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운/장인환 의사 흉상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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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6-22 00:00 조회1,51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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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운, 장인환 의사의 흉상 제막식이 오는 9일 오후2시 샌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개최된다. 이 애국자들은 일제 침략의 앞잡이 스티븐스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주살하여 민족의 자주 독립의지를 세계에 알린 인물들이다.
이 애국인물들의 흉상은 이곳 한인회관 민속관에 세워지는데 그 경비는 한국 국가보훈처가 전액을 보조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거사일인 3월23일 제막식을 하려고 했으나 주관처의 준비부족으로 연기됐다.
이들 애국자들은 일제의 암흑시기에 조선 부녀자들을 농락하고 희롱하는 일본인 노무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일제의 추적을 받자 미국으로 건너와 1908년 3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리 부두에서 친일 외교고문 스티븐스를 저격하고 현장에서 미국 경찰에 체포돼 투옥된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
이 애국인물들의 흉상은 이곳 한인회관 민속관에 세워지는데 그 경비는 한국 국가보훈처가 전액을 보조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밝혔다. 이 행사는 당초 거사일인 3월23일 제막식을 하려고 했으나 주관처의 준비부족으로 연기됐다.
이들 애국자들은 일제의 암흑시기에 조선 부녀자들을 농락하고 희롱하는 일본인 노무자를 폭행한 사건으로 일제의 추적을 받자 미국으로 건너와 1908년 3월 2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페리 부두에서 친일 외교고문 스티븐스를 저격하고 현장에서 미국 경찰에 체포돼 투옥된 사건으로 기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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