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국주의 광신자 황당한 궤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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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11 00:00 조회1,51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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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군국주의광신자의 황당한 궤변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군국주의광신자의 황당한 궤변>이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자민당의 국회의원 에또 다까미가 그 무슨 <정기대회>라는데서 연설하면서 1910년 일제의 비법적인 <한일합병조약>에 대해 <량국이 조인하였으며 유엔이 이를 무조건적으로 승인하였다.그때로부터 90년이 지났는데 어찌하여 식민지지배로 된다는것인가>고 하며 일제의 조선강점을 외곡,정당화해 나섰다.
그는 회의장에 기자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들의 입을 빌어 내외에 파문을 던져 보려는 속심에서 그런 소리를 하였다고 보아 진다.
그러나 그의 소리는 정신착란증에 걸린 자의 광기로서 한푼의 가치도 없다.
<한일합병조약>으로 말하면 총칼로 조선을 가로타고 앉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조작한 조약 아닌 <조약>이였다.
더구나 1910년으로 말하면 유엔은 존재하지도 않은 때였다.
유엔의 전신이라고 하는 국제련맹도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조작한지 근 10년이 지난 1919년에 창설되였다.
발족되지도 않은 유엔이 일제의 조선강점을 <지지>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가을뻐꾸기 같은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정신이 돌대로 돈 자,군국주의광신자가 아니고서는 이런 소리를 할수 없다.
그의 입에서 유엔의 <승인>문제가 나온김에 언급한다면 유엔은 일제의 강압적인 <한일합병조약>을 이미전에 비법적인것으로 락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또가 유엔의 <승인>이요 뭐요하고 생억지주장을 한것을 보면 그가 군국주의사상이 골수에 박힌 악질적인 극우익반동분자임이 틀림 없다.
에또가 이런 소리를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5년 10월 당시 총무청 장관자리를 타고 앉았을 때에도 그는 기자간담회라는데서 <일한합병조약>은 당시 <국가간의 힘관계의 결과>라고 하면서 그것을 긍정하였었다.
지어 그는 식민지통치기간 <일본은 좋은 일도 하였다>는 소리까지 하여 우리 인민의 치 솟는 분노를 격발시킨바 있다.
각료로서의 자격은 고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였기에 그는 입덕을 보고 그때 각료직에서 나떨어 졌었다.
일이 이쯤 되였으면 거기에서 교훈을 찾고 입건사를 잘해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또다시 일제의 조선강점을 합법화하기 위해 전혀 사실무근거한 괴이한 력사위조망발을 줴쳤던것이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본성과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우익반동들이 과거의 침략과 전쟁력사를 외곡하는 목적은 일본인민들속에 군국주의사상을 주입시키고 피비린 과거를 되풀이하자는데 있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군사적강점이 당시 존재하지도 않은 <유엔의 무조건적인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것이였다고 억지주장을 하는 파렴치한 력사외곡은 본질에 있어서 일제의 침략과 범죄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이것은 우리 인민과 인류량심에 대한 악랄한 우롱이며 도전이다.
에또가 그따위 황당무계한 궤변을 줴친것은 그만이 아닌 력사외곡과 재침열에 들떠 있는 일본반동세력의 군국주의적야망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과 무력증강,<유사시법>조작책동 등 군사대국화,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우리에 대한 <강경조치>,<압력>,<선제공격>에 대해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조선에 대한 재침책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본의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죄악을 내놓고 정당화해 나서고 있는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우리 인민은 백년숙적인 일본과 계산할것이 너무나도 많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분노의 감정을 똑똑히 보고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당장 걷어 치우는것이 좋을것이다.(끝)
(평양 7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17일부 <로동신문>은 <군국주의광신자의 황당한 궤변>이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론평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최근 일본자민당의 국회의원 에또 다까미가 그 무슨 <정기대회>라는데서 연설하면서 1910년 일제의 비법적인 <한일합병조약>에 대해 <량국이 조인하였으며 유엔이 이를 무조건적으로 승인하였다.그때로부터 90년이 지났는데 어찌하여 식민지지배로 된다는것인가>고 하며 일제의 조선강점을 외곡,정당화해 나섰다.
