이라고 했는데 그 여성이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사망했다. 그녀는 매스컴 포스트에 그녀의 사진과 함께 "깨어나세요!!! 이것이 사회주의의 시작입니다! …… 손 세척제는 필요없어요… 당신은 믿음이 필요합니다….. . 물론 총을 가지고요! “라는 포스트도 붙였었다. 나는 마스크와 거리두기를 거부했던 여러 운동가들과 일반사람들이 죽어간 기사들을 자세히 봤다.

리버사이드에 사는 어떤 사람도 죽기전 ‘이건 장난이 아니다’ 라면서 규칙을 지키라는 말을 전하고 다음날 죽었다.

오하이오에 본부를 둔 육군 수의사 리처드 로즈 3세가 7월 4일 COVID-19 로 사망했는데 그는 공개적으로 마스크는 사기라고 목소리를 높였었다. 그는 죽기전 "하늘에 있는 나를 보면 스스로 판단하지 말라"라는 말을 남겼고, 그의 동료 수의사는 서로 다른 의견을 가지다가 죽었더라도 죽은사람에 대한 동정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몇주전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한 남성이 이 질병이 거짓임을 증명하려 했지만 결국 그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했다고 뉴스 웹사이트가 보도했다. 그가 사망하기 몇주전 어느 대학교에서 코로나 파티를 열었다. 그 젊은이들은 마스크와 거리두기는 딥스테이트가 인간을 통치하고 손아귀에 놓기 위한 그들의 정책이라며 코비드 걸린 사람을 데려다 놓고 파티를 열면서 앞에 광주리에 돈을 넣고 코로나에 제일 먼저 감염되는 사람이 그 돈을 먹는 놀음을 했었는데 그가 죽었다.

미국의 어느 의사는 ‘거리두기’가 웃기는 짓이라고 했다가 지금은 거리두기와 마스크를 사용하라고 강조하는 사람도 있다.

불가리아 병리학 협회 회장인 Dr. Dr. BPA 처럼 다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는 그와 유럽 전역의 그의 동료들이 그 대륙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어떠한 사망의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 코로나 전염병이 아니라도, 마스크나 손전화전파 등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특이체질들도 있다.

내 남편은 10여년전 응급실에 실려간 이후부터 수시로 마스크를 한다. 마스크가 찬공기와 건조를 완화시켜주어 그의 호흡기관들을 보호해주고있다. 병원에서 전염병 중환자를 간호하다보면 당연히 마스크뿐만이 아니라 중무장을하고 몇 시간씩을 지내는 경우가 많다.


사람마다 자기의 체질에 따라 융통성있게 대응해야 하며, 또 타인들도 고려해야 한다는 말이다.

이 혼합된 정보들이 난무한 가운데 결국 우리 운명은 우리 스스로 결정을 하여야 하며 그 결정이 누구에 의해 떠밀려 가는 줏대없는 결정이 아니라 옳바른 결정을 하여야 하지 않겠는가.

물론 합리적인 의심과 음모론은 필요하다.

그리고 어둠세력이 신세계 질서를 위한 음모로 코로나를 과도하게 부각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음모론은 오히려 진실을 알려고하는 노력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삼천포로 빠질 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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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까치님의 댓글

까치 작성일

간호사 이인숙 아줌마의 코로나에 대한 내용은 동의하나, 한국과 미국에 대한 내용은 매우 개인적이고도 상식적이지 않은 것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물론 이인숙 간호사 아줌마나 나도 증명되지 않은 얘기를 하고 있지만, 그렇게 떠나온 조국에대해서 악의적인 욕을 하고, 발 붙이고 살고 있는 미국에 대해서도 이리 못되게 평을 할까?
비판은 당연한 것이지만 이건 아니듯 싶다.
그리도 싫으면 미국을 떠나 그렇게도 좋다는 공화국으로 가서 인민들과 얼싸안고 살거라.
혹시 미국 시민권자 아닌가 몰라., 아니면 아직도 한국 시민?
그렇다면 아줌마는 가식쟁이, 사기꾼인겨.. .
국적부터 정리하고, 공화국으로 가시요..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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