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포연합 황장엽 방미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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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10 00:00 조회1,57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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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전국연합회 서부지회는 27일 오후 5시 동 사무실(2500 Wilshire Bl #206 Los Angeles)에서 현준기 서부연합회 회장의 사회로 "7.27 정전협정체결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정전협정을 하루 빨리 평화협정으로 바꾸어 한반도에 영구한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황장엽 전 조선 노동당비서의 방미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결의문을 통하여 황장엽의 방미는 조선전쟁을 부채질하는 행위로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하였다. 성명서 전문을 전재한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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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조선 노동당비서의 방미에 대한 우리의 견해
전 북조선 노동당비서였던 황장엽씨가 6년전 이남으로 망명하여 국정원의 보호를 받으며 문서활동을 벌리는 한편 미국의 반북대결정책에 추종하여 남북간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행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노무현정권은 황씨의 방미를 줄기차게 요구해온 미국의 보수세력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청산하기 위하여 황씨가 원할 경우 황씨의 미국방문을 허용해 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씨는 오는 9월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후원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세력인 미국방위포럼재단(DFF)의 초청형식을 받고 방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장엽씨가 이남에서 어떤 활동을 하건 미국을 방문하건 일본을 방문하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니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북조선의 핵문제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 만약 황씨가 미국을 방문하여 의회증언을 하고 여기저기서 반북강연을 할 경우 제2의 조선전쟁을 부채질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미국은 지금 이라크 다음으로 북조선을 군사적으로 공격할 5030전쟁계획을 세우고 치밀하게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은 지금 북조선을 공격할 여러 구실을 찾고 있으며 반북여론을 조성해 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황씨가 미국까지 와서 제2의 조선전쟁을 획책하고 있는 미국의 보수집단의 이용물이 되는 것을 우리 재미동포들은 구경만 하고 있을 수가 없다.
황씨는 6.25 조선전쟁이 발발했을 때 조국의 따뜻한 배려로 전쟁을 피하여 모스크바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다. 조국에 은혜를 많이 받은 황씨는 조선전쟁의 참화를 피하여 모스크바에서 책이나 일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은혜스러운 조국을 배신한 너절한 지식인 황씨는 다시 조선에서 제2의 전쟁이 일어나면 이번에는 미국으로 도망하여 자신의 안위나 도모하려고 방미를 시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가 연구했다는 맑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을 포함한 변혁이론이라는 것이 구체적인 사회변혁현실 속에서 실천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황씨가 썼다는 책들을 읽으며 그의 논리들이 모두 논리를 위한 논리, 이론을 위한 이론으로써 구체적인 사회변혁에 전혀 써먹을 수 없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책들을 휴지통에 던져 버렸다. 주체사상은 전쟁을 피하여 안전한 남의 나라의 대학도서관에서 연구나 한 황씨같은 너절한 책상머리 지식인들에 의하여 조작해 낸 이론이 아니라 반일전쟁과 반미전쟁이라는 민족해방투쟁의 한가운데서 피로 쓴 지도이념인 것이다.
인민군대를 변혁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우고 변혁의 수뇌부와, 당, 군대, 민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루어 일심단결한 선군령도정치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 백만명의 황장엽같은 너절한 쓰레기 지식인들이 아무리 이남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떠벌려도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하리라는 것을 우리 재미동포들은 잘 알고 있다. 우리들은 미국 보수세력의 눈치나 보며 황장엽의 방미를 허용하는 노무현정권과 그의 방미를 부추키는 이남과 미국의 보수세력에게 실망을 금 할 수가 없다. 우리들은 그의 방미를 반대하며 그가 미국에 올 경우 그의 행적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핵문제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황씨의 방미는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단지 대북핵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모략극을 부추키는 반민족, 반통일행위로 간주하고 우리 재미동포들은 황씨의 방미믈 단호히 반대하는 바이다.
