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학생들, 비전향장기수 상봉 > 기타

본문 바로가기
영문뉴스 보기
2025년 10월 7일
남북공동선언 관철하여 조국통일 이룩하자!
사이트 내 전체검색
뉴스  
기타

총련학생들, 비전향장기수 상봉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3-11-14 00:00 조회1,478회 댓글0건

본문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 비전향장기수들과 상봉
(평양 1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 있는 리평태를 단장으로 하는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이 4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신념과 의지의 강자들인 비전향장기수 김은환,리경찬들과 상봉하였다.

석상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은 수십년동안 남조선의 감옥들에서 모진 악형을 당하면서도 혁명적신념과 지조를 지켜 낼수 있은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조국통일위업의 정당성,그 승리에 대한 굳은 확신이 있었기때문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품속에서 비전향장기수들이 통일애국투사로,공화국영웅으로 값높은 삶을 누리고 있는데 대해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그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모신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방문단성원들이 총련의 강화발전과 조국의 륭성번영에 이바지하는 역군으로 자라날것을 부탁하였다.

김량고,권일생,강철우학생들은 비전향장기수들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이 위대하고 총련도 든든하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통일애국투사들의 투철한 정신세계를 따라배워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높이 우러러 모시고 따르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모든 힘을 다 바쳐 나갈 결의를 표명하였다.

방문단성원들은 비전향장기수들과 함께 《동지애의 노래》를 부르면서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굳은 의지를 가다듬었다.(끝)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부고]노길남 박사
노길남 박사 추모관
조선문학예술
조선중앙TV
추천홈페이지
우리민족끼리
자주시보
사람일보
재미동포전국연합회
한겨레
경향신문
재도이췰란드동포협력회
재카나다동포연합
오마이뉴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연합회
통일부


Copyright (c)1999-2025 MinJok-TongShin / E-mail : minjoktongshin@outl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