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green> 최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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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0-03 00:00 조회1,58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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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3개 지부에 8만 9000명의 회원을 거느리고 있는 최열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가 지난 9월 8일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주체 형성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선언"을 했다.
최열 대표를 만나 시민사회의 정치주체 형성의 의미와 향후 계획을 들어봤다.
최열 대표는 "87년 6월 항쟁 이후 형성된 시민사회단체들은 정치개혁을 위한 많은 활동을 했지만 한계점을 많이 느꼈고 이런 문제점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이 시민사회가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린 것이 9월 8일 1000인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최열 대표는 이번 움직임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정당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못박으며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나와 1000인 선언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자적인 정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치주체 형성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최열 대표는 "하지만 주체형성이 잘되고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 정치세력화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개인적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적이 없다"는 최열 대표는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대로 둬선 안된다고 하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결단을 내려서 정치를 바꾸자고 했을 때 그때는 그런 생각을 같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열 대표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최근 근황은 어떠신지요?
계속 강연 다니고 새만금, 위도 핵폐기물, 북한산 관통도로, 금정산 그런게 큰 현안이고 자체가 하는 프로그램은 중국에 나무심기, 시민사회단체 대규모 환경행사가 있고 재단은 일반인들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난 9월 8일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주체 형성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선언을 하셨는데 선언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선 우리 시민사회가 87년 6월 항쟁 이후 시민사회단체는 다양하게 단체도 만들어지고 열심히 활동도 하고 각 부문별로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정치권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감시활동도 하고 초창기에는 선거감시 활동도 하고 정치개혁 요구도 했다.
가령 정치권이 국정감사를 잘하고 있는지 현장감시를 하는거다. 그러다가 99년에 국회의원들이 시민사회 활동가들에게 "니네가 무슨 자격으로 국회의원을 감시하냐?"고 해서 국회에서 i겨났다. 그걸 보면서 국회의원들을 올바르게 평가해서 부패한 정치인이나 의정활동을 잘못하든지 과거에 군사정부에 협력한 이런 정치인을 한번 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서 시민사회단체가 한게 낙선운동이다. 그래서 상당수 국회의원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는 정치개혁 요구도 하고 부문별로 새만금등, 성차별법안이라든지 꾸준히 제안했는데 반영이 안되고 그러다가 시민사회단체가 정치개혁 범국민 추진협의회 단체를 만들어 시민사회도 상당히 양보해서 27개 정치개혁법안을 합의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이행도 안되고 그러면서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언가?" 해서 시민단체대표들이 4차례 모임을 가졌다. "다시한번 정치개혁을 요구해보자. 그런 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봤으니까 결국은 정치권이 아닌 각 부문의 사람들의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한다."는 그런 촉구를 해야 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으로 촉구 선언을 한게 9월 8일 1000인선언이다.
각계각층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노동쪽 같은 경우 민주노동당에 참여하고 있기에 그런 분들까지 선언을 받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해서 안받고 기존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학계, 문화, 환경, 보건, 여성, 소비자 등에 제안해서 한거다.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는 정치는 어떤 겁니까?
시민사회단체는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 한다는 거다.
당면해서 한국사회의 중심적인 과제는 무엇입니까?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정치개혁이다. 부패방지법이라든지 선거법이라든지 새만금, 위도 핵폐기장, 여성 쪽에서는 호주제, 교육에서는 네이스, 민생문제로는 청년실업 등 복지정책 각 부문의 요구가 관철 안됨으로써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일단 다 문제제기 하는거다.
1000인 선언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어떤 겁니까?
구체적인 계획은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거다. 정치주체형성이 되었을 때 직접 후보로 출마할 사람, 정책자문 할 사람, 후원 할 사람 이런 사람에게 취지를 설명해서 광범위하게 참여하게 할거다.
두번째는 지역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니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지역은 직접 현장에 가서 우리가 진행되는 것을 이야기하고 지역에 있는 각 부문의 의견을 반영하는 거다.
세번째는 국민여론조사다. 새로운 정치주체 형성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10월달까지 그런 역할을 한걸 갖고 와서 기획단에서 함께 정리하는 걸로 했다. 기획단장은 나다. 기획단원은 20여명정도 된다. 큰 윤곽이 나온 거다.
참여연대와 경실련등이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참여폭이 좁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견해에 대한 생각은?
단체의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참여연대 같은 경우 권력감시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체가 정치세력화쪽으로 무게를 실으면 권력감시운동에 제한이 많다는 의견과 경실련 같은 경우도 단체의 성격이 있기에 현재로는 참여를 안하고 있다. 박원순 변호사는 지난번 이야기대로 참여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통합신당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운동가들을 많이 영입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신지?
독자적인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해서 기획단이 만들어진 거지 그쪽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독자적인 정치주체 형성을 하고서 이후 합당을 할 수도 있나?
