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red>[호주]송 교수 구형철회 촉구</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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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4-07 00:00 조회1,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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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 송두률교수에 대한 구형을 철회할것을 요구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도이췰란드의 사회과학자 송두률교수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구형조치를 규탄하여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남조선당국이 송두률교수에게 《친북》혐의를 씌워 수개월간 조사와 탄압을 해오다가 마침내 15년간이라는 악형을 내린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해 남한당국이 해외민주인사들에 대한 조건없는 귀국허용조치를 발표했을때 우리는 국가보안법과 같은 악법이 철페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실행여부에 대하여 의문시하였다.
현실은 귀국허용조치가 해외 민주인사들에게 2중기준에 기초하여 차별정책을 실시하는것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남이 6.15공동선언을 확약하고 평화통일을 지향하여 노력한다면서 구태의연히 국가보안법을 발동한다면 민족적화해와 통일은 지상공론에 불과하다.
우리는 민족공조로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할 이 력사적시기에 감행된 송두률교수에 대한 구형조치를 반민주,반통일행위로 규탄하면서 그의 조속한 석방과 모든 민주인사들의 자유로운 래왕을 보장할것을 이남 당국에 요구한다. 이와 함께 민주와 통일의 주되는 장애물인 국가보안법을 페지하고 민족공조를 장려할것을 요구한다.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이 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공조와 자주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보다 힘차게 매진할것을 호소한다.
(평양 3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도이췰란드의 사회과학자 송두률교수에 대한 남조선당국의 구형조치를 규탄하여 23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최근 남조선당국이 송두률교수에게 《친북》혐의를 씌워 수개월간 조사와 탄압을 해오다가 마침내 15년간이라는 악형을 내린 사실에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지난해 남한당국이 해외민주인사들에 대한 조건없는 귀국허용조치를 발표했을때 우리는 국가보안법과 같은 악법이 철페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실행여부에 대하여 의문시하였다.
현실은 귀국허용조치가 해외 민주인사들에게 2중기준에 기초하여 차별정책을 실시하는것이라는것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남이 6.15공동선언을 확약하고 평화통일을 지향하여 노력한다면서 구태의연히 국가보안법을 발동한다면 민족적화해와 통일은 지상공론에 불과하다.
우리는 민족공조로 통일을 하루빨리 이룩할 이 력사적시기에 감행된 송두률교수에 대한 구형조치를 반민주,반통일행위로 규탄하면서 그의 조속한 석방과 모든 민주인사들의 자유로운 래왕을 보장할것을 이남 당국에 요구한다. 이와 함께 민주와 통일의 주되는 장애물인 국가보안법을 페지하고 민족공조를 장려할것을 요구한다.
재오스트랄리아동포전국련합회는 해내외 모든 동포들이 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의 기치밑에 민족공조와 자주통일을 위한 애국운동에 보다 힘차게 매진할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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