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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green>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 결정</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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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4-05-10 00:00 조회3,9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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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노길남 위원장)는 18일 개인상에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부 북한부 차장대우-40세)를 그리고 단체상에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를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로 각각 결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초 로스엔젤레스에서 개최되는 민족통신 창간 5주년 기념식장에서 주요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수상자들이 우리 민족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기여한 애국적 문필활동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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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 발표

민족언론 개인상: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 차장대우)
민족언론 단체상: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은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로 개인은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 북한부 차장대우)를, 단체는 뉴욕소재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를 각각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kangjinwook-1.jpg강진욱 기자(40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지난 15년 동안 언론생활을 하면서 민족문제에 관련하여 정론을 펴왔으며 특히 한국민권연구소의 객원 연구원 자격으로 정세동향자료집에 수많은 논문들을 발표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의 걸림돌이 되어 온 본질적 문제들을 예리하게 파헤쳐 줌으로써 해 내외 애국 동포들의 진로를 밝혀준 애국적 언론인으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그는 제도권 언론에 몸담고 있으면서 언론인의 양심을 간직하고 민족문제의 본질을 꿰뚫어 주는 논문들을 발표하는 한편 필요한 시기에 한반도 문제를 극복하는 주제강연들을 통하여 6.15시대의 앞길을 열어주는데 한 몫을 다 해 온 "실천하는 애국언론인"이었습니다.

그의 글들은 연합뉴스의 보도글을 비롯 연합뉴스 기획기사, 한국민권연구소가 발행하는 정세동향자료집, 인터넷 통일뉴스(http://www.tongilnews.com). 인터넷 "민중의소리(http://db.voiceofpeople.org), 인터넷 "참말로"(www.chammalo.com), 인터넷 "민족통신"(www.minjok.com), 일본의 월간 <통일평론>(www.tongilpyongron.com), 일본의 평화통일협회가 운영하는 인터넷 "통일한마음"(www.jpth.net), 월간 "피플"(2003년 9월호), 전농 기관지(2003년 10월호), 월간 자주민보(이후 월간 "우리", 현재 인터넷 "자주민보"(www.jajuminbo.net)로 바뀜) 등에 소개되었습니다.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는 그러한 공로들을 인정하여 그를 제2회 민족언론상 개인 수상자로 선정하였습니다.

logo007.gif우리는 또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상자로 뉴욕에 소재한 통일학연구소(한호석 소장)가 지난 10년간 전개하여 온 한(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학술적 업적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단체수장자로 결정하였습니다.

hanhosuk-3.jpg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서 <미주평화통일연구소>로 발족되어 오다가 1998년 8월2일 지금의 명칭으로 개명된 단체로서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해 온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였고, 이사장에 이행우 선생을, 그리고 소장에 한호석 선생을 선임하고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에 관련된 각종 문필 활동(112편의 논문들)을 통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운동에 크게 이바지 해 왔습니다.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는 통일학연구소가 기여 한 문필활동에 관한 공로를 인정하여 이 단체를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단체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제2회 민족언론상 개인수상자인 강진욱 기자와 단체 수상자인 통일학연구소의 공로에 대한 시상식을 2004년 5월초(장소와 일자는 추후 발표)에 개최되는 민족통신 창립5주년 행사에서 거행하기로 하여 이에 공고합니다. 여러분들의 격려를 당부합니다.

2004년 2월19일
제2회 민족언론상 선정위원회(노길남 대표)
미국 로스엔젤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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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1]

통일학연구소 설립과 그 동안의 사업에 대하여

logo007.gif통일학연구소(Center for Korea Affairs, Inc.)는 1995년 3월 11일 미국 뉴욕시에 설립되었습니다. 조국통일운동에 참여하는 재미동포들이 이사회를 구성하였고, 이사장에 이행우, 소장에 한호석을 선임하였습니다. 당시에는 미주평화통일연구소라는 명칭으로 설립하였다가, 1998년 8월 2일 통일학연구소라는 명칭으로 바꾸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가 추구하는 목적은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학적 인식, 통일시대의 조국통일문제 연구, 통일논의의 활성화와 한(조선)반도 정세분석을 통하여 조국통일실현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1995년은 해방 50주년, 분단 5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지난 9년 동안 통일학연구소는 집필, 대담, 강연 등의 지속적인 활동을 통하여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과감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조국통일문제에 대한 인식전환을 모색하여왔습니다.