그런 계획은 없을거다. 그거까지는 우리가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원래 계획한 것은 정치권에게 맡겨서는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치개혁의 내용을 채울 수 없다는 거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독자적인 정치주체를 형성해야 하는거고 필요하다면 우리가 중심이 되고 기존의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개혁적이고 의정활동을 잘한 사람이 참여 한다면 몰라도 이쪽 있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치권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이런거하고는 전혀 방법이 다르다.
독자적인 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당이 아니라 주체형성이다.
우리가 하는 것은 주체형성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주체형성이 잘되고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 정치세력화로 할 수있지만 조건이 안되면 당이 안될거다.
오해가 많다.
신문에서 갑자기 신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정당활동을 한다고 하면 기획의원들은 시민단체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정당활동을 하면서 시민사회단체활동을 할 수 없다. 그게 아니라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한 산파역까지는 이쪽에서 맡고 정당을 할건지 정당이 아니더라도 정치활동을 한건지, 주체형성이 된 이후에 우리가 판단할 수 있다.
만약에 정치인이 되신다면 어떤 식의 정치를 하실 건지?
내가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아직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그런 질문을 하면 맞지 않다. 정치권에서 여러번 영입 교섭을 받았는데 안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대로 둬선 안된다고 하며 상당수의 사람들이 결단을 내려서 정치를 바꾸자고 했을 때 그때는 그런 생각을 같이 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정치를 하기 위해서 한다는 그런 생각은 없다.
민중의 소리에 당부하실 말씀은?
현장의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만이 가장 진보적이다. 민중의 소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그런 것이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 그것을 올바로 관철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많이 담았으면 한다.
올바르게 풀 수 있는 방안이나 전문적인 제시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어렵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타개해 나갈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실어달라.
김훈미 기자
[출처; 민중의 소리 9-30-03]

최열 대표는 "87년 6월 항쟁 이후 형성된 시민사회단체들은 정치개혁을 위한 많은 활동을 했지만 한계점을 많이 느꼈고 이런 문제점을 함께 공유한 사람들이 시민사회가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결론을 내린 것이 9월 8일 1000인 선언"이라고 설명했다.
최열 대표는 이번 움직임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는 정당활동을 할 수 없다"고 못박으며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런 문제의식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나와 1000인 선언을 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독자적인 정당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정치주체 형성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는 최열 대표는 "하지만 주체형성이 잘되고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 정치세력화 할 수도 있다"는 말을 했다.
"개인적으로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적이 없다"는 최열 대표는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대로 둬선 안된다고 하면서 상당수의 사람들이 결단을 내려서 정치를 바꾸자고 했을 때 그때는 그런 생각을 같이 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최열 대표와의 인터뷰 전문이다.
최근 근황은 어떠신지요?
계속 강연 다니고 새만금, 위도 핵폐기물, 북한산 관통도로, 금정산 그런게 큰 현안이고 자체가 하는 프로그램은 중국에 나무심기, 시민사회단체 대규모 환경행사가 있고 재단은 일반인들의 기부문화를 활성화시키는 프로그램 등이 있다.
지난 9월 8일 정치개혁과 새로운 정치주체 형성을 촉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선언을 하셨는데 선언의 취지와 목적은 무엇입니까?
우선 우리 시민사회가 87년 6월 항쟁 이후 시민사회단체는 다양하게 단체도 만들어지고 열심히 활동도 하고 각 부문별로 일정한 역할을 했다고 본다. 정치권이 잘하지 못하는 부분은 감시활동도 하고 초창기에는 선거감시 활동도 하고 정치개혁 요구도 했다.
가령 정치권이 국정감사를 잘하고 있는지 현장감시를 하는거다. 그러다가 99년에 국회의원들이 시민사회 활동가들에게 "니네가 무슨 자격으로 국회의원을 감시하냐?"고 해서 국회에서 i겨났다. 그걸 보면서 국회의원들을 올바르게 평가해서 부패한 정치인이나 의정활동을 잘못하든지 과거에 군사정부에 협력한 이런 정치인을 한번 거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서 시민사회단체가 한게 낙선운동이다. 그래서 상당수 국회의원들이 많이 떨어졌지만 큰 변화가 없었다.
우리는 정치개혁 요구도 하고 부문별로 새만금등, 성차별법안이라든지 꾸준히 제안했는데 반영이 안되고 그러다가 시민사회단체가 정치개혁 범국민 추진협의회 단체를 만들어 시민사회도 상당히 양보해서 27개 정치개혁법안을 합의했다.
하지만 그것이 제대로 이행도 안되고 그러면서 "과연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무언가?" 해서 시민단체대표들이 4차례 모임을 가졌다. "다시한번 정치개혁을 요구해보자. 그런 것이 받아 들여지지 않으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해 봤으니까 결국은 정치권이 아닌 각 부문의 사람들의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한다."는 그런 촉구를 해야 되지 않는가하는 생각으로 촉구 선언을 한게 9월 8일 1000인선언이다.
