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련, 필낙선후보 명단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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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4-21 00:00 조회1,4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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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총련 필낙선후보 33인 명단 발표
한총련, 한나라당 후보를 기필코 낙선시키기로
박현선 기자
오늘(10일) 11시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푸른샘에서 "한총련 필낙선후보 33인 명단 발표 및 4.15총선 맞이 대국민 호소문 발표 한총련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김성일(수원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 취지에 대해 "한총련은 33인의 필낙선후보는 반통일적이며 친미적이고 보수적인 한나라당 후보 중 한총련이 반드시 낙선시키겠다고 결심한 후보들"이라고 강조하면서 "한총련이 책임지고 낙선운동을 전개하여 한 사람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자리에 못 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대국민 투표 호소문을 통해 이번 4.15총선에서 국민이 힘을 합쳐 총선을 위대한 승리로 장식하고 한반도의 자주와 평화, 통일을 앞당기기 위하여 국민 모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신중한 선택을 할 것"을 호소하기도 하였다.
33인의 필낙선후보 명단 발표에 앞서 백종호(한국외대 총학생회장) 한총련 의장은 "17대 총선은 진보와 개혁, 민주와 독재, 통일과 반통일, 자주와 외세의존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점에서 차떼기당, 탄핵가결당, 수구보수친미정당, 낡은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한나라당 해체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후보 완전 낙선은 17대 총선에 임하는 한총련의 기본 목표이며, ‘한나라당 후보에게 단 한표도 주지 말자’는 것은 한총련의 투표방침"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하였다.
이어 33인의 필낙선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첫째, 우선 차떼기당, 탄핵가결당, 친미수구반통일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한나라당 해체의 길로 나아갈 것이기에 한나라당을 소수당으로 전락시켜 실질적으로 해체시키는 방향에서 한나라당의 후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남북 교류 활성화를 가로막는 반통일적 행각을 펼쳤던 수구 반통일인사, 친미 친일 행각 및 발언을 자행한 외세 의존적 인사를 후보 선정 두 번째 기준으로 선정하고, 탄핵을 가결하여 한국 사회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16대 국회의원 중 17대 총선 후보로 나선 이들이 세 번째 기준으로 선정하고 네 번째는 부정부패, 다섯 번째는 민중생존권 압살, 집시법 개악관련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젊은 대학생들의 정치참여, 선거참여활동을 반대한 후보도 함께 선정의 근거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총련은 이후 구체적 낙선운동에 대해서는 선거법의 테두리에서 최대한 합법적으로 활동할 것이나, 33인의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합법적 테두리를 벗어나서 활동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한총련 선봉대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명동성당 거점활동, 1인시위 그리고 한총련이 전국조직인 만큼 한총련 총선방침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상황에 맞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국민에게 드리는 17대 총선 투표 호소문"을 발표한 한총련은 ▲ 한나라당 후보에게는 한표도 주시 맙시다! ▲ 민주개혁적이고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 정당 투표는 가장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12번 민주노동당에게 몰아줍시다! 라고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민주노동당 강화를 위한 한총련의 활동계획에 관련한 질문에 각 학교별로 상황에 맞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로 결합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한총련은 14일 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성사시켜 17대 총선을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다짐했다.
참다운 정치개혁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국회를 세웁시다!
전 국민에게 드리는 17대 총선 투표 호소문
국민 여러분!
17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낡고 썩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부패수구세력에게 또 다시 회생과 반격의 기회를 주느냐 하는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함으로써 반세기동안 외세 굴종과 독재, 반북대결과 지역주의로 얼룩졌던 한국 정치사는 이제 구시대의 잔재를 털고 새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의 시대에도 친미반북으로 일관하는 냉전수구세력, 부정부패로 연명해온 낡은 정치세력, 그들에게 장기간의 권력을 허용한 결과가 어떠합니까? 선거 때만 되면 그럴싸한 논리와 공약을 들고나와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며 지역주의에 기생해온 정당들, 그들이 과연 우리 민족과 국민들에게 돌려준 것이 무엇입니까?
