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color=ffooff>해내외 각지서 축하문 답지중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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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njok@minjok.c… 작성일04-06-08 00:00 조회1,5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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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주년과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하는 축하문,축사들이 답지중에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오는 5월9일(일요일) 오후4시 로스엔젤레스 시내 가든 스위트 호텔(681 S Western Ave. Los Angeles)에서 창간5주년 행사와 함께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민족통신은 행사당일까지 축사 및 축하문을 받아 소개하고자 합니다. 민족통신과 언론상 수상자들에게 보내는 축하문은 minjok21@hotmail.com으로 혹은 민족통신 독자게시판에 직접 올려주시면 이란에 곧바로 옮겨 소개하겠습니다. 민족통신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민족통신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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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축사]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멀리 미국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족통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노동당은 17대 총선결과 10석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진입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는 국내와 더불어 진보정치를 염원하는 해외각지 동포 여러분의 성원도 큰 몫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그간 성원이 없었다면 민주노동당의 오늘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원내진입에 성공한 민주노동당, 10석의 국회 의석은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입니다. 원내의 입법활동과 아울러 사회개혁과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많은 역할이 민주노동당에게 부여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0명의 국회의원과 민주노동당이 선두에 설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괌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희망을 전파하는 민족통신을 기대합니다.
2004년 5월6일
민주노동당 대표 권 영 길
* 대변인 김종철 (011-9076-8827)
* 부대변인 김배곤 (011-9472-9920)
* 부대변인 김성희 (019-254-4354)
* 언론부장 곽근영 (019-3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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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개된 축하문들은 접수된 일자 순서로 올려 놓았습니다. 혹시 보냈는데 이메일 오류관계로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면 독자마당 게시판에 직접 올려주시면 옮겨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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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 축사]
전 성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미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갈라진 남과 북 그리고 해외의 동포들을 잇는 자주언론, 민족통신의 창간 5돌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전 성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화, 자주, 민족 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민족통신의 헌신적인 노력은 하나인 민족, 하나인 땅을 억지로 갈라놓으려는 분열주의자들의 음험한 책동을 막고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자주통일의 염원만은 한결같은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의 숭고한 뜻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분단의 아픈 역사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한 민족통신 성원들을 비롯한 남북을 비롯한 해 내외 동포들의 열정적인 투쟁이 지속되는 한 예속을 벗어난 조국통일의 역사는 너무나도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것을 확신합니다.
아울러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로 결정되신 연합뉴스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 연구소>에 가슴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머나먼 이국 땅에서 오로지 조국의 자주통일만을 염원하며 투쟁하는 해외 동포들, 특히 미 제국주의의 한복판에서 싸우시는 미주 동포들께 민족애를 담은 경의를 표합니다. 역사의 정 방향, 자주와 평화를 향한 길은 오로지 승리뿐일 것입니다.
2004. 4. 22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오종렬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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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남측본부 축사]
민족통신, 그 존재함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민족통신이 있어 3자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고
민족대단결의 속도가 빨라지는 날들이었습니다.
언제나 즐겨 찾으며 배우고 결심합니다.
민족통신 덕분에 외로울 겨를이 없습니다.
전 세계에 동지들이 넘치고 있음을 비로소 실감해왔습니다.
저희가 그렇듯 저희 소식이 민족통신을 타고
겨레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가장 먼저 민족이 요구하는 투쟁의 깃발을 올릴 수 있도록,
민족통신에 늘 모범적으로 총화할 수 있도록,
뜨겁게 살 것입니다.
민족통신, 그 존재함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2004. 4. 24.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황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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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민족자주와 통일을 실현하기위해 5년이라는 긴 세월을 꾸준히 헌신해온 귀지에 존경의 인사를 보냅니다.
해외라는 제한되고 어려운 조건속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민족화해에 기여하신 민족통신의 공로는 역사가 자리매김하여줄 것입니다.
우리는 올해 40년 민주화운동의 성과와 수확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적 지배세력으로 기득권을 누려왔던 수구세력의 정체성이 친일-친미-반민주로 국민들앞에 여지없이노출되었던 반면 개혁지지세력이 성장하여 과반수 이상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운동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가보안법 이라는 악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세계평화와 남북관계가 미국에 의해 저해당하고 있는 한 우리는 아직도 운동의 고리를 늦출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앞에는 실현해야 할 과제가 더 많아졌는지도 모릅니다.
1.우리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부추기는 미국을 규탄하고
국제적인 평화운동을 벌여가야 합니다.
2 지난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유럽민주화운동30돌 기념행사에서 거론이 된 것처럼 해외운동의 길은 다시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남과 북이 직접 만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일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모색하여야 하겠습니다.
미주-일본- 유럽의 운동권이 단합된 힘을 묶어낼 수 있다면 많은 과제들을 실현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지표로서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커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4년 4월 25일
한민족유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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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백만 해외동포들의 자랑 민족통신 5돌을 축하합니다!
존경하는 민족통신 발행인 노길남대표와 직원 여러분 !
재독일동포협력회는 우리 해외동포의 자랑인 민족통신의 5돌을 마지
하여 발행인 노길남 대표와 이름 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께 뜨거운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은 21세기 정보통신시대에 맞게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전세계
에 우리 한글로 전파하며 민족분단을 종식하고 하루속히 통일국가를 만
들기 위한 화해 협력 민족단결의 교육적 민족학교로서의 선생님 역
할을 매우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창간5돌 기념과 함께 개최하는 민족통신 제정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에
우리가 존경하는 강진욱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께
경의를 보내며 두 의 민족을 위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하며 축하를 보냅니다.
다섯 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여러분과 가
정에 행복과 건강이 어제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04년 4월25일
도이취란트 베를린 에서
재독일동포협력회
회장 장 일 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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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
통일된 조국의 고향의 봄을 그리워하며 이억만리 타국에서 고생하고 계신 노길남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애국 동포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우리민족은 110년전 미완으로 그친 갑신정변을 17대 4.15총선을 통해 그 완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이는 6.15남북공동선언으로 우리민족의 정치,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진보와 개혁, 평화와 통일의 깊이와 폭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데 기초한 민중의 승리입니다.
이제 우리민족은 이를 바탕으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저지와 이라크 파병 철회, 국가보안법 폐지, 정치개혁과 언론개혁 등 법적 제도적 개혁을 완수함과 동시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숨가쁜 걸음을 재촉해야 합니다.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우리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을 대변함으로서 지금의 승리와 희망의 대행진에 크게 기여한 민족통신의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참말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수상하는 강진욱 기자님과 한호석 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4.26
진달래, 개나리꽃 만발한 서울에서
참말이 통하는 세상 인터넷신문 <참말로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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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돌과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합니다.
축 사
오늘 여기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기념하는 이 뜻 깊은 자리에 육신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만 마음은 여러분의 곁에 앉아 열렬한 축하와 지지와 격려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렵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해 꿋꿋하고 꾸준하게 또 종횡무진으로 활약해 오신 노길남, 이용식 선생님들을 비롯해 오늘의 민족통신이 우리민족의 혼을 되찾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밀어주고 협조해 주신 동포여러분들에게 우선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통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국내에 있을 때도 알고 있었기에 저도 졸문을 이따금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지난번 제가 그곳에 들리고 나서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족통일은 우리 힘으로 기어코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절실한 것은 그 어떤 외세의 주의, 사상이나 종교도 아니고 또 물질도 아닌 우리의 얼과 양심입니다. 이는 곧 우리 민족의 존립기본이자 자주 통일의 대전제이며 발전의 원동입니다.
오늘날 나라꼴이 이 지경이 돼 버린 것도 따지고 보면 민족 반역배와 손잡고 일제 대신 우리나라를 강점, 분단한 구도 속에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미제의 주구가 되어 나라의 기틀을 망쳐놓은 이승만 원흉을 비롯해, 그런 반역의 맥을 이어오는 역대집권자들 때문입니다. 그렇듯 역리가 판치는 세상이다보니 무엇이 옳고 그르며 또 어떤 것이 애국이고 반역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나라야 어찌 되든 또 민족이야 죽든 말든 오직 나만 잘 살면 그만이란 풍조가 휩쓸게 됐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오직 민족통신만이 민족혼이 숨쉬는 양심의 소리 영혼의 소리들을 마구 내뿜으며 민족혼을 일깨워 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후세들을 위해 보람있고 다행한 일인지, 마음 같아서야 당장 달려가 여러분들과 함께 못 먹는 술이라도 들이키며 신바람 나게 노래 부르고 춤이라도 추면서 자축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미제 식민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만 민족통신이 있는 한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곳에 민족통신이 없었다면 아무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 하더라도 솔직히 저는 그 어떤 감동이나 감격 같은 것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며 아예 들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온데 자주통일의 선봉인 민족통신의 그 일관된 논조와 지침도 쉼도 없는 그 열정이 담긴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고 싶어 일부러 들려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참으로 잘 들렸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곳 동포들의 진지하고 결의에 찬 그 면면들을 떠올리면 절로 머리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창간5주년을 맞는 민족통신이 외세에 의해 갈라진 조국의 자주통일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동포여러분들이 더더욱 굳게 단합해서 사악과 역리로 얼룩진 반역의 역사를 끝내고 민족정기가 약동하는 살맛나는 새 역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참석 못하는 죄를 축사로 대신합니다.