그는 회의장에 기자들이 있다는것을 알고 그들의 입을 빌어 내외에 파문을 던져 보려는 속심에서 그런 소리를 하였다고 보아 진다.
그러나 그의 소리는 정신착란증에 걸린 자의 광기로서 한푼의 가치도 없다.
<한일합병조약>으로 말하면 총칼로 조선을 가로타고 앉은 일제가 강압적으로 조작한 조약 아닌 <조약>이였다.
더구나 1910년으로 말하면 유엔은 존재하지도 않은 때였다.
유엔의 전신이라고 하는 국제련맹도 일제가 <한일합병조약>을 조작한지 근 10년이 지난 1919년에 창설되였다.
발족되지도 않은 유엔이 일제의 조선강점을 <지지>했다고 하니 이거야말로 가을뻐꾸기 같은 소리가 아니고 무엇인가.
정신이 돌대로 돈 자,군국주의광신자가 아니고서는 이런 소리를 할수 없다.
그의 입에서 유엔의 <승인>문제가 나온김에 언급한다면 유엔은 일제의 강압적인 <한일합병조약>을 이미전에 비법적인것으로 락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또가 유엔의 <승인>이요 뭐요하고 생억지주장을 한것을 보면 그가 군국주의사상이 골수에 박힌 악질적인 극우익반동분자임이 틀림 없다.
에또가 이런 소리를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1995년 10월 당시 총무청 장관자리를 타고 앉았을 때에도 그는 기자간담회라는데서 <일한합병조약>은 당시 <국가간의 힘관계의 결과>라고 하면서 그것을 긍정하였었다.
지어 그는 식민지통치기간 <일본은 좋은 일도 하였다>는 소리까지 하여 우리 인민의 치 솟는 분노를 격발시킨바 있다.
각료로서의 자격은 고사하고 정치인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자였기에 그는 입덕을 보고 그때 각료직에서 나떨어 졌었다.
일이 이쯤 되였으면 거기에서 교훈을 찾고 입건사를 잘해야 할것이였다.
그러나 그는 이번에 또다시 일제의 조선강점을 합법화하기 위해 전혀 사실무근거한 괴이한 력사위조망발을 줴쳤던것이다.
이것은 세월이 흘러도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본성과 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보여 주고 있다.
일본우익반동들이 과거의 침략과 전쟁력사를 외곡하는 목적은 일본인민들속에 군국주의사상을 주입시키고 피비린 과거를 되풀이하자는데 있다.
조선에 대한 일제의 군사적강점이 당시 존재하지도 않은 <유엔의 무조건적인 승인>을 받은 <합법적>인것이였다고 억지주장을 하는 파렴치한 력사외곡은 본질에 있어서 일제의 침략과 범죄에 대한 전면부정이다.
이것은 우리 인민과 인류량심에 대한 악랄한 우롱이며 도전이다.
에또가 그따위 황당무계한 궤변을 줴친것은 그만이 아닌 력사외곡과 재침열에 들떠 있는 일본반동세력의 군국주의적야망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자위대>무력의 해외파병과 무력증강,<유사시법>조작책동 등 군사대국화,해외침략의 길로 줄달음치고 있다.
특히 그들은 우리에 대한 <강경조치>,<압력>,<선제공격>에 대해 공공연히 제창하면서 조선에 대한 재침책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로 이와 때를 같이 하여 일본의 군국주의광신자들이 우리 나라에 대한 일제의 식민지죄악을 내놓고 정당화해 나서고 있는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우리 인민은 백년숙적인 일본과 계산할것이 너무나도 많다.
일본반동들은 우리 인민의 분노의 감정을 똑똑히 보고 파렴치한 력사외곡과 재침책동을 당장 걷어 치우는것이 좋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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