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민주운동 지도자 권종대 선생이 2004년 1월4일오전4시 향년 67세로 운명했다.영결식은 6일(화) 오후 7시 빈소가 차려진 서울 강남 삼성의로원 장례식장 19호실에서 진행된다. 장지는 경북 영덕군 영해읍 선산으로 정했다.

권종대 선생은 한국카톨릭 농민회부회장, 전국농민회총연맹 초대 2대 의장,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초대 2대 상임의장, 그리고 통일연대 고문을 역임했다.

고인에 관한 문의연락은 전화: 02)704-6150/ 02)529-6347
(02)3410-6919(강남삼성의료원장례식장 19호실)
018-251-5164(장례위원회 집행위원장 한충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