2004년 4월27일
고국에서 권중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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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
남북해외 온 겨레의 뜻을 받들어 불철주야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애쓰시는 인터넷 일간 민족통신 성원들과 미주 동포 여러분들께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계기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모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향한 길에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정진하시는 미주동포 여러분들에게 다함없는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2004년 4월 28일
월간 민족21 직원들을 대신해 편집장 김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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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통일언론 민족통신 창립 5주년에 즈음하여
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통신을 자주통일언론으로 지켜오고 키워 오신 노길남대표님 이하 숨은 일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합니다. 또한 민족언론상을 제정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통일운동에 앞장서서 열심히 힘쓰시는 언론인들에게 자신감과 연대의 의지를 불어넣어 주신다는 데 대해 멀리서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50년간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2004년 4월 15일, 2000년 6월15일 이후 우리 역사에 또 한 번의 대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사대매국집단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반통일보수세력들의 정치적 몰락은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민족의 자주권과 통일을 위한 발걸음을 누구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진보정당의 국회로의 진출과 10인의 이름 뒤에는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전국곳곳에서 이름 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선배열사들의 땀과 피가 녹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조중동 친미 반통일 수구세력들의 대변지의 횡포를 보면서 민족언론, 통일언론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그간 민족통신은 이런 언론의 횡포에 맞서 민족자주권회복과 자주적 평화통일운동에 어느 언론보다 앞장서서 노력해주셨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숨은 동지들의 노력들이 우리가 만들어갈 평등과 통일의 새 세상의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은 전쟁이냐 평화냐, 민족공조냐 외세공조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 에 서서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는 이라크 파병철회와 미국의 전쟁음모를 저지하는 투쟁 그리고 민족공조와 민족대단결에 바탕을 둔 615공동선언 실천에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민주노동당 해외지부도 그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번 해에 민족언론상을 수상하실 한호석님과 강진욱 기자님께도 축하의 인사 전합니다.
2004년 5월1일
멀리 독일에서 민주노동당 해외지부 지부장 오복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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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립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에 드리는 축하문
해외민족민주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온
민족통신의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시기 군부독재의 암흑기에 국내운동이 신음할 때 우리 해외운동은 선구적인 횃불을 들고 민족민주운동의 길을 밝혔습니다. 반공을 국시로 삼아 진보적 활동을 무조건 반국가 행위로 낙인찍던 당시 국내 상황은 어느 듯 30여 년이 지나면서 문민, 국민의 정권을 거쳐 참여정권의 등장으로 민주사회의 기틀이 마련되는 상황으로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수구세력의 퇴보와는 대조적으로 진보정당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쪽 땅에 합법적으로 진출하여 원내활동을 펼 수 있는 획기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결과 민족자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과제의 성취가 우리 모두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민중이 흘린 피와 눈물로 점철된 민주화 과정을 토대로 마침내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민족문제 해결에 대한 결정적인 대전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6.15공동선언이래 남북간 협력교류의 양적,질적 발전상은 우리 해외동포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급속한 속도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뿐 아니라 6.15공동선언 실천의 길로 집결되는 국내 운동의 성숙함과 다양함은 이제 우리 해외운동이 과거 국내외운동의 다리가 되었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과 북은 민족의 지상목표인 통일을 위해 하나가 되어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우리 만족끼리의 역량을 모두 모아 남북해외가 동시에 전개하는 전 민족적 투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런 전환시대에 위기에 몰린 수구세력은 아직도 국보법이라는 냉전논리의 마녀사냥용 썩은 빗자루를 휘두르며 단말마적 몸부림을 치고 있고 , 이들의 등뒤에서 미국은 여전히 영구분단의 녹슬은 고삐를 놓지않고 있습니다. 민족민주운동은 이러한 정세인식을 통해 반전,평화, 군축이라는 투쟁목표와 내용을 지닌 반미운동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습니다.
국내외 정치지형의 변화와 특히 6.15 시대의 역사적 요청에 직면하여, 우리 해외 운동은 90년대 남북해외를 하나로 묶은 3자연대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했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통일을 완수하려는 새로운 다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국내운동에 보조를 맞추면서도 해외운동 상호간에 보다 밀접한 연대작업을 통해 700만 해외동포 모두가 진정 통일 조국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해외 동포들로 하여금 늘 조국의 반쪽을 선택하게 하는 친남이거나 친북이라는, 즉 국가 보안법에 의해 강요된 양분론을 제거하는 정치투쟁을 각자의 거주국에서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3.각 거주국에 있는 진보적 단체들과의 연대해, 세계화라는 미명하에 미국이 저지르는 제국주의 횡포에 대항하는 운동대열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 해외동포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진정한 세계인으로 부상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운동의 대중화를 촉구하여 6.15정신에 입각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동포 의식을 일구어 내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껏 민족통신은 미주 운동의 오랜 역사를 이어 받은 정론지로서 이러한 해외운동의 제반 역할에 그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 민족통신이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에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를 선정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는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강진욱 기자가 민족애를 더욱 깊고 크게 하는 ’민족의 대기자’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한호석 소장과 통일학 연구소는 해외운동뿐만 아니라 온 민족의 학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 민민운동의 교재를 집필하는 "민족운동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민족통신이 더욱 발전하여 지구촌 구석구석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조국 통일 염원을 대변해 주는 언론지가 될 것을 믿어 마지않습니다. 아울러 민족통신의 안팎 살림을 맡으신 여러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2004년 5월1일
독일에서 민건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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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멀리 미주에서 온 겨레의 눈과 귀가 되어온 민족통신의 창간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통신은 창간이후 지난 5년 동안 분단의 고통 속에 신음해온 7천만 동포들에게 통일시대 민족언론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역만리 이국타향에서 뜨거운 동포애와 민족애로 애국적 언론활동을 헌신적으로 벌여오신 노길남 대표 이하 민족통신 편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민족통신이 615시대 통일언론의 기수로 자주통일의 새날을 앞당겨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04년 5월2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상임대표 윤한탁 권오창 김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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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통신 창간 5돌 축하글 >
6.15공동선언 이행에 앞장서는 통일언론으로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합니다.
6.15공동선언 발표이후 4년,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기운은 이제 그 누구도 시비질할 수 없는 확고한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615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당면시기에 민족통신이 창간 5돌을 맞이한 것과 제2회 언론상 시상식을 가지게 된 것을 의미있게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은 그간 6.15공동선언 이행으로 나서고 있는 남북해외 동포들의 소식들을 전하며 우리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통일언론의 역할을 성과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에 살건, 북에 살건, 해외에서 살건 우리민족이라면 6.15공동선언 이행, 민족공조 실현의 길로 나서야 하며 빠른 시일내에 조국을 통일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조국광복60돌을 한해 앞둔 올해, 우리민족대 미국과의 대결전을 승리로 결속짓기 위한 조국통일의 길로 앞장서서 투쟁할 것입니다.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는 미주동포들의 노고에 동지애적 연대의 인사를 드리면서 창간 5돌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이 해외동포들의 조국통일에 대한 지향과 의지를 담아내는 통일언론, 자주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아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을 여는 해, 2004년 5월 3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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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
민족통신 창간 5주년과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와 편집가족의 불출주야 분투에 경의를 올립니다.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수상하시는 통일학 연구소 한호석 선생과 연합통신 강진욱 기자께도 영광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걸어온 5년의 발자취는 미국 패권주의의 군사적 위협이 우리 민족생도를 깡그리 파괴 파탄시킬 수 있는 연속적 위기 국면에서 구국일념으로 분연히 일어선 민족양심의 메시아적 호소와 절규였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일 민족통신이 민족언론 십자가를 감당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미주동포사회는 그리고 지금의 범민족적 지구 통신매체는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겠습니까
그동안 민족통신을 곳갑게보고 비뚤어진 시각으로 음해하는 몰상식적 편견에 민족통신 가족들의 마음 고생이 없지도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건전한 이성, 인간의 양식 그리고 민족의 양심에 비추어 민족 일념의 지고지순을 지켜오는 민족통신을 절대 훼손할 수 없고 민족통신을 조금도 왜곡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족통신은 자주 민주 통일의 역사적 소명을 한시도 놓지지않고 있습니다. 하기에 민족통신은 우리 조국땅에서 태평양을 상거하여 저 아메리카 땅에서 민족정론을 모우고 민족논단을 쏘아내지만 우리에게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이나 한지붕 한식구로 민족공동체를 엮어가는 역사의 동반자로 언제나 친근합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5년간의 업적에 이어 앞으로의 십년, 우리민족의 염원인 자주적 평화통일을 일구어 내는 마지막 가파른 행정에서 세계사적 세기적 인류 위업을 기필코 하루 빨리 쟁취하는데 동포와 세계인의 사랑속에서 배전의 예지와 분발이 있기를 격려드립니다.
우리 민족진영의 학술연구자들도 항상 민족통신을 잘 가꾸고 민족통신을 소중히하며 민족통신과 곁하여 있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4년 5월3일
통일연대 학술연구특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조영건(경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공동위원장 김상일(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강정구(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노정선(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양재혁(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이채언(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애영(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성은(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김영호(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굉일(한신대학교 사학과 교수)
황보윤식(인하대학교 사학 교수)
상임고문 박순경(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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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타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오직 민족의 통일을 위한 한길로 정진하고 있는 민족통신!
미국의 이라크 침략,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가 날카롭게 맞서고 있는 이 때 진실로 민족적 입장에서 통일의 앞날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민족통신이 있어 참으로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수 많은 어려움을 뚫고 이뤄낸 6.15 남북 공동선언을 비롯해 용천역 폭발사고에 보내준 각계각층을 망라한 온 국민의 전폭적 지원이 가능하기 까지 우리 통일 운동의 지난 과정은 한마디로 험난한 가시밭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누구도 통일의 미래를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우리의 통일 역량은 커졌고 통일의 기운 또한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족통신이 해온 역할이 컷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르익은 통일의 기운을 모두어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또다시 그 벅찬 통일의 큰길에 민족통신이 앞장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돌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민족통신! 그 이름이 있어 남과 북, 해외 7천만 동포가 통일의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족통신의 지난 5년을 되새기며 창립 5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이 더한층 발전하여 민족통일운동사에 더 큰 발자취를 남겨주실 것을 바랍니다. 아울러 노길남 선생님의 건강과 편집위원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2004년 5월 3일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무등산하 빛고을에서 이사장 장 두 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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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축하합니다
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해외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민족의 양심을 지켜 민족민주운동에동참하여 해외의 민족언론으로 자라난 민족통신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변화된 정세는 우리 민족의 단결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통일지향과 통일운동발전의 현실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투쟁강령으로서 민족사적 의미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6.15시대는 모든 민족민주운동을 6.15공동선언이 향도해 갑니다.