재미동포전국연합 서부지역연합회
정전협정 50주년이 되는 날 200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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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북조선 노동당비서의 방미에 대한 우리의 견해
전 북조선 노동당비서였던 황장엽씨가 6년전 이남으로 망명하여 국정원의 보호를 받으며 문서활동을 벌리는 한편 미국의 반북대결정책에 추종하여 남북간의 불신과 대결을 고취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인 행동을 해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노무현정권은 황씨의 방미를 줄기차게 요구해온 미국의 보수세력들의 눈치를 보면서 그들과의 불편한 관계를 청산하기 위하여 황씨가 원할 경우 황씨의 미국방문을 허용해 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씨는 오는 9월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이 후원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세력인 미국방위포럼재단(DFF)의 초청형식을 받고 방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황장엽씨가 이남에서 어떤 활동을 하건 미국을 방문하건 일본을 방문하건 그것은 개인의 자유이니 우리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북조선의 핵문제로 조선반도에서 핵전쟁이 발발할 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이러한 시점에 만약 황씨가 미국을 방문하여 의회증언을 하고 여기저기서 반북강연을 할 경우 제2의 조선전쟁을 부채질하는 경우가 될 것이다. 미국은 지금 이라크 다음으로 북조선을 군사적으로 공격할 5030전쟁계획을 세우고 치밀하게 전쟁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은 지금 북조선을 공격할 여러 구실을 찾고 있으며 반북여론을 조성해 보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황씨가 미국까지 와서 제2의 조선전쟁을 획책하고 있는 미국의 보수집단의 이용물이 되는 것을 우리 재미동포들은 구경만 하고 있을 수가 없다.
황씨는 6.25 조선전쟁이 발발했을 때 조국의 따뜻한 배려로 전쟁을 피하여 모스크바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할 수 있었다. 조국에 은혜를 많이 받은 황씨는 조선전쟁의 참화를 피하여 모스크바에서 책이나 일고 있었기 때문에 전쟁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은혜스러운 조국을 배신한 너절한 지식인 황씨는 다시 조선에서 제2의 전쟁이 일어나면 이번에는 미국으로 도망하여 자신의 안위나 도모하려고 방미를 시도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가 연구했다는 맑스-레닌주의와 주체사상을 포함한 변혁이론이라는 것이 구체적인 사회변혁현실 속에서 실천을 통하여 얻어지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 우리는 지금까지 황씨가 썼다는 책들을 읽으며 그의 논리들이 모두 논리를 위한 논리, 이론을 위한 이론으로써 구체적인 사회변혁에 전혀 써먹을 수 없는 쓰레기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책들을 휴지통에 던져 버렸다. 주체사상은 전쟁을 피하여 안전한 남의 나라의 대학도서관에서 연구나 한 황씨같은 너절한 책상머리 지식인들에 의하여 조작해 낸 이론이 아니라 반일전쟁과 반미전쟁이라는 민족해방투쟁의 한가운데서 피로 쓴 지도이념인 것이다.
인민군대를 변혁의 주력군, 기둥으로 내세우고 변혁의 수뇌부와, 당, 군대, 민중이 하나의 사회정치적 생명체를 이루어 일심단결한 선군령도정치의 나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수 백만명의 황장엽같은 너절한 쓰레기 지식인들이 아무리 이남과 미국, 일본 등지에서 떠벌려도 끄떡하지 않고 승승장구하리라는 것을 우리 재미동포들은 잘 알고 있다. 우리들은 미국 보수세력의 눈치나 보며 황장엽의 방미를 허용하는 노무현정권과 그의 방미를 부추키는 이남과 미국의 보수세력에게 실망을 금 할 수가 없다. 우리들은 그의 방미를 반대하며 그가 미국에 올 경우 그의 행적을 면밀히 주시할 것이다.
핵문제로 조선반도에서 전쟁의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황씨의 방미는 전혀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기는커녕 단지 대북핵전쟁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의 모략극을 부추키는 반민족, 반통일행위로 간주하고 우리 재미동포들은 황씨의 방미믈 단호히 반대하는 바이다.
재미동포전국연합 서부지역연합회
정전협정 50주년이 되는 날 2003년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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