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한인 대다수 소환반대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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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3-10-16 00:00 조회1,4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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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한인 상당수는 캘리포니아 주 사상 처음으로 실시된 주지사 소환선거에서 아널드 슈워제네거 보다는 그레이 데이비스 주지사 유임에 표를 던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UCLA 아시아ㆍ아메리카학 박사과정 프로젝트팀과 비영리 한인교육ㆍ권익옹호 단체인 ’민족학교’가 발표한 한인투표 참여성향에 대한 설문ㆍ출구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300명 가운데 70%에 달하는 204명이 주지사 소환에 반대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주지사 소환시 후임을 묻는 항목에서도 민주당의 부스타만테 후보에게 전체의 58%인 125명이 표를 던졌다고 답해 공화당 슈워제네거 후보를 찍었다고 답한 34%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출처; 와이 티 엔 1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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