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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나라당의 인권타령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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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08-14 00:00 조회1,4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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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인권>타령은 앵무새놀음
 (평양 8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이번에 남조선<국회>가 그 무슨 <인권결의문>이란것을 만들어 낸것을 <한나라당>패거리들의 앵무새놀음으로 묘사하였다.
 신문은 미국에 명줄을 잡혀 사는 미국의 현지첩자당인 <한나라당>이 미국이 <인권>하면 다시 <인권>하고 되받아 외운것은 꼭 앵무새를 방불케 한다고 지적하였다.
 론평의 필자는 <한나라당> 인권문제와 관련하여 구태여 멀리 볼 필요도 없고 남을 넘볼 경황이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인민들이 침략군에 의해 때없이 피를 흘리고 죽어 가다 못해 <국회의원>을 한 사람까지 침략군에게 공공연히 뭇매를 맞고도 하소할데가 없는것이 남조선현실이다.
 최근 남조선에서 1년에 1만여명의 자살참극이 빚어 지고 있으며 부모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동반자살을 하는 몸서리치는 사건도 끊기지 않고 있다.그런데 <한나라당>이 저들이 최악의 인권사태를 안고 있고 그것을 해결할념도 못하면서 감히 무슨 인권타령인가.
 진실로 인권문제를 옳게 보고 해결하는 당이 되여야지 응당 해결할것은 하지 못하고 문제로도 되지 않는것을 들고 다니는것은 바보들이나 할짓이다.<한나라당>은 가소롭게도 그 누구의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들고 다니느라 시간만 랑비하지 말고 제 코나 씻는것이 좋을것이다.
 남조선인민들이 제 할바도 모르고 외세의 나팔수,꼭두각시노릇이나 하며 돌아 치는 <한나라당>에 등을 돌려 대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한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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