남북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우리 민족끼리》의 한마음을 가지고 어제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오늘을 보며 내일을 지향하여 통일애국의 뜻을 합치고 발걸음을 맞춰 나가야 합니다.
남북해외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실현하여 민족자주, 민족공조로 통일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앞당겨 와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남북해외 우리 민족이며 이제 확정적인 통일조국 건설의 시간표는 3자가 어떻게 통일애국역량으로 굳게 단결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범민련은 민족통신이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남북해외 온 겨레에게 심어주는 민족언론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 운동의 모범적인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민족통신의 앞날에 보다 큰 발전과 성공을 축원합니다.
2004년 5월 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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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언론, 민족통신 창간 5주년과 민족언론상 시상을 축하합니다.
17대 총선의 결과에서 보듯 이제 6.15통일시대가 만개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을 맞기까지 6.15정신을 널리 알리고 실천에 있어서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왔던 민족통신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제 분단의 오욕을 끝내고 반통일수구 세력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이때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미주 민족민주운동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산인 민족통신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합니다.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아울러 민족언론상 수상자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에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2004년 5월3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현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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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생각보다 생활을 꾸려가기도 쉽지 않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자주통일언론의 필봉을 높이 치켜든 노길남 선생님과 여러 민족통신 선생님들께 창간 5돌을 맞이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통일운동하기가 남녁보다도 훨씬 더 어렵고 힘든 미국에서 오히려 남녁을 걱정해주고, 고무해주고, 하나로 단결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나 애를 쓰신 민족통신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이고,
얼마나 진실 되고,
얼마나 정이 많은 분들인지 저는 잘 압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얼싸 안고 싶습니다.
민족통신의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5.3.
-자주민보 대표 이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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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통일의 깃발, 반전, 평화의 함성.
민족통신 창간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을 축하합니다.
자주, 통일의 깃발이 나부끼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반전, 평화의 함성이 가득한 거리, 그 어디서든지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는 민족통신의 사람들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입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허구가 판치는 세상에 살아 숨쉬는 참된 언론, 정의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민족통신의 조국사랑, 민족사랑의 변함없는 모습을 계속 기대하며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받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4.5.3.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상임의장 양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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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주년과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국 내외 소식들을 폭넓게 보도해 온 민족통신의 창립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시에 이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에 참여하는 남한의 연합뉴스 소속 강진욱 기자님과 뉴욕에서 활동해 온 통일학 연구소의 한호석 소장님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창간 기념식에 뜻 깊은 행사를 하는 민족통신에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카나다 동포들은 해외소식이 궁금할 때는 언제나 민족통신을 보며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합니다. 언제나 정론으로 우리 민족의 진로를 밝혀 온 민족통신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동지적 인사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행사가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혀주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민족통신이 되기를 멀리서나마 성원드립니다.
2004년 5월4일
카나다에서
뉴코리아 타임스 발행인
전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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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 시상식에 보내는축시-
그대 "민족통신"
*리 준 식
반동의 역사에 복무하는
사대매국언론은
단군민족의 주체성,
백두산민족의 얼과 넋
"약육강식"논리로 말살시켰다
배고파본 사람은 안다.
한그릇 "밥의 우주"를
진실에 목마른 사람은 안다.
한 행에 비껴있는 진리에
갈라지는 가슴 촉촉히 적시는 감동과 희열을
그대 "민족통신"
최후 승리의 그 날까지
굳세고 억세여라!
쥐꼬리보다 더 짧은 겨울 끄트머리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독감에라도 걸려들가봐
요리저리, 요 핑게 조 핑게 둘러대며
누구도 선뜻 나서기 꺼려 할 때
아예, 발가벗고 뛰어든 동지, 동지들이여!
그대들은
남북해외, 전세계 우리민족을
"찰칵" 한번으로 하나가 되게하고
그대들의 멍석안에
한가족, 대가정을 만든
위대한 민족의 전사들!
그대 "민족통신" 창간 5돌은
5천년이 함축된 역사
그대가 수여하는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기쁨은
우리 민족 모두의 기쁨이고 축복이어라!
그대 "민족통신"
최후 영광의 순간까지
민족자주의 순라꾼으로
두 눈 더 크게 부릅뜨고
억세게 틀어쥔 필봉마다
우리민족끼리를 노래하라!
우리민족의 광휘를 노래하라!
우리민족제일주의로 조국을 통일하는 해(2004년 5월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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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 및 민족 언론상 축하문
뜨거운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족 언론상 시상식에 뜨거운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해외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민족통일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 세계에 증언해 오신 민족통신은 커다란 바위에 마침내 구멍을 뚫고야 마는 물방울처럼 지난 5년간 끈기있게 성실하게 통일운동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특히 이곳 로스 앤젤레스에서 민족통신의 활약은 단순히 반전, 평화, 통일운동의 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취재, 보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다양한 통일행사 및 포럼, 심포지엄의 개최 및 타민족 운동단체들과의 연대하는 등 실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을 지켜오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하며 앞으로도 힘차게 통일을 향해 함께 전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4-05-05
통일맞이 나성포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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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해내외 민족운동과 함께 걸어온 민족통신의 지난 5년은 승리의 길이였습니다.
6.15공동선언으로 활짝 열린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길에
미주지역의 민족통신이 함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걸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로운 민족역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6.15공동선언 실현 재미동포협의회의 모든 성원들은
한마음으로 민족통신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4년 5월5일
-6.15공동선언 실현 재미동포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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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업 5주년을 축하합니다.
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도 실제로는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옳다고 판단이 될 때 주저함 없이 정의로운 필봉으로 잠자는 양심을 깨우쳐 주시는 민족통신의 노길남 사장과 글 써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적으로 민족의 높은 각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귀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004년 5월5일
재미동포전국연합 민족문화예술분과 위원장
뉴욕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 준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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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
민족통신 창간 5돐과 제 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드립니다.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민족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민족통신의 창간 5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통신은 그 동안 남과 북, 해외를 하나로 잇는 자주, 민주, 통일의 가교로써 쉼없는 전진을 거듭 해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민족통신을 통해 우리 시대를 빛내어 나아가는 우리민족의 자랑찬 발걸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그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민족의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우리민족의 고귀한 투쟁의 소식들과 민중의 땀과 눈물을 담은 감동의 이야기들은 오늘 우리민족이 펼쳐 나아가는 웅대한 역사의 기록들입니다.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이 장엄한 우리민족의 서사시는 머지않은 장래에 자주, 민주, 통일의 시대를 빛나게 열어 놓을 것입니다.
노길남 편집인을 비롯한 민족통신 집필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 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하게 되는 연합뉴스 강진욱기자, <통일학연구소>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4년 5월 5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의장 이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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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
제국주의 본산인 미국 한복판에서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분투하고 계시는 민족통신이 올 해 창간 5돌을 맞이한 데 대하여 해외에서 같은 마음으로 투쟁하고 있는 재일동포를 대표하여 애정 넘치는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의 그동안의 성과와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거행하게 된데 대해 축하드리며 아울러 훌륭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음을 저희들도 함께 기뻐하며 높이 그 업적을 평가하는 바입니다.
민족통신이 창간된 후 5년동안 조국의 통일정세는 눈부신 발전을 보였으며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성사와 6·15남북공동선언 발표는 남북관계를 대립에서 화해와 협력·교류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은 미일 외세와 반통일·수구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물리치고 7천만 겨레를 통일의 길로 치닫게 하고 있습니다.
6·15시대를 맞이한 우리 동포들은 친미 반통일·수구세력이 좌우해 온 정치를 되찾아 통일 개혁세력을 의회에 대거 진출시켰습니다. 이로써 남북의 화해 협력관계가 가일층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러한 조국의 통일정세의 발전은 7천만 민족의 피어린 투쟁의 성과이며 특히 민족통신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힘차게 전진합시다.
2004년 5월 6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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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injok Tongshin:
Congratulations and best wishes on your Fifth Anniversary!
Minjok Tongshin has been a vital web portal providing quick and pertinent information and news relating to peace and justice issues of Korea; building a valuable tool for activists and organizers to network and support each other, between Koreans and overseas Koreans, between generations, and between Korean and non-Korean solidarity supporters; as well as helping to promote changes in
policies.
Keep up the good work!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Americans
Washington, DC
May 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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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 축사
민족통신의 앞길에 새로운 비약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열렬히 축하하며 노길남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멀리 일본땅에서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동시에 영예로운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강진욱님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소장님께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은 창간후 5년간 우리 민족의 최대의 소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언론분야에서 언제나 선두에 서왔으며 참으로 귀중한 많은 업적을 쌓아 올려 온 해외 동포사회에서 유일한 인터넷트 통신 그야말로 민족의 통신입니다.
민족통신은 6.15시대의 오늘날의 조국의 소식과 북미주를 비롯한 해외동포사회의 소식을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발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국통일을 위한 올바른 각종의 논평 기사를 게재함으로서 우리에게 정세를 바로 볼수 있는 눈과 귀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또한 민족언론상이란 훌륭한 상을 제정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의 길에서 일하는 언론인과 단체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민족언론상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빛나는 상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상보다도 가치있고 권위 있는 상입니다.
날로 정세와 환경이 어려워지는 일본에서 조국통일에 다소라도 기여하자고 통일평론을 편집 발행하고 있는 저에게 민족통신이 수여해주신 민족언론상은 언제나 힘과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한 민족통신의 앞길에 새로운 비약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여 받은 강진욱님과 한호석소장님께서 계속 좋은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년 5월 6일 일본 도꾜
제1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통일평론
편집 발행인 최석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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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축하 합니다.
남북 해외을 끈끈하게 연결 시켜 주고 민족민주진영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주는 가장 믿음직 스럽고 든든한 우리의 인터넷 매체 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재미동포 중남부연합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장하다 민족통신!!!
민족통신이 갖는 오늘의 자리매김은 꼭 있어야할 자리에 정말로 대견스럽게 자리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삼대 원칙을 지켜 통일의 그날 까지 오피니언 리더로서 더욱 발전 하고 통일이후에도 더욱 발전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제2회 민족언론상을 마련 한 것은 더욱더 빛나는 민족통신의 업적입니다.
