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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60]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 2020년에 세계를 뒤흔들 조선의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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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20-01-23 03:09 조회1,4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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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은 이번 260번째 연재논평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절대로 사용 해서는 안되는 단어와 또 발언해서도 절대로 안되는 문구가 <조선의 비핵화>라고 주장하고 <조선의 비핵화>를 앵무새처림 오늘도 주장하고 있는 미국은 <구제불능의 정신병 환자>라고 지적한다.[민족통신 편집실]


*글: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g
*사진은 필자


[연재 260] 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2020년에 세계를 뒤흔들 조선의전망

1.경제분야- 자력갱생힘으로 강국건설

2.정치외교- 백두정기힘으로 정면돌파

3.군사강국- 미제국과 대결전에서 승리

               

2020년 1월11일 한국 언론들의 기사에 의하면 워싱톤을 방문한 어뗜 청와대 관계자에게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한다>라는 말을 조선에 전해달라고 부탁을 했다라고 요란스럽게 호들갑을 떨면서 보도 했다.

 

하지만 사실에 있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축하장>을 벌서 친서로 직접 평양에 보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일 후에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을 방문한 청와대 관계자에게 엉뚱하게 <김정은 위원장의 생일축하 메세지를 전해달라>라는 부탁을 했다.

 

한국 언론들은 이 모순된 소식을 큰 새로운 뉴스처럼 야단스럽게 보도를 하면서 설레발을 치고 있었다.

 

그런데 그런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3일에 이란군부의 최고지도자 솔레이마니를 겨낭한 공습을 명령했으며 후폭풍을 대비하여 수 천명의 미군병력을 쿠웨이트에 파병하여 중동지역의 긴장을 확대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솔레이마니 살해행동은 대이란정책에 있어서 충동적이며, 부주의적 만행이며, 무계획적 행동이였으며 크게 잘못된 대중동정책이었다.

 

무슨 말인가하면 이란의 힘을 꺽으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오히려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의 철수를 촉발할 수 있는 방아쇠가 되고 있다는 해석이다.

 

미국이 그동안 쌓아올린 세계적 대외정책의 성과가 중동에서, 아프리카와 남미에서 그리고 아시아에서 와르르 무너지고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  

 

2020년 새해 벽두에 미국은 조선에게 지속적으로 대화의 요청을 보내고 있었다.

하지만 조선은 <우리가 제시한 요구사항들을 미국이 전적으로 수용하는 조건하에서만 만나겠다> 라고 응수하여 조-미협상의 문턱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2019년 12월28-31일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5차 전원회의에서 결의한 조선의 2020년 대미전략적 정책에 대하여 1, 2, 3순으로 살펴본다..

 

1. 경제분야 - 자력갱생으로 경제강국건설

 

미국의 전대미문의 극악한 봉쇠압박책동속에서 조선은 정부와 민중이 일치단결하여 자력부강, 자력번영, 자력갱생의 불굴의 정신으로 사회주의부강국건설에 총매진하여 나아가고 있다.

 

김정은 위원장의 백두산 방문 1차와 2차 방문을 통하여 <삼지연 발언>을 발표했다. 이것은 <자력경제강국건설전면돌파>를 위한 전 민족적 성취를 밝힌것 이였다.

 

미국이 제아무리 제재의 발악을 해도 조선은 정부와 민중이 단합된 자력경제갱신을 위한 불굴의 노력으로 사회주의 부강조국건설에 총매진하여 백두혁명의 최후의 승리를 쟁취하고 있다.

 

조선의 자력갱생정책에 대하여 중요한 현실적 방도 몇가지를 살펴본다.

 

1). 조선은 국가발전을 위하여 경제분야의 완전한 일치단합을 기본정책으로 삼고 있다. 그럼으로 민족적 경제정책에 있어서 여야의 분쟁같은 것이 발생할 수 없다.

