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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국의 대북 인권운운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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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06 00:00 조회1,5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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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외무성 대변인 인권과 민주주의를 걸고 든 미국을 단죄
 (평양 6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우리의 인권과 민주주의를 또다시 걸고 든것과 관련하여 27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무성은 지난 24일에 발표한 <2002-2003 인권 및 민주주의보고서>라는데서 우리 나라의 <인권기록에 대하여 깊은 우려를 표시한다>느니,우리의 <인권 및 민주주의상황을 결정적으로 개선하기 위하여 보다 과감한 조치를 취할것>이라느니 하면서 또다시 우리를 무근거하게 중상하였다.
 미국이 요즘 계획적으로 우리에게 각종 루명을 억지로 갖다 씌우며 심리모략전과 봉쇄책동을 계단식으로 확대하고 있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미국이 우리의 <인권과 민주주의상황>을 거드는것 역시 우리 제도의 존엄과 영상을 깎아 내리고 우리에 대한 국제적압박공간을 넓혀 궁극에는 고립 압살해 보려는데 그 진의도가 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이런식으로 극단화되고 모략이 유치해 질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의 대미경계심은 더더욱 커질것이며 그 후과는 엄중해 질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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