부패와 범죄로 얼룩진 16대 국회의 실상은 우리 국민들에게 분명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식물국회, 방탄국회를 열어놓고 민생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에만 열을 올렸던 그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대통령 탄핵 사태는 그들이 얼마나 국민 무시, 민의 외면 정치에 익숙한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절망만을 안겨준 핵심에는 16대 국회를 사당(私黨)국회로 전락시킨 한나라당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두 차례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참회가 아니라 개혁을 발목잡고 남북관계를 훼방놓는 등 끝없는 정쟁으로 국정 혼란, 민생 파탄을 몰고온 장본인입니다. 한나라당이 지금 몰락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부리고 있지만 한나라당의 진정한 환골탈태란 콩 심은데서 팥 나기를 기대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오직 국민들의 단호한 심판만이 반세기 이상 습관된 한나라당의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진정한 정치개혁을 실현하는 길입니다.
국민 여러분! 전체 유권자 여러분!
17대 총선은 우리 사회가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진보와 발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분수령이며, 한국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힘은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진정한 민주개혁과 한반도 평화, 번영하는 통일국가 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국민들이 사회의 주인, 정치의 주체가 되는 참다운 정치개혁의 길로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16대 국회와는 전혀 다른 17대 국회, 절망만을 안겨주는 국회가 아니라 민주개혁을 거침없이 밀고나가며 민생을 제대로 책임지는 국민의 국회를 건설해야 합니다. 외세에 눈치보며 제 목소리 못내는 국회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이익을 우선에 놓고 남북화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통일국가의 초석을 세우는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건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이름으로 한나라당을 엄중하게 심판해 낡고 썩은 정치, 구태 정치를 청산합시다.
국민을 배신하고 민의를 외면하는 정치의 귀결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줘 부패수구세력이 다시는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민심과 시대의 추세를 깨닫지 못하고 한나라당의 간판 밑에 정계 진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구시대 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참신한 후보, 부정부패와 인연이 없는 깨끗한 후보, 민생을 돌볼 수 있는 서민형 후보, 민주개혁과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성향의 후보들을 밀어줍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17대 국회를 세웁시다.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하나, 한나라당 후보에게는 한표도 주지 맙시다!
둘, 민주개혁적이고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셋, 정당 투표는 가장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12번 민주노동당에게 몰아줍시다!
1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33인(한나라당)의 필낙선후보 명단
[서울]
박진(종로), 이재오(은평을), 원희룡(양천갑), 김덕룡(서초을), 맹형규(송파갑)
[인천]
이경재(서-강화을)
[경기]
고흥길(성남분당갑), 심재철(안양동안을), 김문수(부천소사), 홍사덕(고양일산갑), 안상수(과천-의왕), 이재창(파주), 정병국(가평-양평)
[대전]
강창희(중)
[부산]
김병호(부산진갑), 김무성(남을), 정형근(북-강서갑), 허태열(북-강서을), 엄호성(사하갑)
[울산]
정갑윤(중), 최병국(남갑), 권기술(울주)
[경남]
김정부(마산갑), 김학송(진해), 이방호(사천), 김용갑(밀양-창영), 김기춘(거제), 박희태(남해-하동)
[대구]
박창달(동을), 안택수(북을)
[경북]
이상득(포항남-울릉), 신영국(문경-예천), 김광원 (영양-영덕-봉화-울진)
[출처; 자주민보 4-19-04]
한총련, 한나라당 후보를 기필코 낙선시키기로
박현선 기자
오늘(10일) 11시 연세대학교 학생회관 푸른샘에서 "한총련 필낙선후보 33인 명단 발표 및 4.15총선 맞이 대국민 호소문 발표 한총련 기자회견"이 진행되었다.
