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250]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4년 3월 28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연재 250]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편집실 작성일19-08-06 04:19 조회2,047회 댓글0건

본문

90세를 바라보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제3세계와 미제패권과 관련한 이번 글을 통해 조미관계에 미국 지도자가 말도 안되는 구실을 붙여 회담을 요리저리 파탄시켜 왔다고 지적하면서 <미국은 조선의 핵보유전락을 공부 더하고 배우라>고 충고하고 있다. 그의 글을 여기에 전재한다. [민족통신 편집실]





[연재 250]제3세계 눈으로 미제패권 파헤친다

   2018년4월27일 판문점선언, 9월19일 평양선언 
       우리민족끼리 전례없는 기적적 공동선언
              
       <조-미회담>을 파탄시키는 비리투성이 트럼프 대통령
      조선의 <비핵화 헛소리> 웨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미국은 조선의 <핵보유전략>을 공부 더하고 배우라

*유태영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유태영박사.jpeg
사진은 필자





2018년4월 27일에 판문점에서 이루어진 북-남정상회담은 70년간 지속되고 있는 북-남대결을 밀어내고 우리민족끼리 새로운 발거름의 시작을 과시했다. 

조선의 지도자 김정은 국무원원장께서 <분단의 선>을 넘어 남쪽으로 처음 내려 오셨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하다. 뿐만아니라 김정은 국무읜장의 한국군 의장대의 사열도 처음있는 놀라운 기적적인 사건이였다.

북-남 두 정상이 서로 손잡고 군사분계선을 오간것은 분단의 38선을 무의미하게 만들었으며 판문점의 대결을 대화의 장소로 변경시켰다.  뿐만 아나라 두 정상은 친교를 위하여 <보도다리 산책>을 하면서 배석자 없이30분간 단독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13개 조항으로 이루어진 <조선반도 비핵화 평화구축>을위한  내용이 담겨져 있는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선언문에는 <조선반도 전체의 비핵화>의 진정한 의미가 있으며 <조선반도의 비핵화> 뿐만 아니라 <주한미군의 철수>를 동시에 실행해야하는 조건이 포함되여 있는 선언문이다.

하지만  2018년 4월 27일의 <북-남판문점정상회담 선언>의 이행에 대하여 미국은 악의적으로 반대하였으며 방해공작을 강행하여 선언의 실행에 난관을 조성하였다.

미국의 방해공작을 다음6가지로 요약한다.

1).  미국은 강경화에게 전화하여 강력한 대북제재를 강요했다.
2).  미국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까지 전화하여 대북제재 유지를 주장했다.
3). 미국 상원 외교위원화는 강력한 대북제재 입장을 밝혔다.
4). 미국은 대북경협 관계자들에게 반드시 <정부혐의>를 해야한다고 경고했다.
5). 미국 국제올림픽 위원회는 조선이2020년 국제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도록      
    스포츠관련 물품 수입요청을 거절해다.
6). 미국은 북-남관게 모든 분야에서 우리민족끼리의 관계에 대하여 반대하고 원천
    봉쇠를 강행했다.
 
2018년 9월 19일 <평양공동선언>은 또 어떻했나?
   
<평양공동선언>은 <4.27판문점 선언>을 실행하는 절차의 성격을 지니고 있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평양공동선언>의 목표는 두가지를 성취하기위함이였다.
 
1). 평양공동선언은 <북-남 종전선언>을 성취하기 위함이다.  <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 선언>에 대하여 하나의 <부속합의>로서 채택됬다. 뿐만 아니라 북-남 군사공동위원회를 구성하여 군사분야의 상호점검을 합의했다.

2). 평양공동선언은 북-남 교류혐력과 민족경제발전을 위하여 여러가지 실천적인 이행을 선언 했다. 중요한 몇가자를 요약하면 개성공단 재개, 이산가족상봉재개,   문화 예술분야교류, 3.1운동 100주년 공동기념행사 그리고 2020년 하계올림픽의 북-남공동개최를 유치하기위한 협력 등 민족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많은 여려가지를 토의하기 위함이였다. 

그런데 <평양공동선언>에 대하여 방해하고 훼방하는 미국의 공작은 끝이 없다.

미국이 <평양공동선언>을 부인하고 묵살하는 여러가지 이유를 종합하여 하나로 표현하면 그것은 오직 <조선의 비핵화>를 강행하기 위한 방해공작이였다.  

다시 말하면 미국은 <평양공동성명>에는 조선의 비핵화에 대한 <실천적 약속>이 미국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며 미국이 요구하는 핵신고도 충족되지 못했다는 것 이다.

