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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251]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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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8-23 22:10 조회1,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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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는 이번 251번째 연재글을 통하여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것은 6.12 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그것은 강대국의 시위가 아나라 오히려 <조선에 대한 공포심>때문"이라고 지적하고 "미국은 주한 미군주둔 비용으로 현재 35억 달러를 훨신 넘는 50억 달러를 문재인 정권에게 강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그렇게도 좋아하고 있지만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강요하고 있다"고 진단하는 한편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협력-공조 등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있지만 뒤돌아 앉자서는 북-남 우리민족끼리를 모두 다 해치는 칼을 갈고 있다"고 상키시킨다.[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51]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미국은 패전국 일본을 정치적 우방국으로 이용한다
                               미국은 <한-미-일 동맹>을 강요한다

     미-일은 절대로 <우리민족끼리>의 우방국 될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에 추종하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미일동맹> 거부해야 한다 


*글: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은 필자



올해(2019년 8월15일)로 제2차세계대전이 끝난지 74년이 됬다. 전쟁이 끝난지 74년이 되었는데도 전범국 일본은 아직도 섬나라 퇴행적 과거사를 망각하고 있으며 조국반도에 대한 침략과 착취와 극악한 만행들에대한 죄책을 부인하고 있다.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임에도불구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1등 친미국가 자세를 보이면서 우리민족의 분단을 고착시키는데 혈안이 되고 있다.

일본은 또한 패전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을 등에 업고 해마다 <방위백서>를 발표하고  있다. 해마다 발표하는 일본의 <방위백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ㄱ. 독도는 일본의 영토이다.  
ㄴ. 일본이 중요시하는 동남아 나라는  호주, 인도, 동남아 나라들의 국가연합이며    
     한국은 맨 꼬리이다.
ㄷ. 쿠릴열도 남단4개섬은 일본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ㄹ. 조선의 군사력을 핑게삼고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주장한다.
ㅁ. 일본은 한국과 갈등을 부각시키면서 한국을 홀대하고 <통미배남>을> 주장한다.
ㅂ. 일본은 중국위협론을 과장하여 국가안전력과 방위력 강화를 계속 주장한다.
ㅅ. 일본은 조선의 군사력을 일일히 까밝히고 일본의 <절박한 위험>을 주장하면서    
      <조선의 비핵화>를 강요하는 미국의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동조하고 있다.
 
일본은 섬나라를 통째로 팔아서 우리민족에게 끼친 손해와 성처를 보상하기에도,부족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뻔뻔스럽게 미국을 등에 업고 사죄와 보상은 고금도 하지 않고 있으면서 오히려 한국에게 경제적 손실을 가중시키고 있을 뿐이다.
 
독일과 일본은 똑같은 동등한 전범국이다. 하지만 독일은 1952년 9월10일에 <룩셈부르크 보상협정>에 진심으로 서명했다.

독일은 우선 이스라엘 에게30억마르크의 배상금의 지불을 시작했으며 유대인 희생자 단체에게4억5천 마르크의 배상금을 지급했다. 독일은 그외에도 수 없이 많은 개인들과 단체들에게 배상금을 지불했다.

뿐만 아니라 독일은 1954년-1964년에 11개 서방국가들과 각기 협정을 체결하고 배상금을 지불했으며 특히 폴란드에게 연금과 사고 보험 기탁금으로 13억 마르크를 지급했다.  

지면상 제한으로 독일이 여러 개인들과 단체들에게 지급한 보상금과 정성의 현물보상들 그리고 정성의 사과와 위로의 편지보내기 운둥들에 대하여는 그 맣은 거들을 일일히 다 기록할 수 없다.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현대사에서 분명히 밝혀야할 역사는 무엇인가?

그것은 일본은 독일처럼 <사죄하지 않았으며 보상하지도 않았다>라는 사실이다. 

미국은 일본에게 <보상하지 않아도 괸찬다. 미국만 의지하면 된다>라고 직접-간접으로 언질을 주면서 배후 조종을 했다. 그럼으로 일본은 미국을 등이 업고 철면피적<무보상정책>을 감행하여 전범국의 죄과를 스스로 해결하고 있는 것이다. 
 

                    1. 미국의 조선반도 지배전략 <한-일갈등>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한일갈등 완화의 길 찾기 희망한다> 라고 앵무새처럼 반복하여 주장하고 있다. 

