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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로호 함장 부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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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2-13 00:00 조회1,5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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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 전 북한에 나포된 미국 첩보함 푸에블로호의 함장으로 포로 생활 중 부하들의 생존을 돕고 귀국해 군사법정에 설 뻔했던 로이드 피트 부커 전 해군 중령이 76세를 일기로 미국 샌디에고에서 숨졌습니다.

부커의 부하였으며 푸에블로호 동승자회 회장인 스튜 러슬은 부커 함장이 포로 생활의 후유증 등으로 몇달 전부터 건강이 쇠약한 상태였다고 말했습니다.

푸에블로호는 원산 앞바다 공해상에서 북한 선박의 이동 감시와 교신 감청 임무를 하던 중 1968년 1월 23일 북한 어뢰정들의 공격을 받아 수병 1명이 숨지고 82명이 포로가 됐습니다.

11개월 후 성탄절 이틀 전 승조원들은 석방됐으나 일부는 다리를 절거나 영양실조로 거의 실명 상태였으며 푸에블로호는 북한에 남겨져 관광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출처; 와이 티 엔 1-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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