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범청학련 공동결의문</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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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06 00:00 조회1,5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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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50년을 맞이하여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은 "미국은 민족의 공멸을 불러올 대북핵전쟁 위협을 당장 멈추고 북미회담과 북미불가침조약체결에 즉각 성실히 응하라"고 강조하였다. 이 공동결의문 전문을 싣는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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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공동결의문
정전 50년.
지금 우리 민족은 미국의 대북핵전쟁위협에 의해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6.25 전쟁 전야를 방불케 하는, 아니 그보다 더 위협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미국의 대북핵전쟁위협은 민족공멸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공공연히 북을 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고 주한미군의 전력을 대폭 증강하는가 하면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한 핵전쟁훈련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지금 하늘에는 미국의 정찰기들이 뒤덮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국제법마저 무시하며 북에 대한 해상봉쇄를 단행하려 들고 있다.
소위 ‘북의 체제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작전계획 5030’이 확인되는 등 총력적인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노골적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에 맞선 북의 강력한 조처들은 모두다 자위적 조처들로 된다.
미국의 어떤 시도도 우리 민족에게 통할 수 없다.
정전 50주년을 종전으로, 평화통일의 전기로 만들어 내자는 것이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며 더 이상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청년, 학생들의 결심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투쟁해온 우리 청년, 학생들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반미반전위업에 모두다 떨쳐나서, 쌓이고 쌓인 미국에 대한 원한과 분노를 터뜨려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고야 말 것이다.
정전 50주년. 이제 미국과 벌여온 전쟁에 종지부를 찍어 미군철수와 평화통일을 실현해 내자.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거족적인 반미반전평화수호 운동으로 자주통일 이룩하자.
바로 이것이 우리 청년, 학생들의 견결한 의지이며 힘찬 함성이다.
우리 청년, 학생들은 반미반전, 북미불가침조약체결 촉구, 미군철수의 기치 높이 전개되어온 반미공동투쟁기간의 그 기세로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발파공, 선봉대가 될 것이다.
미국은 북미회담과 북미불가침조약체결에 즉각 성실히 응하라. 그렇지 않고 미국이 우리 민족의 마지막 경고를 무시한다면 결국 불벼락밖에 차려질 것이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 모두다 통일1세대다운 자세로 반미반전평화수호,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거족적인 행진을 벌여내 반드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쟁취하자.
민족공조로 자주와 평화를 지키는 해 2003년 7월 2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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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공동결의문
정전 50년.
지금 우리 민족은 미국의 대북핵전쟁위협에 의해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6.25 전쟁 전야를 방불케 하는, 아니 그보다 더 위협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미국의 대북핵전쟁위협은 민족공멸의 위기를 불러오고 있다.
공공연히 북을 선제공격대상으로 지정하고 주한미군의 전력을 대폭 증강하는가 하면 한미연합전시증원훈련을 비롯한 핵전쟁훈련이 연달아 벌어지고 있다.
지금 하늘에는 미국의 정찰기들이 뒤덮고 있으며 바다에서는 국제법마저 무시하며 북에 대한 해상봉쇄를 단행하려 들고 있다.
소위 ‘북의 체제 붕괴’를 목적으로 하는 ‘작전계획 5030’이 확인되는 등 총력적인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이 확인되었다.
이처럼 노골적으로 진행되는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에 맞선 북의 강력한 조처들은 모두다 자위적 조처들로 된다.
미국의 어떤 시도도 우리 민족에게 통할 수 없다.
정전 50주년을 종전으로, 평화통일의 전기로 만들어 내자는 것이 우리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이며 더 이상 미국의 대북핵전쟁계획을 용납할 수 없다는 것이 우리 청년, 학생들의 결심이다.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투쟁해온 우리 청년, 학생들은 민족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반미반전위업에 모두다 떨쳐나서, 쌓이고 쌓인 미국에 대한 원한과 분노를 터뜨려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고야 말 것이다.
정전 50주년. 이제 미국과 벌여온 전쟁에 종지부를 찍어 미군철수와 평화통일을 실현해 내자. 우리 민족끼리 기치 높이 거족적인 반미반전평화수호 운동으로 자주통일 이룩하자.
바로 이것이 우리 청년, 학생들의 견결한 의지이며 힘찬 함성이다.
우리 청년, 학생들은 반미반전, 북미불가침조약체결 촉구, 미군철수의 기치 높이 전개되어온 반미공동투쟁기간의 그 기세로 거족적인 반미항전을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발파공, 선봉대가 될 것이다.
미국은 북미회담과 북미불가침조약체결에 즉각 성실히 응하라. 그렇지 않고 미국이 우리 민족의 마지막 경고를 무시한다면 결국 불벼락밖에 차려질 것이 없다는 것을 똑바로 알아야 한다.
남북해외 청년, 학생들 모두다 통일1세대다운 자세로 반미반전평화수호, 6.15 공동선언 이행을 위한 거족적인 행진을 벌여내 반드시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쟁취하자.
민족공조로 자주와 평화를 지키는 해 2003년 7월 27일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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