미국에 수 없이 많은 <북핵 반대연구소>들이 공통적으로 <평양공동선언>을 반대하고 평가절하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조선이 비핵화를 언급한것 뿐이며 현재 보유하고 있는 많은 핵무기들을 폐기할것을 밝히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미국이 과거 수 십년 동안과 또 현재에 있어서 체질화된 침략행위를 고치지 못함으로 인하여  미국은 오히려 조선을 <핵보유국>으로 떠민 근원이 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보면 미국이 제아무리 조선의 핵포기를 강요한다해도 아무 소용이 없는 울리는 괭가리가 되고 있을뿐이다.

2018년9월 19일에 있었던 <평양선언>이후에 미국의 대조선 전략은 어떠한가?

<평양선언>으로 인하여 조선에 대한 미국의 평가는 두 가지 요소로 밝혀졌다. 

첫째는 미국이 <화염과 분노>를 더 이상 주장하지 못하는것으로 밝혀졌다.  
둘째는 미국의 조선에 대한 <비핵화정책>이 완전히 실패한 것으로 밝혀졌다.

     
           1. <조-미회담> 파탄시키는 비리투성이 트럼프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은 악마귀신이 아니고 사람이다. 그럼으로 그는 누구나 그러하듯 긍정적인면과 정당한 견해를 가지고 있음을 무조건 부인할 수 없다.

하지만 트럼프가 보통사람이 아니고 <미국의 대통령>이라는 사실과 또 트럼프는  미국의 최고의 <부동산과 막대한 자산의 보유자>로서 유명함에도 불구하고 그가 심하게 부패했다는 사실에 대하여 국민이 크게 실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 미국의 위신과 권위와 국익을 보호하기 위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막대한 비리>들을 밝혀야 한다는 주장들이 강력하고 정당시되고 있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비리>에 대하여 속칭 <스캔들>이라고 하는데  수십-수백가지의 스캔들이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스캔들을 지면상 제한으로 그 중에서 (1) 섹스 스캔들 (2) 돈세탁 스캔들이 보다 더 큰 문제거리이기 때문에 간략하게 실펴본다.  

지면성 제한으로 오직 두개의 스캔들에 대하여 간략하게 요점만을 살펴본다.

(1) 트럼프의 섹스 스캔들에 대하여

트럼프는 1996년에서  2015년 까지 9년 동안 <미스 유니버스-미스 USA-미스 틴 USA> 등 세가지 미국의 유명한 흥행인 <미인대회>를 트럼프 단독으로 주관헀다.

트럼프는 100 번이 넘게 ”미 투”로 고소를 당하고 미인들에게 합의금을 지불했는데 보통 한 건에10-15만 달러를 수 없이 많은 미녀들에게 지불했다고 한다.

그런데 트럼프는  그 어느 해, 그 어느 날에 그렇게 많은 미녀들과 성관계를 가진데 대하여 오히려 자랑하면서 떠벌인것이 <녹음이 되여있다>라고 전해지고 있다. 

(2)  트럼프의 돈세탁 스캔들에 대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돈세탁 이야기>는  너무나 방대하고 뿌리가 깊기때문에 그 진실을 이 글에서 다 파헤치는 것은 절대로 불가능 하다. 

그럼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돈 세탁의 <100분의 1>에 해당하는 카지호스탄  에너지 장관 “빅토르 흐라프노” 일가와의 돈세탁을 진행한 과정을 참고로 간략하게 기록할 뿐이다.

빅토르 흐라프노는 뉴욕 맨하탄에 있는 트럼프 소유의 건물을 이용했다. 무슨 말인 가하면 트럼프가 검은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카자호스탄 일가의 돈을 이용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측근들이 우크라이나 돈세탁을 한 정황이 여러건 발견됬다. 코언이 폭로한 트럼프의 더러운 돈세탁사건들은 수 십건이며 다양한 더러운 방법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2016년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러시아와 밀착됬다는 이른바 <러시아게이트>를 수사하는 뮬러 특검은 트럼프 선거켐프와 크렘린과의 돈관계를 지금도 추적한다. 

       
2. 조선의 <비핵화 헛소리> 웨치는 폼페이오 국무장관

폼페이오 (1963년12월 30 일 생) 는 웨스트포인트 출신 군인이였으며 제대후에 변호사와 공화당 소속 국회 하원 4선의 극우파 보수주의자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폼페이오를 처음에는 CIA국장으로 임명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초대 국무장관으로 렉스 틸러슨을 임명했지만 곧 렉스 틸러슨을 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을 해임한 이유가 무엇이었나?

그 이유는 틸러슨 국무장관은 <조-미정책 온건파>로서 조선과 <화해정책-비밀대화>를 솔직히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안했다. 하지만 이것이 트럼프 대통령을 크게 화나게 했던 것이다.