연합뉴스 민족뉴스부에서 활약하고 계신 강진욱 기자와 한호석 소장이 운영하는 통일학연구소가 제2회 민족언론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민족통신이 지향하고자 하는 이상과 의미를 유감없이 반영하였다고 생각하면서 축하 해 마지 않습니다.
민족언론상을 받는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의 더욱 가열찬 활동을 기대 합니다.
민족통신이 오늘의 이런 영광과 발전을 이룩하는데 앞장서서 모든일을 진두 지휘 해오신 노길남대표와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 영광이 함께 하기를 빌며 계속해서 분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5월6일
재미동포 중남부연합회 회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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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립 5주년 및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축하합니다!
반통일 보수 언론사들의횡포에 맞서 민족통신은 지난 5년간 민족언론, 통일언론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려운 조건과 탄압속에서도 자주, 민주, 평화, 통일의 의지와 확신을 우리 모두들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내년이면 해방 60돌, 분단 60돌이 되는 해 입니다. 조국통일은 더이상 미룰수없는 우리민족의 과업인 이때 민족통신은 분단을 가로질러 남, 북,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민족을 하나로 엮어 주었습니다.
반세기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계속해서 베트남, 과테말라, 엘살바로드, 칠레, 팔레스타인, 아프카니스탄,이라크등등,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침략군으로 점령군으로 전세계 민중들을 대상으로 학살과 약탈을 자행 해왔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615민족대단결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이때 계속해서 우리민족의 눈,귀,입 이 되어서 전쟁반대,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2004년 5월 6일
미군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위원회 (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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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머나먼 해외에서 활동하고 계신 민족통신 운영진 여러분들의 빛나는 활동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김양무 열사의 장례투쟁을 보도하면서 김양무 열사의 생애와 정신이 남북해외 온 민족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었으며 그러한 애국적인 취재와 보도로 인해 민족통신이 우리 남녘 대중들에게 또렷이 각인되었습니다.
남북해외 온 민족을 바로 곁에 있는 듯 하나의 숨결로 이어주고 있는 민족통신이 창간 5돌을 맞이한 것은 우리 민족 전체의 경사입니다.
615시대에 전체 민족을 하나의 사상과 감정으로 통일시키는데 서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해야할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민족통신이 615남북공동선언의 확고한 실천자, 전파자, 교양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리라 확신합니다.
2004년 5월 7일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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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dutdol congratulates Minjok Tongshin
on its 5th anniversary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is honored to have the opportunity to congratulate Minjok Tongshin on your 5th anniversary.
The English-language page of Minjok Tongshin is one of the few sites where Koreans who are learning Korean and non-Korean allies can easily read about important events taking place throughout our homeland. We deeply appreciate that you translate many articles into English from Korean. You have articles about both north and south Korea, containing important information and points of view that that many readers would otherwise have no access to. In addition, you include crucial news and analysis of events taking place around the world, and you also focus on the local movement in Los Angeles where you are based. You pay special attention to Korean community issues, organizing, and activism, but also cover issues facing communities of color, immigrants, workers, and all people struggling for peace and justice.
Information and awareness are a critical part of our work and you provide a great deal for all of us. Minjok Tongshin is a rare treasure and a valuable resource for our work and our collective movement. We thank you for your staunch commitment to a better world and your love for and dedication to the people. We look forward to congratulating you on many more anniversaries!
In solidarity,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May 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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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룡천역 참사에 쏟아지는 남녘과 해외동포들의 뜨거운 동포애의 분출을 보며 아아 우리는 역시 하나의 핏줄이요 하나의 형제였구나 아아 우리는 갈라질 수 없는 하나의 민족이었구나 라는 배움에 통일이 머지않았음을 느낍니다.
쌀 한줌을 주면서도 이것이 남한사람들을 향한 총알이 되니 안되니 시비 걸던 인간들이 여전히 국회의원으로 앉아있고 국가보안법의 잣대로 실형을 선고하는 시대를 거꾸로 사는 반통일적 세력들이 여전히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시대임에도 6.15 이후 들불처럼 번져가는 민족화해와 교류, 그리고 평화통일에 대한 부푼 희망들이 넘실대는 실상을 보며 또 통일이 머지않았음을 느낍니다.
이런 민족적 각성의 분위기를 가능하게 한 저 깊은 한 모퉁이에 우리의 "민족통신"이 자리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민족이란 이념에 관한 한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미국동포사회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그 험난했던 5년의 세월, 해외뿐 아니라 남녘의 민족민주운동과도 호흡을 같이 했던 민족통신의 다섯돌 잔치는 우리 모두의 기쁨임을 전해 드립니다
남과북 해외를 넘나들며 순발력있게 속보를 전해줌으로 우리가 한 뜻으로 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해 주었던 민족통신 편집진 여러분들께 동지의 애정을 담아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창간 5주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명제아래 우리는 하나이기 위한 실천의 선두에서 6.15공동선언 기치따라 "민족공조"의 깃발 휘날리며 전진하는 민족통신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도 "우리 민족끼리 열어 나가는 통일의 대잔치"에 기쁜 주인으로 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2004년 5월7일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오 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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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04
IAC-L.A. Congratulates Minjok.com
on its 5th anniversary
Congratulations from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to the staff of Minjok.com on five years of publishing on the internet. Your website is one of the great resources for all those who follow and support the just and amazing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for reunification and peace.
And, no wonder! You are not only writers and publishers, but activists and organizers in the living, breathing struggle. We are deeply inspired by your tireless commitment.
Keep up the great work!
International Action Center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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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을 축하하며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멀리 이역만리에서 민족양심을 대변하며 민족자주언론 실천에 앞장서온 민족통신 창간 5돌을 축하합니다. 또 영예로운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하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님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님께 축하의 인사와 함께 건필을 기원합니다.
4.15 총선혁명은 지난 21세기 첫 대선에서 이룩한 민주주의의 성과를 뿌리째 허물어뜨리려는 수구냉전세력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도를 국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진압한 선거혁명으로서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되었습니다. 총칼 없는 ‘의회쿠데타’를 물리친 한국정치는 이제 20세기 낡은 냉전체제의 유물을 청산하고 6.15남북공동선언에 따라 21세기 평화 통일의 새 정치로 전진할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남북해외 민족운동과 시민운동의 진실을 밝히며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에 기여해온 민족통신,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 약속인 6.15공동선언 실현의 길에 더욱 빛나는 등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04년 5월 9일 서울에서 연대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제1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박해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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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5돌을 축하합니다.
통일의 초석, 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년 5월9일
뉴욕 통일학교
교장 송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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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이나 축사들이 접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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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축사]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멀리 미국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민족통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주노동당은 17대 총선결과 10석의 의석을 확보하며 원내진입을 이뤄냈습니다. 여기에는 국내와 더불어 진보정치를 염원하는 해외각지 동포 여러분의 성원도 큰 몫을 하였습니다. 여러분의 그간 성원이 없었다면 민주노동당의 오늘도 기대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원내진입에 성공한 민주노동당, 10석의 국회 의석은 한국사회를 변화시키는 새로운 출발이 될 것입니다. 원내의 입법활동과 아울러 사회개혁과 조국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많은 역할이 민주노동당에게 부여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10명의 국회의원과 민주노동당이 선두에 설 것입니다.
민주노동당에 괌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희망을 전파하는 민족통신을 기대합니다.
* 대변인 김종철 (011-9076-8827)
* 부대변인 김배곤 (011-9472-9920)
* 부대변인 김성희 (019-254-4354)
* 언론부장 곽근영 (019-3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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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소개된 축하문들은 접수된 일자 순서로 올려 놓았습니다. 혹시 보냈는데 이메일 오류관계로 누락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면 독자마당 게시판에 직접 올려주시면 옮겨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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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 축사]
미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갈라진 남과 북 그리고 해외의 동포들을 잇는 자주언론, 민족통신의 창간 5돌을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전 성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평화, 자주, 민족 대단결을 도모하기 위한 민족통신의 헌신적인 노력은 하나인 민족, 하나인 땅을 억지로 갈라놓으려는 분열주의자들의 음험한 책동을 막고 비록 몸은 떨어져 있어도 자주통일의 염원만은 한결같은 남과 북, 해외 동포들의 숭고한 뜻을 하나로 모았습니다.
분단의 아픈 역사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시키기 위한 민족통신 성원들을 비롯한 남북을 비롯한 해 내외 동포들의 열정적인 투쟁이 지속되는 한 예속을 벗어난 조국통일의 역사는 너무나도 가까운 미래에 펼쳐질 것을 확신합니다.
아울러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로 결정되신 연합뉴스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 연구소>에 가슴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 한번 머나먼 이국 땅에서 오로지 조국의 자주통일만을 염원하며 투쟁하는 해외 동포들, 특히 미 제국주의의 한복판에서 싸우시는 미주 동포들께 민족애를 담은 경의를 표합니다. 역사의 정 방향, 자주와 평화를 향한 길은 오로지 승리뿐일 것입니다.
2004. 4. 22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오종렬 상임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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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청학련 남측본부 축사]
민족통신이 있어 3자연대가 더욱 굳건해지고
민족대단결의 속도가 빨라지는 날들이었습니다.
언제나 즐겨 찾으며 배우고 결심합니다.
민족통신 덕분에 외로울 겨를이 없습니다.
전 세계에 동지들이 넘치고 있음을 비로소 실감해왔습니다.
저희가 그렇듯 저희 소식이 민족통신을 타고
겨레에게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가장 먼저 민족이 요구하는 투쟁의 깃발을 올릴 수 있도록,
민족통신에 늘 모범적으로 총화할 수 있도록,
뜨겁게 살 것입니다.
민족통신, 그 존재함에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2004. 4. 24.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 남측본부
황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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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자주와 통일을 실현하기위해 5년이라는 긴 세월을 꾸준히 헌신해온 귀지에 존경의 인사를 보냅니다.
