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북인권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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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09 00:00 조회1,4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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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회내 한나라당이 한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1일 이북의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해 미국의 대북적대시정책에 편승하는 한편 남북간의 민족공조에 대해서는 일체 외면하는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어 한나라당은 시종 반민족적 입장과 자세만을 보여줬다.
이날 한국 국회는 총 2백72명의 국회의원들중 54% 밖에 안되는 1백48명만이 투표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이를 거부한 결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주로 투표한 결과 찬성 133표, 반대 9표, 기권 6표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한국 국회는 한나라당 중심으로 소위 북의 인권개선 결의안이라고 채택하여 놓았으나 그 인권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움직임이 진정한 인권문제를 다루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주변국을 맹목적으로 i아가는 자세를 노출하고 있어 남북관계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날 한국 국회는 총 2백72명의 국회의원들중 54% 밖에 안되는 1백48명만이 투표에 참여하고 나머지는 이를 거부한 결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이 주로 투표한 결과 찬성 133표, 반대 9표, 기권 6표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한국 국회는 한나라당 중심으로 소위 북의 인권개선 결의안이라고 채택하여 놓았으나 그 인권의 실체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움직임이 진정한 인권문제를 다루기 위해 나온 것이 아니라 주변국을 맹목적으로 i아가는 자세를 노출하고 있어 남북관계를 훼손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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