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청남, 7.27과 8.15 성사 호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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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24 00:00 조회1,56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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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는 9일 7.27을 맞아 반미반전투쟁을 승리로 결속하고 8.15 민족공동행사를 성사하자는 호소문을 빌표했다.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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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7.27에 남북해외 반미반전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8.15 민족공동행사 성사하자!!
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된 5월18일부터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를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은 범청학련 반미공동투쟁기간으로 하여, 우리 청년, 학생들은 5.18 남북해외 공동집회, 여중생 공동추모모임, 6.15 민족통일대축전에서 반미반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위한 주한미군의 한강이남 배치, 전력증강을 추진하며 북을 겨냥한 핵전쟁계획을 완결해가고 있다. 이에 북에서도 자위적 조처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치열한 대결전의 장에서 우리 청년, 학생들은 반미반전의 기치를 더욱더 높이 들어야 한다.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그것은 곧바로 민족공멸이다. 그러기에 북미간에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북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전쟁의 불씨를 가져올 미군을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또한 미국의 전쟁책동에 추종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통일세력을 퇴출시키는 운동을 완강히 벌여나가야한다.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27을 전쟁의 종결로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만들어 내는데 우리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이 앞장서자.
모두다 거족적인 북미불가침조약체결촉구, 미군철수 운동에 떨쳐나서 우리 민족과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주동적인 공세를 벌여 나가자.
7.27 투쟁의 승리는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에 맞선 과감한 실천과 각계각층과의 연대, 연합에 있다. 모두다 대중전을 힘차게 벌여 승리를 쟁취하자. 기어이 7.27 투쟁의 승리를 쟁취해 범청학련 반미공동투쟁기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날로 높아 가는 반미반전의 열기는 바로 8.15 민족공동행사를 쟁취하는 투쟁으로 전화되어야 한다. 8.15 민족공동행사는 우리 민족의 반미반전, 통일의지를 시위하고 6.15 공동선언 이행을 한계단 높이는 전환의 계기로 된다. 6.15 공세에 모두다 발을 맞추고 반미반전 열기를 6.15 공동선언 이행열기로 승화시켜 나가자. 8.15 민족공동행사가 미국에 맞선 우리 민족의 반미반전평화수호의 의지를 시위하는 장으로 되게 하자.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6.15 공동선언을 신념으로 새기는 우리 청년, 학생들의 반미자주의지, 통일의지는 백배하며 우리 민족의 통일은 반드시 쟁취될 것이다. 모두다 6.15 공동선언 기치 높이 반미반전, 조국통일 대행진에 떨쳐나서자!!
민족공조로 자주와 평화를 지키는 해 2003년 7월 9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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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문]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7.27에 남북해외 반미반전투쟁을 승리적으로 결속하고
8.15 민족공동행사 성사하자!!
광주민중항쟁이 시작된 5월18일부터 6.25 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를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은 범청학련 반미공동투쟁기간으로 하여, 우리 청년, 학생들은 5.18 남북해외 공동집회, 여중생 공동추모모임, 6.15 민족통일대축전에서 반미반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전진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미국은 북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위한 주한미군의 한강이남 배치, 전력증강을 추진하며 북을 겨냥한 핵전쟁계획을 완결해가고 있다. 이에 북에서도 자위적 조처를 강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치열한 대결전의 장에서 우리 청년, 학생들은 반미반전의 기치를 더욱더 높이 들어야 한다.
한반도에 전쟁이 나면 그것은 곧바로 민족공멸이다. 그러기에 북미간에 전쟁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는 북미불가침조약을 체결하고 전쟁의 불씨를 가져올 미군을 완전히 몰아내야 한다. 또한 미국의 전쟁책동에 추종하는 한나라당을 비롯한 반통일세력을 퇴출시키는 운동을 완강히 벌여나가야한다.
6.25전쟁 정전협정 체결일인 7.27을 전쟁의 종결로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만들어 내는데 우리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이 앞장서자.
모두다 거족적인 북미불가침조약체결촉구, 미군철수 운동에 떨쳐나서 우리 민족과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주동적인 공세를 벌여 나가자.
7.27 투쟁의 승리는 미국과 반통일세력들에 맞선 과감한 실천과 각계각층과의 연대, 연합에 있다. 모두다 대중전을 힘차게 벌여 승리를 쟁취하자. 기어이 7.27 투쟁의 승리를 쟁취해 범청학련 반미공동투쟁기간을 승리적으로 결속하자.
날로 높아 가는 반미반전의 열기는 바로 8.15 민족공동행사를 쟁취하는 투쟁으로 전화되어야 한다. 8.15 민족공동행사는 우리 민족의 반미반전, 통일의지를 시위하고 6.15 공동선언 이행을 한계단 높이는 전환의 계기로 된다. 6.15 공세에 모두다 발을 맞추고 반미반전 열기를 6.15 공동선언 이행열기로 승화시켜 나가자. 8.15 민족공동행사가 미국에 맞선 우리 민족의 반미반전평화수호의 의지를 시위하는 장으로 되게 하자.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6.15 공동선언을 신념으로 새기는 우리 청년, 학생들의 반미자주의지, 통일의지는 백배하며 우리 민족의 통일은 반드시 쟁취될 것이다. 모두다 6.15 공동선언 기치 높이 반미반전, 조국통일 대행진에 떨쳐나서자!!
민족공조로 자주와 평화를 지키는 해 2003년 7월 9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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