해외라는 제한되고 어려운 조건속에서 조국의 민주화와 민족화해에 기여하신 민족통신의 공로는 역사가 자리매김하여줄 것입니다.
우리는 올해 40년 민주화운동의 성과와 수확을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정치적 지배세력으로 기득권을 누려왔던 수구세력의 정체성이 친일-친미-반민주로 국민들앞에 여지없이노출되었던 반면 개혁지지세력이 성장하여 과반수 이상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우리가 지금까지 해온 운동이 헛되지 않았다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국가보안법 이라는 악법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고 세계평화와 남북관계가 미국에 의해 저해당하고 있는 한 우리는 아직도 운동의 고리를 늦출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 앞에는 실현해야 할 과제가 더 많아졌는지도 모릅니다.
1.우리는 세계평화를 위협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부추기는 미국을 규탄하고
국제적인 평화운동을 벌여가야 합니다.
2 지난 3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렸던 유럽민주화운동30돌 기념행사에서 거론이 된 것처럼 해외운동의 길은 다시 정립이 되어야 합니다. 남과 북이 직접 만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통일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모색하여야 하겠습니다.
미주-일본- 유럽의 운동권이 단합된 힘을 묶어낼 수 있다면 많은 과제들을 실현해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한 지표로서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계속 발전하고 커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2004년 4월 25일
한민족유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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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민족통신 발행인 노길남대표와 직원 여러분 !
재독일동포협력회는 우리 해외동포의 자랑인 민족통신의 5돌을 마지
하여 발행인 노길남 대표와 이름 없이 봉사하시는 여러분께 뜨거운
축하인사를 보냅니다.
민족통신은 21세기 정보통신시대에 맞게 신속 정확한 기사를 전세계
에 우리 한글로 전파하며 민족분단을 종식하고 하루속히 통일국가를 만
들기 위한 화해 협력 민족단결의 교육적 민족학교로서의 선생님 역
할을 매우 효과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창간5돌 기념과 함께 개최하는 민족통신 제정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에
우리가 존경하는 강진욱기자(연합뉴스 민족뉴스국)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께
경의를 보내며 두 의 민족을 위한 언론인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에
더욱 큰 기대를 하며 축하를 보냅니다.
다섯 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이 한층 더 발전할 것을 기대하며 여러분과 가
정에 행복과 건강이 어제나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2004년 4월25일
도이취란트 베를린 에서
재독일동포협력회
회장 장 일 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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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된 조국의 고향의 봄을 그리워하며 이억만리 타국에서 고생하고 계신 노길남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애국 동포에게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올해 우리민족은 110년전 미완으로 그친 갑신정변을 17대 4.15총선을 통해 그 완성의 초석을 마련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습니다.
이는 6.15남북공동선언으로 우리민족의 정치,경제, 사회, 문화 모든 영역에서 진보와 개혁, 평화와 통일의 깊이와 폭이 비약적으로 발전한데 기초한 민중의 승리입니다.
이제 우리민족은 이를 바탕으로 노무현 대통령 탄핵저지와 이라크 파병 철회, 국가보안법 폐지, 정치개혁과 언론개혁 등 법적 제도적 개혁을 완수함과 동시에 조국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숨가쁜 걸음을 재촉해야 합니다.
세계 각국에 퍼져있는 우리민족의 평화통일 염원을 대변함으로서 지금의 승리와 희망의 대행진에 크게 기여한 민족통신의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참말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수상하는 강진욱 기자님과 한호석 소장님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하며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4.26
진달래, 개나리꽃 만발한 서울에서
참말이 통하는 세상 인터넷신문 <참말로 >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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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기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기념하는 이 뜻 깊은 자리에 육신은 비록 멀리 떨어져 있습니다만 마음은 여러분의 곁에 앉아 열렬한 축하와 지지와 격려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 가지 어렵고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해 꿋꿋하고 꾸준하게 또 종횡무진으로 활약해 오신 노길남, 이용식 선생님들을 비롯해 오늘의 민족통신이 우리민족의 혼을 되찾는 등불이 될 수 있도록 밀어주고 협조해 주신 동포여러분들에게 우선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민족통신이 어떤 일을 하는지 국내에 있을 때도 알고 있었기에 저도 졸문을 이따금 올리기도 했습니다만, 지난번 제가 그곳에 들리고 나서 더욱 확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민족통일은 우리 힘으로 기어코 할 수 있다는 확신과 자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머리가 숙여집니다.
오늘날 우리에게 그 무엇보다도 소중하고 절실한 것은 그 어떤 외세의 주의, 사상이나 종교도 아니고 또 물질도 아닌 우리의 얼과 양심입니다. 이는 곧 우리 민족의 존립기본이자 자주 통일의 대전제이며 발전의 원동입니다.
오늘날 나라꼴이 이 지경이 돼 버린 것도 따지고 보면 민족 반역배와 손잡고 일제 대신 우리나라를 강점, 분단한 구도 속에서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미제의 주구가 되어 나라의 기틀을 망쳐놓은 이승만 원흉을 비롯해, 그런 반역의 맥을 이어오는 역대집권자들 때문입니다. 그렇듯 역리가 판치는 세상이다보니 무엇이 옳고 그르며 또 어떤 것이 애국이고 반역인지 분간조차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나라야 어찌 되든 또 민족이야 죽든 말든 오직 나만 잘 살면 그만이란 풍조가 휩쓸게 됐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오직 민족통신만이 민족혼이 숨쉬는 양심의 소리 영혼의 소리들을 마구 내뿜으며 민족혼을 일깨워 주고 있으니 이 얼마나 후세들을 위해 보람있고 다행한 일인지, 마음 같아서야 당장 달려가 여러분들과 함께 못 먹는 술이라도 들이키며 신바람 나게 노래 부르고 춤이라도 추면서 자축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비록 미제 식민지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만 민족통신이 있는 한 자주통일에 대한 희망과 확신을 갖게 하고 있습니다. 만약 그곳에 민족통신이 없었다면 아무리 교포들이 많이 살고 있다 하더라도 솔직히 저는 그 어떤 감동이나 감격 같은 것을 느끼지 못했을 것이며 아예 들리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하온데 자주통일의 선봉인 민족통신의 그 일관된 논조와 지침도 쉼도 없는 그 열정이 담긴 역사의 현장을 확인하고 싶어 일부러 들려 많은 것을 배우게 되어 참으로 잘 들렸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곳 동포들의 진지하고 결의에 찬 그 면면들을 떠올리면 절로 머리가 숙여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제 창간5주년을 맞는 민족통신이 외세에 의해 갈라진 조국의 자주통일을 하루라도 빨리 앞당길 수 있도록 동포여러분들이 더더욱 굳게 단합해서 사악과 역리로 얼룩진 반역의 역사를 끝내고 민족정기가 약동하는 살맛나는 새 역사가 펼쳐질 수 있도록 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리면서 참석 못하는 죄를 축사로 대신합니다.
2004년 4월27일
고국에서 권중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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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해외 온 겨레의 뜻을 받들어 불철주야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해 애쓰시는 인터넷 일간 민족통신 성원들과 미주 동포 여러분들께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계기로 열렬한 지지와 성원을 모아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의 화해와 통일을 향한 길에서 고생을 마다하지 않고 정진하시는 미주동포 여러분들에게 다함없는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건승을 빕니다.
2004년 4월 28일
월간 민족21 직원들을 대신해 편집장 김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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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와 연대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족통신을 자주통일언론으로 지켜오고 키워 오신 노길남대표님 이하 숨은 일꾼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먼저 전합니다. 또한 민족언론상을 제정하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이익보다는 통일운동에 앞장서서 열심히 힘쓰시는 언론인들에게 자신감과 연대의 의지를 불어넣어 주신다는 데 대해 멀리서나마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 50년간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2004년 4월 15일, 2000년 6월15일 이후 우리 역사에 또 한 번의 대전환기를 맞이했습니다. 사대매국집단 한나라당을 비롯한 친미반통일보수세력들의 정치적 몰락은 우리 국민의 승리이며 민족의 자주권과 통일을 위한 발걸음을 누구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하지만 진보정당의 국회로의 진출과 10인의 이름 뒤에는 조국의 자주,민주,통일을 위해 전국곳곳에서 이름 없이 쓰러져간 수많은 선배열사들의 땀과 피가 녹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조중동 친미 반통일 수구세력들의 대변지의 횡포를 보면서 민족언론, 통일언론의 중요성을 다시금 실감하게 됩니다. 그간 민족통신은 이런 언론의 횡포에 맞서 민족자주권회복과 자주적 평화통일운동에 어느 언론보다 앞장서서 노력해주셨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숨은 동지들의 노력들이 우리가 만들어갈 평등과 통일의 새 세상의 주춧돌이 된다는 것을 확신합니다.
우리 민족은 전쟁이냐 평화냐, 민족공조냐 외세공조냐 하는 운명의 갈림길 에 서서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우리에게 요구되고 있는 이라크 파병철회와 미국의 전쟁음모를 저지하는 투쟁 그리고 민족공조와 민족대단결에 바탕을 둔 615공동선언 실천에 민족통신이 앞으로도 많은 기여를 하리라 믿습니다. 민주노동당 해외지부도 그 길에 함께 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 번 해에 민족언론상을 수상하실 한호석님과 강진욱 기자님께도 축하의 인사 전합니다.