사회를 맡은 김성일(수원 경기대학교 총학생회장) 한총련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 취지에 대해 "한총련은 33인의 필낙선후보는 반통일적이며 친미적이고 보수적인 한나라당 후보 중 한총련이 반드시 낙선시키겠다고 결심한 후보들"이라고 강조하면서 "한총련이 책임지고 낙선운동을 전개하여 한 사람도 여의도 국회의사당 자리에 못 앉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3인의 필낙선후보 명단 발표에 앞서 백종호(한국외대 총학생회장) 한총련 의장은 "17대 총선은 진보와 개혁, 민주와 독재, 통일과 반통일, 자주와 외세의존을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점에서 차떼기당, 탄핵가결당, 수구보수친미정당, 낡은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한나라당 해체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나라당 후보 완전 낙선은 17대 총선에 임하는 한총련의 기본 목표이며, ‘한나라당 후보에게 단 한표도 주지 말자’는 것은 한총련의 투표방침"이라고 힘주어 이야기하였다.
이어 33인의 필낙선후보 선정 기준에 대해 첫째, 우선 차떼기당, 탄핵가결당, 친미수구반통일 정당 한나라당을 심판하고 한나라당 해체의 길로 나아갈 것이기에 한나라당을 소수당으로 전락시켜 실질적으로 해체시키는 방향에서 한나라당의 후보를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남북 교류 활성화를 가로막는 반통일적 행각을 펼쳤던 수구 반통일인사, 친미 친일 행각 및 발언을 자행한 외세 의존적 인사를 후보 선정 두 번째 기준으로 선정하고, 탄핵을 가결하여 한국 사회 민주주의를 후퇴시킨 16대 국회의원 중 17대 총선 후보로 나선 이들이 세 번째 기준으로 선정하고 네 번째는 부정부패, 다섯 번째는 민중생존권 압살, 집시법 개악관련 후보를 선정하였으며, 젊은 대학생들의 정치참여, 선거참여활동을 반대한 후보도 함께 선정의 근거로 삼았다고 발표했다.
한편 한총련은 이후 구체적 낙선운동에 대해서는 선거법의 테두리에서 최대한 합법적으로 활동할 것이나, 33인의 한나라당 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합법적 테두리를 벗어나서 활동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는 한총련 선봉대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명동성당 거점활동, 1인시위 그리고 한총련이 전국조직인 만큼 한총련 총선방침을 중심으로 지역별로 상황에 맞게 벌여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국민에게 드리는 17대 총선 투표 호소문"을 발표한 한총련은 ▲ 한나라당 후보에게는 한표도 주시 맙시다! ▲ 민주개혁적이고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 정당 투표는 가장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12번 민주노동당에게 몰아줍시다! 라고 국민들에게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민주노동당 강화를 위한 한총련의 활동계획에 관련한 질문에 각 학교별로 상황에 맞게 활동하고 있으며, 여러 형태로 결합해서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끝으로 한총련은 14일 전국 동시다발 촛불집회를 성사시켜 17대 총선을 승리로 장식하겠다고 다짐했다.
참다운 정치개혁과 나라의 미래를 위해,
낡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 국회를 세웁시다!
전 국민에게 드리는 17대 총선 투표 호소문
국민 여러분!
17대 총선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 총선은 낡고 썩은 정치를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부패수구세력에게 또 다시 회생과 반격의 기회를 주느냐 하는 중대한 분수령입니다. 친일 잔재를 청산하지 못함으로써 반세기동안 외세 굴종과 독재, 반북대결과 지역주의로 얼룩졌던 한국 정치사는 이제 구시대의 잔재를 털고 새 시대로 도약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6.15남북공동선언의 시대에도 친미반북으로 일관하는 냉전수구세력, 부정부패로 연명해온 낡은 정치세력, 그들에게 장기간의 권력을 허용한 결과가 어떠합니까? 선거 때만 되면 그럴싸한 논리와 공약을 들고나와 국민들의 눈과 귀를 현혹하며 지역주의에 기생해온 정당들, 그들이 과연 우리 민족과 국민들에게 돌려준 것이 무엇입니까?
부패와 범죄로 얼룩진 16대 국회의 실상은 우리 국민들에게 분명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식물국회, 방탄국회를 열어놓고 민생의 요구는 안중에도 없이 당리당략을 위한 정쟁에만 열을 올렸던 그들에게 더 이상 기대할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대통령 탄핵 사태는 그들이 얼마나 국민 무시, 민의 외면 정치에 익숙한가를 확실하게 보여주었습니다.
