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조선의 목재가공회사 천연장수식품연구집단에서 천연장수식품 솔잎차를 새로 개발하였다.

이곳 연구집단에서는 오랜기간의 문헌자료작업과 생태실험으로 예로부터 장수약재로 일러온 솔잎의 약효와 엑스추출방법을 연구해냈다.


새로 만들어 낸 솔잎차는 효소처리와 침출,농축과정을 거친 싸락형태이다.


솔잎차는 저온 처리한것으로서 천연형태의 여러가지 유효성분들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


차에는 비타민 C,B1,B2,B12,PP,A,E 등과 칼시움,셀렌,미량원소,핵산,필수아미노산,정유 등이 대단히 많이 들어 있다.


그러므로 비타민 C보충,신경통,뇌출혈,동맥경화,로화,팔다리마비,각종 출혈,피로,소화장애 등에 특효가 있다.


만성대장염으로 오래동안 고생하면서 여러 가지 항생제를 써도 차도가 없던 사람이 신비스럽게 효과를 보았다는 실례도 있다.


어느한 병원에서는 100명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신약과 솔잎차를 장복시키고 자각증상과 간종,효소검사와 교질검사를 대조해본 결과 솔잎차가 간보호에 특효가 있다는것을 실천적으로 검증하였다.


지금 연구집단에서는 솔잎술과 솔잎과자,솔잎사탕 등도 만들어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한 연구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Fax:00850-2-381-4416(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