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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red>일본, 미주 동포들 평화서명운동</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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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3-07-19 00:00 조회1,4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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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청년학생들과 미국의 청년학생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로스엔젤레스에서는 일요일인 지난 6일 한남체인 수퍼마R에서 "한반도에 평화를 만듭시다"라는 구호를 내걸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여 한반도의 영구적 평화정착을 이루자는 운동을 전개했다. 나성포럼, 민들레,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이 이날 서명운동에 봉사했다. 이날 오후3시부터 5시까지 2시간 동안 1백여명의 서명을 받았다.

김하림 나성포럼 사무국장은 "이 서명운동은 7.27정전협정 50돌이 되는 날 워싱턴 디씨에서 행사를 갖는데 그날까지 계속 미전국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할 계획인데 그 목표는 1만여명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하며 이 운동은 지금 동부의 자주연합, 노둣돌, 서부의 통일맞이나성포럼, 민들레, 그리고 20여개 애국단체들이 함께 벌이고 있다고 말한다.

한편 일본지역 청년학생들은 재일한국청년동맹 도쿄본부(위원장 박명철)와 재일한국인학생협의회(회장 김유리)는 지난달 21일 도내 JR 신오쿠보역전에서 미국의 전쟁정책을 반대하고 한반도와 일본, 동아시아의 평화를 바라는 서명운동을 시작했다고 민족시보 7월1일자가 보도했다.

이보도는 "한청과 학생협 회원들은 미영군의 이라크 침공으로 희생된 아이들과 미군 장갑차에 깔려 죽은 한국의 여중생 사진 파넬과 현수막을 내걸고 길가는 사람들에게 반전평화를 호소했다. 재일동포와 일본 시민들이 쾌히 서명에 응해 1시간 반 동안 약 100명의 서명을 모았다."고 전하면서 "
서명은 미국정부에 대해 △여중생 살인사건 진상규명과 부시 대통령의 공개사과, 한미주둔군지위협정(소파) 전면 개정 △한반도문제의 평화적 해결 △동아시아에서 미군기지 철거 등을 요구하고 있다. 앞으로는 거리서명과 함께 통일마당 도쿄 등에서도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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