첫째, 조국통일문제는 갈라진 두 개의 지역을 단순히 통합하는 사건이 아니라 한(조선)민족사의 발전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시키는 최대의 사건이며 최고의 역사적 임무로 인식해야 한다.

둘째,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 주체는 한(조선)민족이다. 조국통일운동은 통일세력과 반통일세력의 투쟁이다. 따라서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여야 한다. 민족주체역량을 강화하는 근본원리는 민족분열을 극복하고 6.15 공동선언의 기치 아래 전민족적 단결을 이룩하는 것이다.

셋째, 조국통일위업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역사적 위업과 분리되지 않으며, 민족자주화가 실현되어야 조국통일위업을 완수할 수 있다.

넷째, 북(조선)이 추구하는 조미관계정상화는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로 인식해야 한다.

다섯째, 남(한국)민중의 반미자주화운동은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고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한 주동적인 조치다.

여섯째, 현 단계에서 한(조선)민족의 자주성을 완성하는 위업은 주한미군철수운동에 의해서 수행된다. 주한미군철수운동을 더욱 높은 단계로 진전시키기 위해서 민족공조를 실현해야 한다.

일곱째, 조국통일을 실현하는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은 현재 남과 북의 다방면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서, 그리고 남, 북, 해외 조국통일운동세력의 민족공동사업을 통해서 실현되고 있다.

통일학연구소는 자기의 설립목적을 수행하기 위해서 설립된 직후인 1995년 4월부터 활자매체인 "월간 통일논의"를 발행하였습니다. 이 활자매체는 1998년 8월 이후에는 "통일학 연구"로 개칭되어 2000년까지 계속 발행되었습니다.

통일학연구소는 1996년부터 홈페이지(www.onekorea.org)를 개설하여 인터넷공간에 논문을 발표해오고 있습니다.

1995년 3월 설립된 이후 2004년 1월 중순 현재까지 9년 동안 통일학연구소가 발표한 논문은 모두 112편입니다. 발표된 논문들을 분야별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조국통일문제에 관한 논문 36편, 조선민주주의공화국에 관한 논문 12편, 미국의 한(조선)반도정책에 관한 논문 13편, 조미관계에 관한 논문 38편, 조일관계에 관한 논문 1편, 한(조선)반도 군사문제에 관한 논문 12편입니다.

통일학연구소 소장 한호석 이력서

1955년 1월 8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1974년부터 1977까지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공부하였고, 1978년부터 1979년까지 감리교신학대학 대학원에서 조직신학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신학박사 학위과정을 밟던 중 1981년 7월 뉴욕 유니온신학교으로 유학하여 해방신학과 민중신학으로 신학석사를 받고, 곧 이어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1983년 뉴욕에서 청년학습조직을 결성하면서 민족민주운동에 참여한 이래, 1984년부터 1992년까지 재미한국청년연합 중앙조직의 간부로 활동하였고, 1990년부터 1991년까지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미국본부 사무처장, 1995년부터 1998년까지 북미주조국통일동포회의 중앙집행위원으로 일했다.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정책위원장으로 활동하였고, 현재는 같은 조직의 총무부장으로 일하고 있다. 1995년부터 현재까지 통일학연구소 소장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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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자료-2]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 북한부 차장대우]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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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서 태어나(1964.5.3) 초-중-고교를 모두 서울에서 다님.
최종학력은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1983년 3월 입학, 1987년 2월 졸업)

약력 :
1987년 4월부터 10월까지 방위병 근무(6개월)
1987년 11월 (주)기아산업 입사
1988년 9월 금융증권일보 입사
1990년 1월 한국경제신문사 입사
1994년 3월 연합뉴스 입사(한국경제신문 외신부에서 연합뉴스
외신부로 옮김)
외신부에서 1년6개월 근무한 뒤
1995년 11월 경제부로 옮겨 2년 일했고
1997년 11월 민족뉴스국 남북관계부로 옮겨 3년 근무
이후 외신부에서 4개월, 여론매체부에서 8개월 일함
2001년 11월 민족뉴스국 북한부에 합류해 지금까지 일하고 있음.
직위는 차장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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