국민들에게 절망만을 안겨준 핵심에는 16대 국회를 사당(私黨)국회로 전락시킨 한나라당이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두 차례의 대선 패배에도 불구하고 반성과 참회가 아니라 개혁을 발목잡고 남북관계를 훼방놓는 등 끝없는 정쟁으로 국정 혼란, 민생 파탄을 몰고온 장본인입니다. 한나라당이 지금 몰락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별의 별 수단을 다 부리고 있지만 한나라당의 진정한 환골탈태란 콩 심은데서 팥 나기를 기대하는 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오직 국민들의 단호한 심판만이 반세기 이상 습관된 한나라당의 구태정치와 결별하고 진정한 정치개혁을 실현하는 길입니다.
국민 여러분! 전체 유권자 여러분!
17대 총선은 우리 사회가 21세기에 걸맞는 새로운 진보와 발전으로 도약할 수 있는 분수령이며, 한국 정치의 새로운 가능성을 창조하는 힘은 국민들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진정한 민주개혁과 한반도 평화, 번영하는 통일국가 건설의 새로운 길을 열어나가야 합니다. 정치인들은 국민의 뜻을 존중하고 국민들이 사회의 주인, 정치의 주체가 되는 참다운 정치개혁의 길로 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16대 국회와는 전혀 다른 17대 국회, 절망만을 안겨주는 국회가 아니라 민주개혁을 거침없이 밀고나가며 민생을 제대로 책임지는 국민의 국회를 건설해야 합니다. 외세에 눈치보며 제 목소리 못내는 국회가 아니라 우리 민족의 이익을 우선에 놓고 남북화해,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통일국가의 초석을 세우는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건설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국민의 이름으로 한나라당을 엄중하게 심판해 낡고 썩은 정치, 구태 정치를 청산합시다.
국민을 배신하고 민의를 외면하는 정치의 귀결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보여줘 부패수구세력이 다시는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민심과 시대의 추세를 깨닫지 못하고 한나라당의 간판 밑에 정계 진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려야 합니다.
구시대 정치의 때가 묻지 않은 참신한 후보, 부정부패와 인연이 없는 깨끗한 후보, 민생을 돌볼 수 있는 서민형 후보, 민주개혁과 자주통일을 지향하는 진보성향의 후보들을 밀어줍시다.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17대 국회를 세웁시다.
모든 국민들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낡은 정치를 갈아엎고 새로운 정치를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국민의 힘을 보여줍시다.
하나, 한나라당 후보에게는 한표도 주지 맙시다!
둘, 민주개혁적이고 통일지향적인 국회를 만들 수 있는 후보에게 투표합시다!
셋, 정당 투표는 가장 개혁적이고 진보적인 12번 민주노동당에게 몰아줍시다!
12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33인(한나라당)의 필낙선후보 명단
[서울]
박진(종로), 이재오(은평을), 원희룡(양천갑), 김덕룡(서초을), 맹형규(송파갑)
[인천]
이경재(서-강화을)
[경기]
고흥길(성남분당갑), 심재철(안양동안을), 김문수(부천소사), 홍사덕(고양일산갑), 안상수(과천-의왕), 이재창(파주), 정병국(가평-양평)
[대전]
강창희(중)
[부산]
김병호(부산진갑), 김무성(남을), 정형근(북-강서갑), 허태열(북-강서을), 엄호성(사하갑)
[울산]
정갑윤(중), 최병국(남갑), 권기술(울주)
[경남]
김정부(마산갑), 김학송(진해), 이방호(사천), 김용갑(밀양-창영), 김기춘(거제), 박희태(남해-하동)
[대구]
박창달(동을), 안택수(북을)
[경북]
이상득(포항남-울릉), 신영국(문경-예천), 김광원 (영양-영덕-봉화-울진)
[출처; 자주민보 4-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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