2004년 5월1일
멀리 독일에서 민주노동당 해외지부 지부장 오복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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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립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에 드리는 축하문
민족통신의 창립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시기 군부독재의 암흑기에 국내운동이 신음할 때 우리 해외운동은 선구적인 횃불을 들고 민족민주운동의 길을 밝혔습니다. 반공을 국시로 삼아 진보적 활동을 무조건 반국가 행위로 낙인찍던 당시 국내 상황은 어느 듯 30여 년이 지나면서 문민, 국민의 정권을 거쳐 참여정권의 등장으로 민주사회의 기틀이 마련되는 상황으로 진일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4.15 총선에서는 수구세력의 퇴보와는 대조적으로 진보정당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남쪽 땅에 합법적으로 진출하여 원내활동을 펼 수 있는 획기적인 문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민주주의의 제도적 완결과 민족자주권을 회복하고자 하는 운동과제의 성취가 우리 모두에게 보다 현실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민중이 흘린 피와 눈물로 점철된 민주화 과정을 토대로 마침내 2000년 6.15 남북 정상회담이 성사되어 민족문제 해결에 대한 결정적인 대전환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6.15공동선언이래 남북간 협력교류의 양적,질적 발전상은 우리 해외동포들 모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큼 급속한 속도로 진전되고 있습니다. 뿐 아니라 6.15공동선언 실천의 길로 집결되는 국내 운동의 성숙함과 다양함은 이제 우리 해외운동이 과거 국내외운동의 다리가 되었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비약적인 발전을 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과 북은 민족의 지상목표인 통일을 위해 하나가 되어 외세의 간섭을 물리치고 우리 만족끼리의 역량을 모두 모아 남북해외가 동시에 전개하는 전 민족적 투쟁 단계에 들어섰습니다. 이런 전환시대에 위기에 몰린 수구세력은 아직도 국보법이라는 냉전논리의 마녀사냥용 썩은 빗자루를 휘두르며 단말마적 몸부림을 치고 있고 , 이들의 등뒤에서 미국은 여전히 영구분단의 녹슬은 고삐를 놓지않고 있습니다. 민족민주운동은 이러한 정세인식을 통해 반전,평화, 군축이라는 투쟁목표와 내용을 지닌 반미운동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습니다.
국내외 정치지형의 변화와 특히 6.15 시대의 역사적 요청에 직면하여, 우리 해외 운동은 90년대 남북해외를 하나로 묶은 3자연대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기여했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통일을 완수하려는 새로운 다짐을 하여야 할 것입니다.
1. 국내운동에 보조를 맞추면서도 해외운동 상호간에 보다 밀접한 연대작업을 통해 700만 해외동포 모두가 진정 통일 조국의 주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2. 해외 동포들로 하여금 늘 조국의 반쪽을 선택하게 하는 친남이거나 친북이라는, 즉 국가 보안법에 의해 강요된 양분론을 제거하는 정치투쟁을 각자의 거주국에서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야 할 것입니다.
3.각 거주국에 있는 진보적 단체들과의 연대해, 세계화라는 미명하에 미국이 저지르는 제국주의 횡포에 대항하는 운동대열에 적극 가담하여 우리 해외동포들이 평화를 사랑하는 진정한 세계인으로 부상할 수 있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4. 운동의 대중화를 촉구하여 6.15정신에 입각한 하나의 조국, 하나의 동포 의식을 일구어 내어야 할 것입니다.
지금껏 민족통신은 미주 운동의 오랜 역사를 이어 받은 정론지로서 이러한 해외운동의 제반 역할에 그 중요한 임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이 번에 민족통신이 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에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를 선정한 것에 대해 우리 모두는 뜨거운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강진욱 기자가 민족애를 더욱 깊고 크게 하는 ’민족의 대기자’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한호석 소장과 통일학 연구소는 해외운동뿐만 아니라 온 민족의 학습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 민민운동의 교재를 집필하는 "민족운동의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
민족통신이 더욱 발전하여 지구촌 구석구석 흩어져 살고 있는 우리 해외동포들의 조국 통일 염원을 대변해 주는 언론지가 될 것을 믿어 마지않습니다. 아울러 민족통신의 안팎 살림을 맡으신 여러 동지들의 건투를 빕니다.
2004년 5월1일
독일에서 민건동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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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멀리 미주에서 온 겨레의 눈과 귀가 되어온 민족통신의 창간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통신은 창간이후 지난 5년 동안 분단의 고통 속에 신음해온 7천만 동포들에게 통일시대 민족언론의 청사진을 제시해 주었습니다. 이역만리 이국타향에서 뜨거운 동포애와 민족애로 애국적 언론활동을 헌신적으로 벌여오신 노길남 대표 이하 민족통신 편집진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민족통신이 615시대 통일언론의 기수로 자주통일의 새날을 앞당겨 나가는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2004년 5월2일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상임대표 윤한탁 권오창 김승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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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통신 창간 5돌 축하글 >
6.15공동선언 발표이후 4년, 우리 민족의 화해와 단합의 기운은 이제 그 누구도 시비질할 수 없는 확고한 조국통일의 길을 열어놓고 있습니다.
우리민족이 615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당면시기에 민족통신이 창간 5돌을 맞이한 것과 제2회 언론상 시상식을 가지게 된 것을 의미있게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은 그간 6.15공동선언 이행으로 나서고 있는 남북해외 동포들의 소식들을 전하며 우리민족을 하나로 묶어주고 해외동포들의 통일운동에 활기를 불어넣는 통일언론의 역할을 성과있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남에 살건, 북에 살건, 해외에서 살건 우리민족이라면 6.15공동선언 이행, 민족공조 실현의 길로 나서야 하며 빠른 시일내에 조국을 통일하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조국광복60돌을 한해 앞둔 올해, 우리민족대 미국과의 대결전을 승리로 결속짓기 위한 조국통일의 길로 앞장서서 투쟁할 것입니다.
민족의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다하고 있는 미주동포들의 노고에 동지애적 연대의 인사를 드리면서 창간 5돌을 맞이하는 민족통신이 해외동포들의 조국통일에 대한 지향과 의지를 담아내는 통일언론, 자주언론으로 더욱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우리민족제일주의 기치아래 민족공조로 자주통일을 여는 해, 2004년 5월 3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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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민족통신 노길남 대표와 편집가족의 불출주야 분투에 경의를 올립니다.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수상하시는 통일학 연구소 한호석 선생과 연합통신 강진욱 기자께도 영광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걸어온 5년의 발자취는 미국 패권주의의 군사적 위협이 우리 민족생도를 깡그리 파괴 파탄시킬 수 있는 연속적 위기 국면에서 구국일념으로 분연히 일어선 민족양심의 메시아적 호소와 절규였다고 감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일 민족통신이 민족언론 십자가를 감당하지 않았더라면 오늘의 미주동포사회는 그리고 지금의 범민족적 지구 통신매체는 얼마나 공허한 것이었겠습니까
그동안 민족통신을 곳갑게보고 비뚤어진 시각으로 음해하는 몰상식적 편견에 민족통신 가족들의 마음 고생이 없지도 않았으리라 짐작됩니다. 그러나 건전한 이성, 인간의 양식 그리고 민족의 양심에 비추어 민족 일념의 지고지순을 지켜오는 민족통신을 절대 훼손할 수 없고 민족통신을 조금도 왜곡 폄하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민족통신은 자주 민주 통일의 역사적 소명을 한시도 놓지지않고 있습니다. 하기에 민족통신은 우리 조국땅에서 태평양을 상거하여 저 아메리카 땅에서 민족정론을 모우고 민족논단을 쏘아내지만 우리에게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이나 한지붕 한식구로 민족공동체를 엮어가는 역사의 동반자로 언제나 친근합니다.
민족통신은 지난 5년간의 업적에 이어 앞으로의 십년, 우리민족의 염원인 자주적 평화통일을 일구어 내는 마지막 가파른 행정에서 세계사적 세기적 인류 위업을 기필코 하루 빨리 쟁취하는데 동포와 세계인의 사랑속에서 배전의 예지와 분발이 있기를 격려드립니다.
우리 민족진영의 학술연구자들도 항상 민족통신을 잘 가꾸고 민족통신을 소중히하며 민족통신과 곁하여 있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2004년 5월3일
통일연대 학술연구특별위원회
상임공동위원장 조영건(경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공동위원장 김상일(한신대학교 철학과 교수)
강정구(동국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노정선(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
양재혁(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 교수)
이채언(전남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애영(한신대학교 신학과 교수)
이성은(이화여자대학교 초등교육과 교수)
김영호(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
서굉일(한신대학교 사학과 교수)
황보윤식(인하대학교 사학 교수)
상임고문 박순경(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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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타국에서 온갖 어려움을 무릅쓰고 오직 민족의 통일을 위한 한길로 정진하고 있는 민족통신!
미국의 이라크 침략,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6자회담을 둘러싼 각국의 이해관계가 날카롭게 맞서고 있는 이 때 진실로 민족적 입장에서 통일의 앞날을 위해 무한한 노력을 아끼지 않으시는 민족통신이 있어 참으로 기쁘기 한량이 없습니다.
수 많은 어려움을 뚫고 이뤄낸 6.15 남북 공동선언을 비롯해 용천역 폭발사고에 보내준 각계각층을 망라한 온 국민의 전폭적 지원이 가능하기 까지 우리 통일 운동의 지난 과정은 한마디로 험난한 가시밭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 누구도 통일의 미래를 부인할 수 없을 만큼 우리의 통일 역량은 커졌고 통일의 기운 또한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민족통신이 해온 역할이 컷음을 두말할 나위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무르익은 통일의 기운을 모두어 한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또다시 그 벅찬 통일의 큰길에 민족통신이 앞장서 역사의 수레바퀴를 힘차게 돌려주실 것을 믿습니다.
민족통신! 그 이름이 있어 남과 북, 해외 7천만 동포가 통일의 희망찬 미래를 맞이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족통신의 지난 5년을 되새기며 창립 5주년을 축하합니다. 민족통신이 더한층 발전하여 민족통일운동사에 더 큰 발자취를 남겨주실 것을 바랍니다. 아울러 노길남 선생님의 건강과 편집위원 여러분의 건투를 빌겠습니다.
2004년 5월 3일
사)한민족생활문화연구회
무등산하 빛고을에서 이사장 장 두 석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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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의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해외의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민족의 양심을 지켜 민족민주운동에동참하여 해외의 민족언론으로 자라난 민족통신의 성공을 축하드립니다.
오늘의 변화된 정세는 우리 민족의 단결을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하고 있습니다.
역사적인 6.15공동선언은 민족의 통일지향과 통일운동발전의 현실에 부합되는 가장 정당하고 현실적인 민족공동의 투쟁강령으로서 민족사적 의미는 실로 크다 하겠습니다.