또 미국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에서도 역시 한-일갈등에 대하여 <한-일양국이 화해의 길을 찾아 나아가기 바란다> 라고 크 소리를 치면서 위선적 정책을 녹음기처럼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의 이러한 주장은 <샌프란시스코 미-일군사동맹>의 역사를 고의적으로 숨기려는 눈가리고 아웅하는 야만적인 흉악한 정치적 음모에 기인한 주장이다.

그러면 <샌프란시스코 미-일군사동맹>이란 도대체 무엇이였나?

그것은 1951년 9월 8일에 미국이 이른바 <샌프란시스코 단독강화>를 스스로 선 언한것이다. 이로 인히여 패전국 일본의 주권을 회복시킬 뿐만 아니라 미-일군사동맹을 공식화하여 조선반도에 대한 지배전략을 강화한것이였다. 

미-일군사동맹으로 인하여 일본과 미국은 1952년4월에 두개의 조약을 체결했다. 
첫째, 일본은 미극에게 <일본 및 인근지역에서 군사력을 보유할 권리를 허용한다.
둘째, 미국은 일본에게 <일본의 재무장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허용한다. 

1951년9월8일에 체결한 <샌프란시스코 미-일 군사동맹>은 오직 미-일 양국이 상호간에 단합과 공동이익을 약속한 최고의 죄악적 동맹이였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미-일군사동맹>은 조선반도는 물론이고 동남 아시아 여러 나라들에게 있어서는 친미-일본 제국주의에 의하여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샌프란시소코 미-일군사동맹>을 주장한 가장 큰  근본적 이유외 목적은 절대로 일본을 위한 것이 아니였다.  

그것은 오직 미국이 일본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와 목적이 있는것 뿐이였는데  그 이 유와 목적을 세 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미국은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미군의 해외기지로소 일본이 절대로 팔요했다.
둘째, 만일 일본이 보다 자율적으로 자체 군사주의로 치달을 것을 미국은 속내 염려를 했기때문애 일본을 감시하려는 미국의 속심이 강력하게 작용한 것이였다.
 
<샌프란시스코 미-일군사동맹 >당시 일본은 <중국-소련>과도 평화협정을 맺을 것 을 요구했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이 미국의 점령하에 있는 상태에서 불가능한 요구이였으며 미국은 일본의 의견을 단호히 거부했다.

세째, 미국은 일본 본토는 물론이고 오키나와 등을 미군의 공군기지로 만들었으며 미국은 일본을 반드시 절대로 필요한 중요한 군사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오늘 일본의 평화와 번영은 오직 미국이라는 거대한 전쟁기계의 부속품이되고 있 을  뿐이며 그 대가로 얻어지는 것이 일본의 번영은 조건적인 평화와 번영이다. 

세계2차대전의 패전국인 일본은 미국으로 부터 진정한 자유를 획득하지 못하고  오직 미국에 추종하는 신세가 되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의 도움을 받아 <일본의 식민지 보상첵임>을 피해갈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무슨말인가하면 미국은 동서냉전시기에 일본을 미국편에 묶어 놓기 위하여 두 가 지 호의를 일본에게 제공해 주었다.

첫째, 미국은 일본을 미국의 우방으로 영구적으로 만들어 놓기 위하여 <일왕의 제2차 세계대전책임>에 대하여 불문하는 면제부를 발행해 주었다. 

뿐만 아나라 미국은 <일본의 천왕제도>를 그대로 존속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둘째, 미국은 일본이 피해를 끼친 나라들에게 보상을 해야할 의무를 피해갈수 있도록 과거사 청산에 대하여 면제부를 제공해 주었다. 

그리하여 일본은 전범국인데도 불구하고 독일처럼 보상을 하지 않을 수 있었다.

1904년에 세종의 의미심장한 유언이 있었다. 세종이 마지막 숨을 거두기 전에 남긴 신신당부한 유언은 <일본-야인을 조심하라>이였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한국의 후손들은 세종이 남긴 유언의 의미를 올바로 새기지 못했다.

안타깝게도 16세기 말에 한국의 위상은 점점 축소되고 일본의 세력은 점점 확장되 여 결국 임진왜란과 한-일합방이라고하는 비극의 역사를 만들어 놓게 됬던 것이다.

