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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대의원 또 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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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06 00:00 조회1,5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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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의 한총련 관련 정치수배 선별해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지 하루만인 26일 오후 3시경 작년 경원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였던 박정훈(28세)씨가 학내 복지매장에서 사복경찰로 추정되는 10여명에게 폭력적으로 연행되었다.

복지매장 운영자 이모씨에 따르면 박씨가 복지매장 앞에서 이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승합차 2대에서 10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달려와 박씨를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이를 말리던 이씨에게까지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박씨는 경원대 경상대 학생회장과 작년 부총학생회장을 거쳐 3년째 수배중이였다. 현재 이 소식을 들은 경기동부총련 학생 100여명이 항의방문을 위해 의정부 보수대로 향하고 있다.

검찰의 한총련 관련 정치수배 선별해제에 대한 입장을 발표한지 하루만인 26일 오후 3시경 작년 경원대학교 부총학생회장이였던 박정훈(28세)씨가 학내 복지매장에서 사복경찰로 추정되는 10여명에게 폭력적으로 연행되었다.

복지매장 운영자 이모씨에 따르면 박씨가 복지매장 앞에서 이씨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승합차 2대에서 10여명의 건장한 청년들이 달려와 박씨를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이를 말리던 이씨에게까지 폭력을 가했다고 한다.

박씨는 경원대 경상대 학생회장과 작년 부총학생회장을 거쳐 3년째 수배중이였다. 현재 이 소식을 들은 경기동부총련 학생 100여명이 항의방문을 위해 의정부 보수대로 향하고 있다.

한총련 관련 정치수배에 선별해제 발표가 있었던 25일 오후 3시에 경기도 의정부 보안수사대 앞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수배학생 불법 연행에 항의하는 기자회견이 있었다.

[사례 1]
○ 5월 21일 작년 경원대 총학생회장 김진환씨 학내연행시도
○ 5월 31일 김씨 학내 연행
○ 불구속 수사로 석방된 김씨를 또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하여 집에서 연행 구속

[사례 2]
○ 7월 5일 농활 활동중인 명지대 용인캠퍼스 공대학생회장 방장원씨를 전동록씨 1주기 추모대회 건으로 연행시도 하였으나 지역주민 도움으로 모면

[사례 3]
○ 7월 19일 작년 경원대 공대학생회장 이덕용씨를 사전통보나 소환장 발송없이 연행 구속. 당시 이씨는 성남중부경찰서를 통해 전화로 자신이 수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하고 활동 중이었다.

[사례 4]
○ 7월 20일 작년 명지대 용인캠퍼스 총학생회장 유주환씨를 평택 미군기지 이전반대 집회도중 10여명의 사복경찰을 동원 폭력적으로 연행시도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모면

[사례 5]
○ 7월 23일 경원대 작년 총여학생회장 이효정씨를 집에서 연행. 이씨는 한총련 활동을 하지 않았으나 성명서 서명을 문제삼아 연행


<출처 : 유뉴스 07/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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