 

조선의 전원회의가 2019년12월 28-31일에 진행되었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조선의 오늘과 내일의 경제정면돌파를 위하여 <정치권-민중> 전체의 일치단결에 대하여 <전민족유기적 연결>을 확인했다.

 

2). 조선의 전원회의는 중대한 경제산업발전을 위하여 금속, 화학, 전력, 석탄, 기계, 건재공업, 철도운수와 경공업 등 모든 분야에서 당면한 페단과 부진의 상태를 분석하고 파악하여 실질적으로 시정대책을 제시했다.

 

3). 조선은 <농업정면돌파>를 그 무엇보다 더 중요시하고 있다.

 

조선은 산이 많고 경작지가 적음으로 식량이 부족하리라고 판단한다. 뿐만 아니라 UN의 조선에 대한 경제봉쇠로 인하여 조선의 식량부족이 극심하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조선은 국가적 농업정책에 의하여 <조선의 농부들에게 나쁜 땅은 없다>라고하는 신화 같은 기적이 전국적으로 전게되고 있다.

 

조선에서 종래 <정보당3톤>을 생산했다. 그런데  그 <안 좋은 땅>에서 오늘 조선 에서는 <정보당 13톤>을 생산하는 역사적 기적이 발생하고 있다.  이것은 조선에서 국가적 정책으로 인하여 <농업전면돌파>가 전개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제재로 조선을 굴복시키겠다고하는 미국의 계획이 한마디로 <제재 불가능>이 현실적으로 입증되고 있는 것이다.

 

2. 정치외교 – 백두정기의 힘으로 정면돌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9년 12월에 백두산의 혁명전적지를 두번이나 방문히였 다. 이것은 무엇을 뜻하는가?

 

그것은 미국의 악의적인 봉쇠압박책동에 항거하여 조선의 전민, 전당, 전군이 일치 단결의 정면돌파를 강행하여 백두정기의 혁명전통의 투쟁의 최후승리를 뜻한다.

 

만일 미국이 2020년에 있어서 현실적으로 새로운 셈법을 제시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대미 외교정책에 있어서 사회주의 부강노선을 생명으로 틀어쥐고 조국통일을 위한 민족적 과업에 필수적 요구에 맞게 총매진의 과업을 분명하게 제시할 것이다.

 

사실에 있어서 2019년 까지 조-미관계는 상호 대화협상을 통한 정치적 신뢰회복을 대전제로하고 노력을 했다. 하지만  2020년에 들어서서 조-미 대립관계는 정치적 협상의 종지를 선언하고 상호 핵무장을 통한 정치적 대립대결로 재해석되고 있다.

 

오늘 조선은 경제적 번영과 안정을 이룩하였으며 정치적 외교에 있어도 미국을 향하여 <정면돌파>를 선언하고 있다.  오늘 조선은 민족통일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정면으로 결단하고 있다.

 

조선의 민족통일을 위한 정치외교적 <정면돌파>에는 어떤 의미와 과업이 있는가?

 

민족통일을 위한 과업을 수행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어려운 일에 당면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은 그 어려운 일들을 고의적으로 피하려하거나 에둘러가려고 하지 않으며 오히려 맞서서 정면돌파로 뚫고 나아가면서 앞으로 전진하고 있다.

 

조선은 대미대결정면돌파를 기본정신으로 삼고 있으면서 그 무엇보다 더 중요한것은 정치외교에 있어서 벡두정기를 정신적 담보로 삼는 백두정면돌파기백을 생명으로 역설한다.

 

3.   군사강국 – 조선은 미제국과 대결전에서 승리

 

조선은 2019년12월 28-31일에 전원회의에서 조선이 핵무력건설을 완료한 조건하에서 기존의 핵무기와는 별도로 또 다시 다른 새로운 종류의 전략핵무기를 활기차게 밀고 나아갈것을 언명했다.

