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한영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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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7-21 00:00 조회1,5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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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토니 블레어 총리가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양국관계 증진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블레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실무방문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중국과 일본 방문기간 중에 국제적 관심사인 북핵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한 한국 방문을 희망해 이뤄진 것이라고 윤 대변인은 전했다.
영국 총리로서는 두 번째로 방문하는 블레어 영국총리는 지난 2000년 10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바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하루 정도 머무를 예정이다.
윤태영 대변인은 블레어 총리의 방한이 "개혁지향적인 정치적 신념을 공유하고 있는 양국 정상간의 긴밀한 개인적 유대를 쌓아 한.영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송정미 기자 (jmsong@tongilnews.com)
[출처:통일뉴스 2003-07-11]
블레어 총리의 이번 방문은 실무방문의 성격을 갖는 것으로 중국과 일본 방문기간 중에 국제적 관심사인 북핵문제에 대한 논의를 위한 한국 방문을 희망해 이뤄진 것이라고 윤 대변인은 전했다.
영국 총리로서는 두 번째로 방문하는 블레어 영국총리는 지난 2000년 10월 제3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바 있다. 이번 한국 방문은 하루 정도 머무를 예정이다.
윤태영 대변인은 블레어 총리의 방한이 "개혁지향적인 정치적 신념을 공유하고 있는 양국 정상간의 긴밀한 개인적 유대를 쌓아 한.영관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송정미 기자 (jmsong@tongilnews.com)
[출처:통일뉴스 200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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