미국의 조선반도 정첵의 역사성에 있어서 <미-일밀착>과 <미국의 일본편들기>에 대하여 살펴 보았다. 그럼으로 오늘 미국의 지배하에서 <한-일마찰>이 발생하는 것 은 역사적인 자연지사일 뿐이다.


                              2.조-미전쟁인가? 아니면 평화적 타결인가?

조선은 미국의 막강한 군사적 위협을 믿지도 않지만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이 말은 조선이 절대로 비핵화 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안드레이 란코프 교수의 말이다.

조선의 <핵동결>은 몰라도 <핵포기>는 불가능한 섣부른 주장이며 조선에 대하여 냉철한 인식이 절실히 필요하다.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서로 짝이맞는 한퉁속이 되여 조선의 완전 한 비핵화 속심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면서 <조-미정상회담>을 천연덕 스럽게 요란하게 대내외적으로 선전-주장을 하고 있다. 

미국의 비핵화정책에 어리석게 순응했던 리비아 카다피의 비참한 죽움의 비극을 세계가 보고 있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가 조선의 비핵화를 또 다시 리비아처럼 주장하면서 흥분하는 모습은 정치적 유치원 어린애의 모습 그대로 이다.

우크라이나도 역시 리비아 처럼 비극적 운명을 자초했다. 우크라이나는 미국, 영국, 러시아의 약속을 믿고 구소련 해채 이후에 자국에 남아 있던 핵무기를 반환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미국과 영국이 <난 몰라>라는 등돌림 때문에 크림반도에 합 병을 당하고 말았다. 
 
1968년에 미국-중국-러시아 3국은 NPT 체결에 동의 하고 언젠가 <핵을 포기한다>라고 상호 약속을 했다. 물론 그들 3개국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립서비스 뿐이였다.

오늘 조선은 절대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립서비스 같은 언행은 절대로 하지 않는다. 오늘 조선은 절대로 미국이 강요하는 <비핵화 압력>에 굴복하지도  않을 것이다.조선은 오직 <핵보유 강국>이 된것을 세계에 정정당당하게 과시하고 있을 뿐이다.

미국은 조-미 정상회담을 크게 선전한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강요하는 조선의 비핵화주장은 동문서답뿐인것을 냉철히 상황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과거 수 십년 동안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허공을 맴도는 굴레바퀴를 반복하고있을 뿐이였다.그럼으로 지금까지 70년 동안 미국이 경험한 대조선 정책은 오히려 임박한 조-미전쟁의 발발위기의 가능성에 이르고 있을뿐이다. 

그동안 미국의 대조선정책은  1) 전쟁발생 정책 2)  조선 고립화 정책 3)  조미합의 정책의 가능성 4) 궁극적으로 조선단일국가 창설가능성 등으로 요약하는 것이 오늘 미국이 직면하고 있는 현실이다. 

<세기의 담판>으로 불리는 조-미정상희담을 앞두고 있는 오늘의 현실에서 조선의 <핵보유능력>은 30-35개라고 서방 언론들은 저들 마음대로 주장하고 있다. 또 그 들은 조선이 앞으로해 마다 10개 이상의 핵무기를 생상할 것이러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조선의 핵보유에대한 정보는 조선의 핵보유는 현재  70-100으로 보는 정보도 공공연히 전해지고 있다.  이유야 어쨋던 조선의 핵보유 수에 대하여 관 심을 가질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오늘 조선의 핵폭탄의 위력은 1945년에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한 핵폭탄의 16배에 이른다고 하기 때문이다. 

폼페이오 국무장장관이 2019넌 8월 20일에 뉴욕 CBS 방송국 기자와 인터뷰를 했다. 그는 조선과의 협상이 순탄하지 못하다고 솔찍히 털어놓았다.

그는 조선이 몇일전8월 10일과16일에 연이어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성공적으로 발사한데 대하여 <우려하느냐> 라는 CBS기자의 질문에에 대하여 폼페이오국무장관은 아주 어물어물 하면서 모호한 대답을 했다. <미국인들의 안전을 위하여 조선이 미사일 발사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엉뚱한 대답을 했다.  

폼페이오의 이와같은 대답은 조선의 막강한 핵 무기보유에 대하여 미국은 속수무책 이라는 뜻이 내포되여 있다.

조선이 2019년 8월10일과 16일에 두번 연이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트럼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판문점과 평양-백두산에서 그렇게도 분명하게 정열적으로 <조-미화해>와 <북-남화해>를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약속하고 뜨거운 악수와 포응과 어께동무를 북-남-미 국민들에게 정열적으로 과시했다.

