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독동포들, 6.15세돌 행사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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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17 00:00 조회1,66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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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북남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재도이췰란드동포들의 민족통일대축전이 14일과 15일 도이췰란드의 지방도시에서 진행되였다. 축전에는 범민련 유럽지역본부,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조국통일해외기독자회 성원들과 동포들이 참가하였다.
행사에서는 병으로 참가하지 못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자문위원 리영빈목사가 보내온 발언문이 랑독되였다. 발언문은 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념원은 날로 강렬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이 더욱 악랄해 지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핵무기로 위협하는 이상 공화국이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보유하는 것은 응당한 자위적 권리라고 발언문은 지적하였다. 발언문은 《북이 국방을 든든히 하여 이때까지 국토와 자주권을 지키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 민족은 북과 남, 해외가 다같이 조국을 사수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여러 동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미국이 공화국을 무력으로 공격하겠다고 공공연히 위협공갈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게 반미자주화투쟁을 적극 벌려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행사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발표한 《전체 조선민족에게 고함》과 6.15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 북과 남, 해외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합의한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행사에서는 또한 범민련 남측본부 전 의장 강희남 목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책동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 력대 집권세력들의 민족반역행위를 폭로 규탄하였다.
조선반도를 통채로 타고 앉으려는 미제의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그는 양키들과는 그 어떤 타협도 있을수 없으며 오로지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 내는 것만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방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조선민족이 민족성을 고수하고 력사의 창조자가 되여 자기의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16일 6.15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재도이췰란드동포들의 민족통일대축전 참가자들은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출처:범민련 공동사무국 2003.6.22]
행사에서는 병으로 참가하지 못한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자문위원 리영빈목사가 보내온 발언문이 랑독되였다. 발언문은 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여 민족의 화해와 협력, 통일을 이룩하려는 겨레의 념원은 날로 강렬해 지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미제와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이 더욱 악랄해 지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이 핵무기로 위협하는 이상 공화국이 강력한 군사적억제력을 보유하는 것은 응당한 자위적 권리라고 발언문은 지적하였다. 발언문은 《북이 국방을 든든히 하여 이때까지 국토와 자주권을 지키고 있》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대결에서 우리 민족은 북과 남, 해외가 다같이 조국을 사수하기 위해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여러 동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미국이 공화국을 무력으로 공격하겠다고 공공연히 위협공갈하고 있는 현 상황에 맞게 반미자주화투쟁을 적극 벌려 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행사에서는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발표한 《전체 조선민족에게 고함》과 6.15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민족통일대축전 북과 남, 해외준비위원회가 공동으로 합의한 7천만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행사에서는 또한 범민련 남측본부 전 의장 강희남 목사가 발언하였다. 그는 미제의 식민지예속화책동과 그에 아부굴종하는 남조선 력대 집권세력들의 민족반역행위를 폭로 규탄하였다.
조선반도를 통채로 타고 앉으려는 미제의 야망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고 하면서 그는 양키들과는 그 어떤 타협도 있을수 없으며 오로지 미제침략군을 남조선에서 몰아 내는 것만이 민족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방도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전체 조선민족이 민족성을 고수하고 력사의 창조자가 되여 자기의 운명을 자체의 힘으로 개척하여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한편 16일 6.15공동선언발표 3돐기념 재도이췰란드동포들의 민족통일대축전 참가자들은 온 겨레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
[출처:범민련 공동사무국 200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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