결국 트럼프 대통령은 <대조선 온건파>인 틸러슨 국무장관을 해임하고CIA국장인 폼페이오를 2018년 4월에 제2대 국무장관으로 임명했다. 

두 말할 필요 없이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민감한 대조선 정치문제를 논의하는데 있어서 매사에 강경책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제시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업무를 시작하면서 제일 먼저 강조한 발언이 무엇이였나. <나는 조선의 손에서 핵무기를 제거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비핵화 헛소리>망언들이 너무나도 많고 허황하기 때문에 편이상 무순으로 ㄱㄴㄷ로 정리하여 살펴본다.

ㄱ. 미국은 한-미-일의 경제관계를 맺어야하며 조선의 핵개발을 목표를 완전히 막아야야한다.

조선이 핵 보유를 목표로 삼는 것을 포기하도록 폼페이오는 경제적 제재를 철저히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했다.

ㄴ. 미국이 과거에는 조선의 비핵화를 위하여 돈뭉치를 조선에 주었다. 하지만 미국이 비핵화협상에서 아무것도 얻어내지 못했다. 그럼으로 오늘 폼레이오는  또 다시 그런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오늘 폼패이오의 조선에 대한 비핵화 정책은 매우 분명하다. 그럼으로 만일 비핵화협상을 실패하면 폼페이오는 조선에 대하여 군사적 공격을 실제로 가할것이다.

ㄷ. 폼페이오는 조선이 핵을 버림으로서 미국의 안전이 보장될것을 바라고 있다. 그럼으로 폼페이오는  조선의 핵과 생화학무기 폐기를 강요할 뿐만 아나라 핵 과학자들과 핵 기술자들을 전업시키라고 강요하고 있는 것이다.

ㄹ. 폼페이오는 3차에 걸저 조선을 방문했으며 4차방문은 비공개 비밀로 방문했다.

폼페이오는 의심가는 곳을 사찰할 수 있는 권리를 달라고 요구했지마 조선은 이를 완전히 거절했다.  그럼으로 폼페이오의 계속된 조선 방문은 제자리 걸음에서 맴돌고 있을 뿐이다.

ㅁ. 미국의 <비핵화협상>에 있어서 폼페이오처럼 미국만을 위한 실무자가 있는한 <비핵화 협상>은 <세계 평화>를 위한것이 아니라 오로지 미국을 위한 협상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무슨 말인가하면 폼페이오가 국무장관 인준 국회청문회에서 <조선의 핵보유>를 반대하는 이유는 오로지 <미국 본토-미국 시민의 안전>을 위한 것뿐이라고 선을 그었으며 한국의 안전을 위한것은 절대로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폼페이오의 주장에 의하면 한국과 미국의 유대는 정치적 이유와 시대적 변천으로 인하여 끝났다라고 말해야 마땅하다.

ㅂ. 2018년 5월에 조-미정상회담을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취소했다. 그런데 폼페이오는 미리부터 조-미정성회담이 취소될것을 알고있었다고 AFP 통신은 보도했다.  이것은 분명히 트럼프-폼페이오의 짜고치는 도박헹위이였다.

ㅅ.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2019년 7월 16일에 <션 해니티 쇼>외 인터뷰에 출현하여 오늘의 미국의 대조선 정책을 역설했다. 

미국의 대조선 비핵화정책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조선은 완전한 비핵화를  함으로서만 바른 길을 가게될것이다 라고 역설했다.

ㅇ. 종전선언을 거부하는 폼페이오를 조선은 <조-미관계 >를 악화시키는 주범은 폼페이오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종전선언을 원하지 않으면 조선도 역시 구태여 종전선언에 련련하지 않을것 이라고 주장했다. 

ㅈ. 폼페이오는 2019년 7월22일에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또 헛소리를 했다.
<조선은 비핵화약속을 했음으로 그 약속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조선이 약속을 지키면 미국은 조선의 체제보장 안전을 제공할 준비기 되여 있다>라고 헛소리를거침 없이 연발했다. 
폼페이오는  2018년  4월에 트럼프 정권의 제2대 국무장관으로 임명되여 유명한 정치인이 됬다. 하지만 폼페이오는 악명으로 골수에 가득찬 것으로 밝혀졌다.

ㅊ. 폼페이오는 2019연 7월29일에 <워싱통DC이코노미 클럽>의 김소영 기자와 대담을 했는데 특히 김소영 기자는 최근 조-미간에 어떤 움직임이 있는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했다.

다음은 지면상 제한으로 <워싱톤 DC이코노미 클럽>대담중에서 폼페이오의 답변을 간략하게 간추려 기록한다.