그런데 이게 웬말인가?

트럼프 대통령-문재인 대통령이 서로 음모의 공동작전으로8월 15일에 문재인 대 통령이 서울에서 <8.15 74주년> 경축사를 하고있는 바로 그 시간에 <한-미합동대북선제공격 군사훈련>을 진행하고 있었다. 이 합동훈련을 <위기관리합종훈련> 이라고 한다.  이번 한-미합동훈련은 <위기상황을 조성하는 전쟁연습>이다. 

돌이켜 보면 2018년 9월에 문재인대통령이 평양을 방문하고 백두산에 올라가기까지하여 북-남평화통일을 웨쳤다. 그런데 그런 문재인 대통령이180도로 돌변하여 조선을 공격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하수인으로 뻔뻔스럽게 전락하고 있었다.
 
그럼으로 조선이 8월 16일에 강원도 통천 동부전선에서 초정밀타격 최첨단 비탄도미사일 두 발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서 대미-대남응진사격으로 발사를 했던 것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8월16일에 <대미-대남응진사격>을 감행한것은 미국에 대한 경고성 응진사격이기는 했지만 또 다른 면에서는 미국의 하수인으로 전락한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화의 악수는 끝났다>라는 응진사격이기도 했던 것이다.


                    3.문재인 대통령은 <한미동맹>을 추종하지 말아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국에 추종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이유는 오늘 조선의 군사력의 고공성과 불패성을 끊임 없이 높혀가면서 미국
제국주의를 대항하여 <불패의 강국>으로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을 이행하는 과정을 망각하고 오히려 배반하고 있을 뿐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히려 미국을 추종하면서 미국의 대조선 제재압박정책에 보다 더 열성적으로 동조하고 있다.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돈벌이 말폭탄 미친자>의 이론에 꼼짝도 못하고 추종하면서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키는 어리석은 대북강경정치를 감행 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친자의 이론을 이미 여러차레 경험한 중국과 러시아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조선정책>에 정면으로 맞대항하면서 <대조선친선정책>을 변함없이 계속하여 지지성원하고 있다. 

그럼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두려워하는 공포증>에서 완전히 벗어나야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을 시작하면서 미-중-소-일 4개국에게 <친선사절단>을 보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에게는 친선사절단을 보내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100일을 자축하면서 대미-대일-대서방 왜교정책의 업적을 과시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초기에 시급한 북-미 군사충돌 문제로 인한에 위기상황에 대처해야할 계획에 대하여는 일언반구 말이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외교정책은 70년간 미국에 예속된 전통을 그대로유지할뿐이며 민족통일을 위하여 개혁발전을 지향하는 계획같은것에 대하여는 오직 말뿐이며 수치스럽게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행각만을 따르며 동조하고 있을뿐이다.  

문제인 대통령은 집권초에 <촛불대통령>이라는 존경과 기대속에 집권을 시작했다.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집권 초기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끼리 자주통일 을 쟁취하는 과엄에 대하여는 일절 관심을 나타내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크게 엄려할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촛불혁명의 주역을 담당했던 풀뿌리 민중들의 <조국평화통일 염원>은 절대로 꺼지지않고 있으며 오늘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하여 항의하는무언의 촛불시위를 밝히고 있기 때문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바보는 클수록 더 큰 바보가 된다.  한-미합동훈련명칭을 처음에는 <동맹 19-2>라고 하면서 시작했다. 그런데 훈련 명칭을 변경하여 <후반기 한-미연합지휘소훈련> 이라고 바꿨다. 명칭을 바꾼다고 불장난의 성격이 달라지겠는가?  바보 짓이지…

미국이 한-미합동군사연습을 강행하는 것은 6.12 조-미공동성명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그것은 강대국의 시위가 아니라 오히려 <조선에 대한 공포심>때문이다. 

미국은 주한 미군주둔 비용으로 현재 35억 달러를 훨신 넘는 50억 달러를 문재인 정권에게 강요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미국을 그렇게도 좋아하고 있지만 미국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어처구니 없는 금액을 강요하고 있다. 

미국이 앞에서는 대화-협력-공조 등에 대하여 곧잘 외워대고 있지만 뒤돌아 앉자서는 북-남 우리민족끼리를 모두 다 해치는 칼을 갈고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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