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회포럼 한국서 35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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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1-14 00:00 조회1,61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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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세계사회포럼 한국참가자 간담회 열려
"아래로부터 세계화" 등 총 350여명 참석예정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는 "제국주의적 세계화, 군사주의와 평화, 카스트와 인종차별, 가부장제, 종교적 종파주의와 근본주의"를 핵심의제로 2004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WSF)이 열린다.
이에 오늘(9일) 사회진보연대 사무실에선 세계사회포럼 한국 참가자들이 모여 각 단체별 주요 일정 및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의식을 나누는 자리가 자유무역협정WTO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주최로 마련됐다.
조선희 국민행동 국제연대팀장은 "아래로부터 세계화 211명, 민주노총 40여명 등 국민행동 회원단체에서 약 350여명이 세계사회포럼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계사회포럼에서 국민행동은 "주빌리 사우스 회의", "세계사회포럼 국제위원회 회의"에 참여하며 국내외 단체들과 "아시아에서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동향과 사회운동의 대응", "미 군사주의, 한반도위기와 아시아 평화"등의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민주노총은 "남반구노조연대(SIGTUR) 포럼",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조합과 사회운동"등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01년 1월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사회포럼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노동자, 농민, 여성, 환경운동가 등 전세계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 등이 모이는 행사로, 대안세계화 및 반전운동의 전망을 토론하고 행동을 계획하는 공간이다.
한편, 국민행동은 다음주 월요일(12일)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세계사회포럼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한승호기자
[출처; 민중의 소리 1-09-04]
"아래로부터 세계화" 등 총 350여명 참석예정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도 뭄바이에서는 "제국주의적 세계화, 군사주의와 평화, 카스트와 인종차별, 가부장제, 종교적 종파주의와 근본주의"를 핵심의제로 2004 세계사회포럼(World Social Forum;WSF)이 열린다.
이에 오늘(9일) 사회진보연대 사무실에선 세계사회포럼 한국 참가자들이 모여 각 단체별 주요 일정 및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의식을 나누는 자리가 자유무역협정WTO반대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의 주최로 마련됐다.
조선희 국민행동 국제연대팀장은 "아래로부터 세계화 211명, 민주노총 40여명 등 국민행동 회원단체에서 약 350여명이 세계사회포럼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세계사회포럼에서 국민행동은 "주빌리 사우스 회의", "세계사회포럼 국제위원회 회의"에 참여하며 국내외 단체들과 "아시아에서의 자유무역협정 체결 동향과 사회운동의 대응", "미 군사주의, 한반도위기와 아시아 평화"등의 행사를 공동주최한다. 민주노총은 "남반구노조연대(SIGTUR) 포럼", "신자유주의에 맞선 노동조합과 사회운동"등의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01년 1월 브라질에서 처음으로 열린 세계사회포럼은 신자유주의 세계화와 제국주의 전쟁에 반대하는 노동자, 농민, 여성, 환경운동가 등 전세계 시민사회단체와 노동조합 등이 모이는 행사로, 대안세계화 및 반전운동의 전망을 토론하고 행동을 계획하는 공간이다.
한편, 국민행동은 다음주 월요일(12일) 안국동 느티나무 카페에서 세계사회포럼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갖을 예정이다.
한승호기자
[출처; 민중의 소리 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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