1).  조선은 그동안 비핵화 하겠다고 여러 차례 말헸고, 이제는 실행할 때다. 
2).  3차 조-미회담은 현재 계획된것 없다.
3). 전번에 두 정상의 만남에서는 의견의 차이를 좁히는데 성공하지 못했다.
4). 조선에 대한 제재는 미국의 제재가 아니라 그것은 UN의 제재이기 떼문에 미국은UN을 돕고 있을 뿐이다.
5). 조선의 완전한 <비핵화> 없이는 대북 제재의 완화가 없을 것이 확실하다.
6). 중국은 미국의 큰 위험이지만, 중국은 미국의 대조선 제재에 동의를 해야한다.

이와같은 폼페이오의 철면피적 뻔뻔 스로운 <답변>은 조-미관계가 절대로 평화롭게 풀리지 않는 어려운 <큐브 퍼즐>인것을 말해준다.

    3.미국은 조선의 <핵보유전략>을 공부 더 하고 배우라

지난 1년 동안 조-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와 하노이에서 두 번 했다. 그런데  조-미 정상회담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논의했을 뿐이였으며 <조선의 비핵화>에 대하여는 일절 말이 없었다.

오늘 조선의 <핵보유전략>은 김일성 수령의 유훈에따라서 세 가지 전략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세 가지 핵전략은 상호간의 상대적 투명성/ 핵무장의 규모와 다양성/ 지휘통제 운영의 복합성 등 3가지 측면에서 특이성을 강조하고 있다.

조선의 <핵보유 전략>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한 항미전선에 있어서 전능의 보검이 되고 있다.

미국의CNN을 비롯하여 영국의 로이타 등 세계의 모든 주요 언론들은 조선의 핵 보유에 대하여 진실을 보도하고 있다.  조선은 여러가지 종류의 핵무기 시험발사를 성공했으며 미국의 조선에 대한 <핵포기 정책>은 완전히 실패하였다고 세계 언론들은 보도했다.

조선의 <핵보유전략>은 별것 아니라 <핵은 핵으로만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조선의 <핵보유전략>은 조선이 이미 핵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미국의 핵을 무력화 시키고 있는것이다. 

조선이 막강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서울은 불바다가 되고 몇 백만이 죽을것이라고  미국은 <괴담의 기사>들을 한국 언론들에게 열심히 보도를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진실을 말하자면 조선이 핵강국이된 이유와 목적은 서울을 불바다가 되게하기위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조선은 김일성 주석의 유훈을 성취하는 과정에서 핵강국이 되였다.  그리고 오늘 조선은 막강한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음으로 미국의 <전쟁의 위협>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 조선의 핵능력은 미국을 향하여 그 어느 곳이든지 정확히 그 장소에 핵공격을 가할 수 있는 막강한 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미국의 핵전문가들은 조선의 핵미사일이 능히 미국 본토를 공격할 수 있음을 솔직히 시인하고 있다.

하지만 조선이 막강한 핵보유국이된 이유는  첫째 둘째셋째도 미국과 전쟁을 하기 위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조선의 막강한 핵무기 군사력-핵전략은  <전쟁수행>을 위함이 절대로 아니라 오직 <전쟁억제>를 위함이다.

이것이 조선의 <핵보유 전략>의 전부이며 진실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두 손을 맞잡고 38선 분계선을 넘나드는 놀라운 사실이 어떻게 가능했는가?  세계정치 외교사에서 처음있는 놀라운 기적적인 사변이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조선이 막강한 핵강국이된 <핵보유전략>의 유일한 이유와 목적은 전쟁을 하기 위함이 절대로 아니다.  조선은 오직 미국의 침략적 외세를 무능화 시키고 물리침으로 우리민족끼리 통일을 쟁취하기 위함이다. 

이 글을 끝 맺으며,

조선은 최근  9일 동안에 세 번이나 동해상으로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의 정세분석가들은 조선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경이적 성공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핵 미싸일 전문가들은 조선의 <신형반항공요격유도무기체제>는 미국의 전투기는 물론 미국의 탄도미싸일도 요격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미사일 발사에 대하여 이상야릇한 발언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을것>  
   <나는 김정은 위원장의 비전을 실현시키는 것>


이유야 어쨋던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유럼에서는 꼴찌인데 어찌하여 이상하게 대한민국에서는 트르프 대통령의 인기가 급상으로 상승하고 있는가?

이 글의 끝으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또 하나 흉악한 이야기가 생각난다.  

2019년 2월27일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리비아식 비핵화 방범>을 조선에 들고 나왔다고 한다.
 
그런데 조선이 이것을 즉석에서 완강하개 거부함으로 할 수 없이 철회하였는데 이로 인하여 트럼프 대통령의 숨겨진 위선-위신이 하노이 조-미정상회담에서 그대로 폭로되였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꾼 이중인격자인 트럼프 대통령은 <조선의 잠재력은 무한하다는것을 알고있을것이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4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