각계각층이 다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노동쪽 같은 경우 민주노동당에 참여하고 있기에 그런 분들까지 선언을 받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 해서 안받고 기존의 정치에 참여하지 않은 학계, 문화, 환경, 보건, 여성, 소비자 등에 제안해서 한거다.
시민사회단체가 중심이 되는 정치는 어떤 겁니까?
시민사회단체는 정치를 하는 게 아니다. 시민사회단체 활동을 하는 사람들이 정치주체 형성을 해야 한다는 거다.
당면해서 한국사회의 중심적인 과제는 무엇입니까?
굉장히 많지만 그중에서도 정치개혁이다. 부패방지법이라든지 선거법이라든지 새만금, 위도 핵폐기장, 여성 쪽에서는 호주제, 교육에서는 네이스, 민생문제로는 청년실업 등 복지정책 각 부문의 요구가 관철 안됨으로써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일단 다 문제제기 하는거다.
1000인 선언 이후 구체적인 계획은 어떤 겁니까?
구체적인 계획은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해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하는 거다. 정치주체형성이 되었을 때 직접 후보로 출마할 사람, 정책자문 할 사람, 후원 할 사람 이런 사람에게 취지를 설명해서 광범위하게 참여하게 할거다.
두번째는 지역의 의견이 반영되어야 하니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개지역은 직접 현장에 가서 우리가 진행되는 것을 이야기하고 지역에 있는 각 부문의 의견을 반영하는 거다.
세번째는 국민여론조사다. 새로운 정치주체 형성에 대해서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여론조사를 하기로 했다.
10월달까지 그런 역할을 한걸 갖고 와서 기획단에서 함께 정리하는 걸로 했다. 기획단장은 나다. 기획단원은 20여명정도 된다. 큰 윤곽이 나온 거다.
참여연대와 경실련등이 참여하지 않음으로써 참여폭이 좁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견해에 대한 생각은?
단체의 사정에 따라 다르다고 본다. 참여연대 같은 경우 권력감시운동을 중심으로 하는 단체가 정치세력화쪽으로 무게를 실으면 권력감시운동에 제한이 많다는 의견과 경실련 같은 경우도 단체의 성격이 있기에 현재로는 참여를 안하고 있다. 박원순 변호사는 지난번 이야기대로 참여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통합신당에서는 시민사회단체 운동가들을 많이 영입하겠다는 계획이 있는데 제안이 온다면 받아들일 용의가 있으신지?
독자적인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해서 기획단이 만들어진 거지 그쪽에 참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독자적인 정치주체 형성을 하고서 이후 합당을 할 수도 있나?
그런 계획은 없을거다. 그거까지는 우리가 지금 결정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원래 계획한 것은 정치권에게 맡겨서는 시민사회가 바라는 정치개혁의 내용을 채울 수 없다는 거다.
그렇기때문에 우리가 독자적인 정치주체를 형성해야 하는거고 필요하다면 우리가 중심이 되고 기존의 정치권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 개혁적이고 의정활동을 잘한 사람이 참여 한다면 몰라도 이쪽 있는 사람들이 정치권에 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정치권으로 가기 위한 하나의 방법 이런거하고는 전혀 방법이 다르다.
독자적인 당을 만들겠다고 하는 것입니까?
당이 아니라 주체형성이다.
우리가 하는 것은 주체형성을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주체형성이 잘되고 국민적 지지를 받으면 정치세력화로 할 수있지만 조건이 안되면 당이 안될거다.
오해가 많다.
신문에서 갑자기 신당을 만든다고 하니까 정당활동을 한다고 하면 기획의원들은 시민단체활동을 중단해야 한다. 정당활동을 하면서 시민사회단체활동을 할 수 없다. 그게 아니라 정치주체형성을 하기 위한 산파역까지는 이쪽에서 맡고 정당을 할건지 정당이 아니더라도 정치활동을 한건지, 주체형성이 된 이후에 우리가 판단할 수 있다.
만약에 정치인이 되신다면 어떤 식의 정치를 하실 건지?
내가 정치를 하겠다는 생각을 아직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그런 질문을 하면 맞지 않다. 정치권에서 여러번 영입 교섭을 받았는데 안했다. 단지 많은 사람들이 정치를 이대로 둬선 안된다고 하며 상당수의 사람들이 결단을 내려서 정치를 바꾸자고 했을 때 그때는 그런 생각을 같이 할 수도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정치를 하기 위해서 한다는 그런 생각은 없다.
민중의 소리에 당부하실 말씀은?
현장의 소리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만이 가장 진보적이다. 민중의 소리를 정확히 전달하고 그런 것이 반영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거 그것을 올바로 관철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도 많이 담았으면 한다.
올바르게 풀 수 있는 방안이나 전문적인 제시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 그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고 어렵게 고통받는 사람들이 타개해 나갈 수 있는 희망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내용을 많이 실어달라.
김훈미 기자
[출처; 민중의 소리 9-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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