6.15시대는 모든 민족민주운동을 6.15공동선언이 향도해 갑니다.
남북해외의 각계각층 동포들은《우리 민족끼리》의 한마음을 가지고 어제에 집착할 것이 아니라 오늘을 보며 내일을 지향하여 통일애국의 뜻을 합치고 발걸음을 맞춰 나가야 합니다.
남북해외 온 겨레는 조국통일의 이정표인 6.15공동선언을 실현하여 민족자주, 민족공조로 통일강성대국을 하루빨리 앞당겨 와야 합니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남북해외 우리 민족이며 이제 확정적인 통일조국 건설의 시간표는 3자가 어떻게 통일애국역량으로 굳게 단결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우리 범민련은 민족통신이 6.15공동선언의 역사적 의의를 남북해외 온 겨레에게 심어주는 민족언론으로, 그리고 민족대단결 운동의 모범적인 언론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며 민족통신의 앞날에 보다 큰 발전과 성공을 축원합니다.
2004년 5월 1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해외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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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의 결과에서 보듯 이제 6.15통일시대가 만개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 날을 맞기까지 6.15정신을 널리 알리고 실천에 있어서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왔던 민족통신의 노고에 찬사를 보냅니다.
이제 분단의 오욕을 끝내고 반통일수구 세력에게 최후의 일격을 가하는 이때 언론의 역할과 사명이 더욱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미주 민족민주운동의 자랑이자 소중한 자산인 민족통신의 눈부신 활동을 기대합니다.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아울러 민족언론상 수상자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에 축하의 인사를 보냅니다.
2004년 5월3일
재미동포전국연합회(현준기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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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생활을 꾸려가기도 쉽지 않은 이역만리 미국 땅에서 자주통일언론의 필봉을 높이 치켜든 노길남 선생님과 여러 민족통신 선생님들께 창간 5돌을 맞이하여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통일운동하기가 남녁보다도 훨씬 더 어렵고 힘든 미국에서 오히려 남녁을 걱정해주고, 고무해주고, 하나로 단결되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나 애를 쓰신 민족통신의 마음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나 열정적이고,
얼마나 진실 되고,
얼마나 정이 많은 분들인지 저는 잘 압니다.
지금이라도 달려가서 얼싸 안고 싶습니다.
민족통신의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라면서 다시 한번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4.5.3.
-자주민보 대표 이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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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을 축하합니다.
자주, 통일의 깃발이 나부끼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반전, 평화의 함성이 가득한 거리, 그 어디서든지 열정적으로 현장을 누비는 민족통신의 사람들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 큰 기쁨입니다. 역사를 거꾸로 돌리려는 허구가 판치는 세상에 살아 숨쉬는 참된 언론, 정의를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민족통신의 조국사랑, 민족사랑의 변함없는 모습을 계속 기대하며 아울러 민족언론상을 받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에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4.5.3.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재미본부
상임의장 양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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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내외 소식들을 폭넓게 보도해 온 민족통신의 창립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동시에 이 행사와 함께 진행하는 제2회민족언론상 시상식에 참여하는 남한의 연합뉴스 소속 강진욱 기자님과 뉴욕에서 활동해 온 통일학 연구소의 한호석 소장님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창간 기념식에 뜻 깊은 행사를 하는 민족통신에 성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카나다 동포들은 해외소식이 궁금할 때는 언제나 민족통신을 보며 돌아가는 상황을 파악하고 합니다. 언제나 정론으로 우리 민족의 진로를 밝혀 온 민족통신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이날 행사에 참가한 모든 분들에게 동지적 인사를 전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행사가 우리 민족의 미래를 밝혀주는 뜻 깊은 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민족통신이 되기를 멀리서나마 성원드립니다.
2004년 5월4일
카나다에서
뉴코리아 타임스 발행인
전 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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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 시상식에 보내는축시-
*리 준 식
반동의 역사에 복무하는
사대매국언론은
단군민족의 주체성,
백두산민족의 얼과 넋
"약육강식"논리로 말살시켰다
배고파본 사람은 안다.
한그릇 "밥의 우주"를
진실에 목마른 사람은 안다.
한 행에 비껴있는 진리에
갈라지는 가슴 촉촉히 적시는 감동과 희열을
그대 "민족통신"
최후 승리의 그 날까지
굳세고 억세여라!
쥐꼬리보다 더 짧은 겨울 끄트머리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
독감에라도 걸려들가봐
요리저리, 요 핑게 조 핑게 둘러대며
누구도 선뜻 나서기 꺼려 할 때
아예, 발가벗고 뛰어든 동지, 동지들이여!
그대들은
남북해외, 전세계 우리민족을
"찰칵" 한번으로 하나가 되게하고
그대들의 멍석안에
한가족, 대가정을 만든
위대한 민족의 전사들!
그대 "민족통신" 창간 5돌은
5천년이 함축된 역사
그대가 수여하는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기쁨은
우리 민족 모두의 기쁨이고 축복이어라!
그대 "민족통신"
최후 영광의 순간까지
민족자주의 순라꾼으로
두 눈 더 크게 부릅뜨고
억세게 틀어쥔 필봉마다
우리민족끼리를 노래하라!
우리민족의 광휘를 노래하라!
우리민족제일주의로 조국을 통일하는 해(2004년 5월5일)
조국통일범민족연합 유럽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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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 및 민족 언론상 축하문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민족 언론상 시상식에 뜨거운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해외에서 끊이지 않고 이어지는 민족통일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 세계에 증언해 오신 민족통신은 커다란 바위에 마침내 구멍을 뚫고야 마는 물방울처럼 지난 5년간 끈기있게 성실하게 통일운동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특히 이곳 로스 앤젤레스에서 민족통신의 활약은 단순히 반전, 평화, 통일운동의 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취재, 보도하는 차원을 넘어서서 다양한 통일행사 및 포럼, 심포지엄의 개최 및 타민족 운동단체들과의 연대하는 등 실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을 지켜오신 선생님들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하며 앞으로도 힘차게 통일을 향해 함께 전진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4-05-05
통일맞이 나성포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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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내외 민족운동과 함께 걸어온 민족통신의 지난 5년은 승리의 길이였습니다.
6.15공동선언으로 활짝 열린 민족의 화해와 협력, 평화와 통일의 길에
미주지역의 민족통신이 함께 있었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것입니다.
6.15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걸고 자주, 민주, 통일의 새로운 민족역사를
시작하고자 하는 6.15공동선언 실현 재미동포협의회의 모든 성원들은
한마음으로 민족통신 창간 5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2004년 5월5일
-6.15공동선언 실현 재미동포협의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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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일도 실제로는 용기가 없어서 주저하는 때가 많이 있습니다.
옳다고 판단이 될 때 주저함 없이 정의로운 필봉으로 잠자는 양심을 깨우쳐 주시는 민족통신의 노길남 사장과 글 써 주시는 여러 선생님들께 존경하는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계속적으로 민족의 높은 각성을 위해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귀사의 번영을 기원합니다.
2004년 5월5일
재미동포전국연합 민족문화예술분과 위원장
뉴욕 우륵 심포니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이 준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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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문
민족의 양심을 지키며, 민족의 눈과 귀, 역할을 해 온 민족통신의 창간 5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족통신은 그 동안 남과 북, 해외를 하나로 잇는 자주, 민주, 통일의 가교로써 쉼없는 전진을 거듭 해왔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민족통신을 통해 우리 시대를 빛내어 나아가는 우리민족의 자랑찬 발걸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그 어떠한 고난과 시련에도 꺾이지 않는 우리민족의 힘찬 기상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우리민족의 고귀한 투쟁의 소식들과 민중의 땀과 눈물을 담은 감동의 이야기들은 오늘 우리민족이 펼쳐 나아가는 웅대한 역사의 기록들입니다.
민족통신을 통해 전달되어지는 이 장엄한 우리민족의 서사시는 머지않은 장래에 자주, 민주, 통일의 시대를 빛나게 열어 놓을 것입니다.
노길남 편집인을 비롯한 민족통신 집필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제 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하게 되는 연합뉴스 강진욱기자, <통일학연구소>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4년 5월 5일
자주민주통일미주연합 (의장 이행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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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 본산인 미국 한복판에서 조국의 평화와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해 분투하고 계시는 민족통신이 올 해 창간 5돌을 맞이한 데 대하여 해외에서 같은 마음으로 투쟁하고 있는 재일동포를 대표하여 애정 넘치는 동지적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의 그동안의 성과와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거행하게 된데 대해 축하드리며 아울러 훌륭한 수상자를 선정하게 되었음을 저희들도 함께 기뻐하며 높이 그 업적을 평가하는 바입니다.
민족통신이 창간된 후 5년동안 조국의 통일정세는 눈부신 발전을 보였으며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성사와 6·15남북공동선언 발표는 남북관계를 대립에서 화해와 협력·교류로 근본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6·15공동선언의 기본정신인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은 미일 외세와 반통일·수구세력의 반통일책동을 물리치고 7천만 겨레를 통일의 길로 치닫게 하고 있습니다.
6·15시대를 맞이한 우리 동포들은 친미 반통일·수구세력이 좌우해 온 정치를 되찾아 통일 개혁세력을 의회에 대거 진출시켰습니다. 이로써 남북의 화해 협력관계가 가일층 활발하게 진행하는 것은 두 말할 나위가 없습니다.
이러한 조국의 통일정세의 발전은 7천만 민족의 피어린 투쟁의 성과이며 특히 민족통신의 역할이 크다고 아니할 수 없습니다. 자주 민주 통일의 그날까지 함께 힘차게 전진합시다.
2004년 5월 6일
재일한국민주통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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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Minjok Tongshin:
Minjok Tongshin has been a vital web portal providing quick and pertinent information and news relating to peace and justice issues of Korea; building a valuable tool for activists and organizers to network and support each other, between Koreans and overseas Koreans, between generations, and between Korean and non-Korean solidarity supporters; as well as helping to promote changes in
policies.
Keep up the good work!
