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정신영 전 청우당위원장 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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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1-01 00:00 조회1,4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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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천도교청우당 위원장 정신영선생의 서거에 대한 부고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였던 정신영선생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는 다음과 같다.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였던 정신영선생은 주체92(2003)년 12월 27일 14시 8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인 주체9(1920)년 4월 6일 강원도 원산시 개선동의 로동자가정에서 출생한 선생은 광복후 비로소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리게 되였다.
선생은 다년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책을 지니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선생은 나라와 민족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과 조국통일상을 비롯한 많은 국가표창을 받았다.
정신영선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었으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모든것을 다바쳐왔다.
정신영선생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민족앞에 세운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끝)
(평양 1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27일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였던 정신영선생의 서거에 대한 부고를 발표하였다.
부고는 다음과 같다.
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이며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이였던 정신영선생은 주체92(2003)년 12월 27일 14시 83살을 일기로 애석하게도 서거하였다.
일제식민지통치의 암담한 시기인 주체9(1920)년 4월 6일 강원도 원산시 개선동의 로동자가정에서 출생한 선생은 광복후 비로소 인생의 값높은 삶을 누리게 되였다.
선생은 다년간 천도교청우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부위원장의 중책을 지니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높이 받들고 민족대단결과 조국통일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적극 기여하였다.
선생은 나라와 민족앞에 세운 공로로 하여 공화국의 최고훈장인 《김일성훈장》과 조국통일상을 비롯한 많은 국가표창을 받았다.
정신영선생은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었으며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위업을 성취하기 위하여모든것을 다바쳐왔다.
정신영선생은 비록 서거하였으나 조국과 민족앞에 세운 그의 공적은 길이 남아있을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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