 

그러면서 조선은 주장하기를 미국은 머지않아 조선이 보유하게될 새로운 전략핵무기를  또 다시 목격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9월21일에 조선은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늙다리 미치광이>를 반드시 분명히 정면돌파하여 불로 다스릴것이라고 주장했다.

 

조선이 주장하는 <정면돌파>는 미국과 말싸움을 거칠고 심하게 벌린다는 것이 절대로 아니라 그것은 미국을 <불로 다스린다>라는 뜻이다.

조선은 미국과의 핵대결전에 대하여 여러가지 명칭을 사용하는데 <군사대결, 판가리결전, 최후결전, 반미대결, 날강도와 최후결전 >등 언제 시작하고  또 언제 끝 날지 알 수 없는 전쟁에 대하여 오직 <정면돌파>를 완강히 주장하고 있다.

 

조선은 미국의 본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있다. 미국은 대화와 협상을 말로는 주장하면서 미국의 장기적인 정치적 외교수단을 이용하여 조선의 군사력을 점차로 소모약화시키려는 흉계를 꿈꾸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미국의 오판에 대하여 협상은 끝났으며 <판가리정면돌파 대결>만 남아 있다라고 조선은 상상을 초월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조선이 주장하는 <판가리>는 무엇을 말하는가?  그것은 조선이 전개시킬 미국과의 전쟁에서 미국을 불로 다스리는 <전면돌파전>을 뜻한다.

 

그럼으로 2020년에 들어서서 조선이 계속하여 주장하는 대미정책의 새로운 계산법은 별것이 아니라  그것은 여전히 핵무기 강화를 통한 <정면돌파전>으로 주도권을 확보한다는 것이다.

 

조선이 그동안 성공적으로 보유한 <SLBM백두산1>과 <백두산3>을 동해에서 발사하였으며 그것은 미국 본토까지 날아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미국과 한국 그리고 여러 외신들이 최근에 조선의 핵능력에 대하여 보도한 것들을 간추려 기록한다.

 

ㄱ.  미국의 소리 (VOA)

조선이 보유하고 있는 수소핵(EMP)과 전자기파 퍼슬탄의 실체를 파악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조선의 전략핵무기실체를 파악하라는 정부의 지시를 받고 있다.

 

ㄴ.  브르스 베넷 랜드 연구소

조선이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소형화된 수소 핵탄두와 전자기파 펄스를 탑재해서 태평양 상공에서 폭파할것을 우려한다고 밝혔다.

 

ㄷ.  한미연합 작전참모부

조선의 가공할 수소 핵은 21세기 전략자산인데 몇년전에 벌서 성공하였다고 발표 했으며 수소핵이 공중폭파를 하면 <게임체인지>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더 많은 조선의 가공할 핵-수소탄 무기자료들에 대하여 지면상 제한으로 이것으로 끝친다.

 

조선의 소형화된 수소핵 공격으로 미국땅이 마비되고 재덧미로 변할것을 미국의 모든 연구기관들과 정보자료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일일히 보고하고 있다. 그러므로 트럼프 대통령은 매일매일 미친 사람처럼 헛소리만을 연발하고 있는 것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미관계>와 <한-미관계> 그러고 <북-남관계> 등에 있어서 이제는 절대로 사용 해서는 안되는 <단어>와 또 발언해서도 절대로 안되는 <문구>가 있다.

 

그 <단어>와 그 <문구>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조선의 비핵화>이다.

 

힌국 속담에 <행차후에 나팔분다> 또 <뻐스 지나간 후에 손든다>라는 속담이 있다.

조선이 막강한 핵보유국이 되고 있는것은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라 전세계에 전달된 오래된 빅뉴스이다. 

 

그리고 미국은 조선의 핵이 이란에 이전되고 있다고 공공연이 주장하고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조선의 비핵화>를 앵무새처림 오늘도 주장하고 있는것은 분명히 미국은 <구제불능의 정신병 환자> 이다. 끝. (유태영1/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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