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Americans
Washington, DC
May 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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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통신 창간 5주년 축사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열렬히 축하하며 노길남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멀리 일본땅에서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동시에 영예로운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강진욱님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소장님께 뜨거운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은 창간후 5년간 우리 민족의 최대의 소원인 조국통일을 위한 언론분야에서 언제나 선두에 서왔으며 참으로 귀중한 많은 업적을 쌓아 올려 온 해외 동포사회에서 유일한 인터넷트 통신 그야말로 민족의 통신입니다.
민족통신은 6.15시대의 오늘날의 조국의 소식과 북미주를 비롯한 해외동포사회의 소식을 정확하고 날카로운 시각으로 발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국통일을 위한 올바른 각종의 논평 기사를 게재함으로서 우리에게 정세를 바로 볼수 있는 눈과 귀를 제공해주고 있으며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또한 민족언론상이란 훌륭한 상을 제정하여 조국통일을 위한 언론활동의 길에서 일하는 언론인과 단체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민족언론상은 우리 민족의 역사에서 일찌기 없었던 빛나는 상이며 세상에 존재하는 어느 상보다도 가치있고 권위 있는 상입니다.
날로 정세와 환경이 어려워지는 일본에서 조국통일에 다소라도 기여하자고 통일평론을 편집 발행하고 있는 저에게 민족통신이 수여해주신 민족언론상은 언제나 힘과 새로운 용기를 줍니다.
창간 5주년을 맞이한 민족통신의 앞길에 새로운 비약이 있기를 진심으로 축원하며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여 받은 강진욱님과 한호석소장님께서 계속 좋은 글을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04년 5월 6일 일본 도꾜
제1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통일평론
편집 발행인 최석룡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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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해외을 끈끈하게 연결 시켜 주고 민족민주진영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주는 가장 믿음직 스럽고 든든한 우리의 인터넷 매체 민족통신 창립 5주년을 재미동포 중남부연합 회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장하다 민족통신!!!
민족통신이 갖는 오늘의 자리매김은 꼭 있어야할 자리에 정말로 대견스럽게 자리 하고 있다고 확신합니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삼대 원칙을 지켜 통일의 그날 까지 오피니언 리더로서 더욱 발전 하고 통일이후에도 더욱 발전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동안 여러 어려움속에서도 제2회 민족언론상을 마련 한 것은 더욱더 빛나는 민족통신의 업적입니다.
연합뉴스 민족뉴스부에서 활약하고 계신 강진욱 기자와 한호석 소장이 운영하는 통일학연구소가 제2회 민족언론 개인상과 단체상을 수상하게 된것은 민족통신이 지향하고자 하는 이상과 의미를 유감없이 반영하였다고 생각하면서 축하 해 마지 않습니다.
민족언론상을 받는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의 더욱 가열찬 활동을 기대 합니다.
민족통신이 오늘의 이런 영광과 발전을 이룩하는데 앞장서서 모든일을 진두 지휘 해오신 노길남대표와 함께 일하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 영광이 함께 하기를 빌며 계속해서 분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년 5월6일
재미동포 중남부연합회 회장
윤 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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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 보수 언론사들의횡포에 맞서 민족통신은 지난 5년간 민족언론, 통일언론의 모범을 보여 주었습니다. 어려운 조건과 탄압속에서도 자주, 민주, 평화, 통일의 의지와 확신을 우리 모두들에게 심어 주었습니다. 내년이면 해방 60돌, 분단 60돌이 되는 해 입니다. 조국통일은 더이상 미룰수없는 우리민족의 과업인 이때 민족통신은 분단을 가로질러 남, 북, 해외에 살고 있는 우리민족을 하나로 엮어 주었습니다.
반세기전에는 우리나라에서 그리고 계속해서 베트남, 과테말라, 엘살바로드, 칠레, 팔레스타인, 아프카니스탄,이라크등등, 미국은 세계도처에서 침략군으로 점령군으로 전세계 민중들을 대상으로 학살과 약탈을 자행 해왔고 지금도 계속하고 있습니다.
민족통신은 615민족대단결 시대를 힘차게 열어가고 있는 이때 계속해서 우리민족의 눈,귀,입 이 되어서 전쟁반대, 평화통일의 밑거름이 되어 주실거라고 믿습니다.
2004년 5월 6일
미군학살만행 진상규명 전민족 특별조사위원회 (전민특위)
공동사무국
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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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해외에서 활동하고 계신 민족통신 운영진 여러분들의 빛나는 활동에 진심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민족통신이 김양무 열사의 장례투쟁을 보도하면서 김양무 열사의 생애와 정신이 남북해외 온 민족에게 온전히 전해질 수 있었으며 그러한 애국적인 취재와 보도로 인해 민족통신이 우리 남녘 대중들에게 또렷이 각인되었습니다.
남북해외 온 민족을 바로 곁에 있는 듯 하나의 숨결로 이어주고 있는 민족통신이 창간 5돌을 맞이한 것은 우리 민족 전체의 경사입니다.
615시대에 전체 민족을 하나의 사상과 감정으로 통일시키는데 서 더욱 큰 역할을 담당해야할 민족통신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앞으로 민족통신이 615남북공동선언의 확고한 실천자, 전파자, 교양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더욱 높여나가리라 확신합니다.
2004년 5월 7일
통일애국열사김양무정신계승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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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its 5th anniversary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is honored to have the opportunity to congratulate Minjok Tongshin on your 5th anniversary.
The English-language page of Minjok Tongshin is one of the few sites where Koreans who are learning Korean and non-Korean allies can easily read about important events taking place throughout our homeland. We deeply appreciate that you translate many articles into English from Korean. You have articles about both north and south Korea, containing important information and points of view that that many readers would otherwise have no access to. In addition, you include crucial news and analysis of events taking place around the world, and you also focus on the local movement in Los Angeles where you are based. You pay special attention to Korean community issues, organizing, and activism, but also cover issues facing communities of color, immigrants, workers, and all people struggling for peace and justice.
Information and awareness are a critical part of our work and you provide a great deal for all of us. Minjok Tongshin is a rare treasure and a valuable resource for our work and our collective movement. We thank you for your staunch commitment to a better world and your love for and dedication to the people. We look forward to congratulating you on many more anniversaries!
In solidarity,
Nodutdol for Korean Community Development
May 7,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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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천역 참사에 쏟아지는 남녘과 해외동포들의 뜨거운 동포애의 분출을 보며 아아 우리는 역시 하나의 핏줄이요 하나의 형제였구나 아아 우리는 갈라질 수 없는 하나의 민족이었구나 라는 배움에 통일이 머지않았음을 느낍니다.
쌀 한줌을 주면서도 이것이 남한사람들을 향한 총알이 되니 안되니 시비 걸던 인간들이 여전히 국회의원으로 앉아있고 국가보안법의 잣대로 실형을 선고하는 시대를 거꾸로 사는 반통일적 세력들이 여전히 기득권을 차지하고 있는 시대임에도 6.15 이후 들불처럼 번져가는 민족화해와 교류, 그리고 평화통일에 대한 부푼 희망들이 넘실대는 실상을 보며 또 통일이 머지않았음을 느낍니다.
이런 민족적 각성의 분위기를 가능하게 한 저 깊은 한 모퉁이에 우리의 "민족통신"이 자리하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민족이란 이념에 관한 한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미국동포사회에 뿌리를 내리기까지 그 험난했던 5년의 세월, 해외뿐 아니라 남녘의 민족민주운동과도 호흡을 같이 했던 민족통신의 다섯돌 잔치는 우리 모두의 기쁨임을 전해 드립니다
남과북 해외를 넘나들며 순발력있게 속보를 전해줌으로 우리가 한 뜻으로 가고 있음을 확인시켜주며 승리에 대한 신심을 더해 주었던 민족통신 편집진 여러분들께 동지의 애정을 담아 깊은 존경의 마음으로 창간 5주년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하나라는 명제아래 우리는 하나이기 위한 실천의 선두에서 6.15공동선언 기치따라 "민족공조"의 깃발 휘날리며 전진하는 민족통신의 모범을 본받아 우리도 "우리 민족끼리 열어 나가는 통일의 대잔치"에 기쁜 주인으로 함께 참여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민족통신 창간 5주년을 축하하며
2004년 5월7일
재미동포동부지역연합회
회장 오 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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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8, 2004
on its 5th anniversary
Congratulations from the International Action Center to the staff of Minjok.com on five years of publishing on the internet. Your website is one of the great resources for all those who follow and support the just and amazing struggle of the Korean people for reunification and peace.
And, no wonder! You are not only writers and publishers, but activists and organizers in the living, breathing struggle. We are deeply inspired by your tireless commitment.
Keep up the great work!
International Action Center
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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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민족언론상 수상자들의 건필을 기원합니다
멀리 이역만리에서 민족양심을 대변하며 민족자주언론 실천에 앞장서온 민족통신 창간 5돌을 축하합니다. 또 영예로운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하는 강진욱 연합뉴스 기자님과 통일학연구소 한호석 소장님께 축하의 인사와 함께 건필을 기원합니다.
4.15 총선혁명은 지난 21세기 첫 대선에서 이룩한 민주주의의 성과를 뿌리째 허물어뜨리려는 수구냉전세력의 노무현 대통령 탄핵 기도를 국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진압한 선거혁명으로서 세계정치사에 빛나게 되었습니다. 총칼 없는 ‘의회쿠데타’를 물리친 한국정치는 이제 20세기 낡은 냉전체제의 유물을 청산하고 6.15남북공동선언에 따라 21세기 평화 통일의 새 정치로 전진할 굳건한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남북해외 민족운동과 시민운동의 진실을 밝히며 민족자주와 조국통일에 기여해온 민족통신, 제2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강진욱 기자와 통일학연구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조국의 평화와 통일 약속인 6.15공동선언 실현의 길에 더욱 빛나는 등불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2004년 5월 9일 서울에서 연대와 감사의 박수를 보내며
제1회 민족언론상을 수상한 박해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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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초석, 민족통신 창간 5돌과 제2회 민족언론상 시상식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4년 5월9일
뉴욕 통일학교
교장 송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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