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인권문제 보고서 비판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북]미 인권문제 보고서 비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3-04-14 00:00 조회1,483회 댓글0건

본문

조선중앙통신 론평 미국 <인권워치>의 <인권문제>보고서 유엔제출을 비난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미국의 이른바 <비정부단체>인 <인권워치>가 3월 31일 유엔인권에 관한 위원회 제59차회의앞으로 우리의 <인권문제>를 걸고 드는 보고서라는것을 제출했다고 한다.
 남이 은장도를 차니 나도 식칼을 찬다는 격으로 얼마전 미국회 하원이 우리의 제도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북조선인권법안>이라는 결의를 채택하여 상기회의앞으로 제출했는데 여기에 <비정부단체>라는 허울을 쓴 모략단체가 맞장구를 치고 나선것이다.
 인권의 최고기준이 인간의 존엄과 생명을 귀중히 여기고 안정된 삶을 보장해 주는것임은 공인된 진리이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제도하에서 전체 인민이 하나의 대가정을 이루고 서로 돕고 이끌며 화목하게 살고 있는 우리 나라에는 <인권문제>라는것이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
 더우기 유엔과 국제법을 무시하고 이라크침략이라는 국가테로를 공공연히 감행하여 한 나라의 주권을 란폭하게 침해하고 무고한 인민들의 인권을 무참히 유린말살하고 있는 미국이 인권을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인류문명의 상징인 고도기술로 가장 야만적인 대량살륙무기들을 만들어 수많은 민간인들을 조직적으로 집단학살하고 있는 부쉬행정부가 이라크전쟁과 때를 같이 하여 반공화국<인권소동>놀음을 대대적으로 벌려 놓고 있는 속심은 불 보듯 명백하다.
 우리에게 <악의 축>이니,<핵위협>이니,<인권문제>니 하는 따위의 어마어마한 수인감투들을 마구 씌워 <피고석>에 끌어 냄으로써 존엄 높은 공화국의 권위를 훼손시키고 우리 제도를 힘으로 말살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자는것이다.
 바로 이를 위한 국제적판도에서의 여론조작,환경조성에 미국의 행정부,국회와 같은 국가기구는 물론 <민간>의 탈을 쓴 모략단체들이 총 동원되고 있다.
 자고로 암닭이 운다고 날이 밝는 법은 없다.
 미국이 제 아무리 별의별 오그랑수를 다 써 가며 우리를 헐뜯고 군사적위협을 가해도 수령,당,대중이 일심단결된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 없으며 우리의 자위적무장력은 그 어떤 침략도 단매에 쳐 물리치고 나라의 자주권과 인민의 생명재산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미국지배층의 조종밑에 닭알을 들고 바위치기에 나선 <인권워치>와 같은 사이비민간단체들의 <열성>과 <용감성>은 실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세계의 거세찬 반전여론에 귀를 틀어 막고 명분도 없는 불법전쟁을 강행하고 있는 인권의 최고유린자 미국은 다른 나라의 인권문제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기전에 제 코부터 바로 씻는것이 좋을것이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