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신은 오는 5월9일(일요일) 오후3시30분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창간5돌을 기념하는 한편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민족통신 애독자 여러분들에게 협조요청의 말씀을 당부드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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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jok Tongshin
1065 S Holt Ave #3
Los Angeles, CA90035
Phone:310-659-7751
Or 213-458-2245

<후원 요청의 말씀>

민족통신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인터넷 일간 언론으로 지난 1999년 5월1일 창간하여 상근일꾼 한사람 없이 자원봉사제로 운영하여 왔습니다. 이제 민족통신은 금년으로 5주년을 맞습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5년 동안 지구촌 50여 나라에 거주하는 동포들이 애독하는 일간언론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이제 창간 5돌을 기념하여 민족통신은 오는 5월9일(일요일) 오후3시30분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웨스턴과 7가)에서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갖는 동시에 음악인들이 제공하는 <문화행사>를 곁들여 개최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훌륭한 수상자들을 선정하였습니다. 개인 수상자로서 한국에서 활동해 온 애국 언론인 강진욱 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부 북한부 차장대우)의 가족들이 참석하고, 단체수상자로서 <통일학연구소>의 한호석 소장 가족이 참가하여 한반도 정세와 통일전망에 대한 유익한 말씀들을 나누는 순서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행사를 치르기 위해 민족통신 편집위원들은 수상자들의 여비, 숙박비, 상패 및 금일봉을 포함하여 이에 지출되는 행사경비들이 많이 소요되어 후원자들의 성금을 요청하게 되었습니다. 2년마다 준비하는 이 행사를 위하여 후원자 여러분들의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후원하여 주실 때 수표의 수신인은 영어로 Minjok Tongshin 으로 기재하여 위 주소로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족통신 편집위원 일동

노길남, 이용식, 백승배, 최지윤, 김영희, 손세영,
이정호, 장소암, 김지영, 지미 조, 양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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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및 사진자료는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



지난 제1회민족언론상 시상식광경(2002년 5월5일 레디슨 호텔)

지난 2002년 행사에 관련한 사진자료 보기는 여기를 짤각하여 열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