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붐비는 해수욕장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04-07-26 00:00 조회1,469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평양 7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례년에 없이 무더운 날씨로 하여 조선의 해수욕장들은 련일 수많은 근로자들과 학생소년들로 붐비고있다.
특히 동해의 명승지에 꾸려진 송도원해수욕장은 모래불에 누워 해빛을 쪼이는 사람들, 바다에 뛰여들어 헤염을 치는 사람들, 수기를 배우는 학생소년들, 돛배와 물스키를 타는 사람들로 하여 희한한 장관을 펼치고있다.
마전,통천,몽금포,와우도,룡수포 등 동,서해의 명승지들에는 나라에서 이름있는 해수욕장들이 꾸려져있다.
이 해수욕장들에는 해수욕을 하기에 좋은 여러가지 수단과 봉사시설들이 원만히 갖추어져 있다.
동해의 마전유원지에는 일반해수욕장지구와 서호학생해수욕장지구로 나뉘여져 있다.
해수욕장에는 넓은 모래불이 펼쳐져 있으며 물깊이는 1m미만이다.
이곳에는 각이한 형식을 이룬 10여동의 휴양각들 그리고 문화오락시설들, 편의봉사시설들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에서는 몽금포와 룡수포해수욕장이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되고있다.
몽금포해수욕장은 모래불의 너비가 2km, 길이가 8km나 된다.
이 곳은 붉은 해당화와 소나무숲이 서로 하나로 잘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룡수포해수욕장은 바다밑의 물매가 느리고 물깊이가 얕을뿐아니라 잔자갈이 깔려있어 물이 대단히 맑다.
물온도는 해수욕에 알맞춤하다.
해수욕장들은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끝)
특히 동해의 명승지에 꾸려진 송도원해수욕장은 모래불에 누워 해빛을 쪼이는 사람들, 바다에 뛰여들어 헤염을 치는 사람들, 수기를 배우는 학생소년들, 돛배와 물스키를 타는 사람들로 하여 희한한 장관을 펼치고있다.
마전,통천,몽금포,와우도,룡수포 등 동,서해의 명승지들에는 나라에서 이름있는 해수욕장들이 꾸려져있다.
이 해수욕장들에는 해수욕을 하기에 좋은 여러가지 수단과 봉사시설들이 원만히 갖추어져 있다.
동해의 마전유원지에는 일반해수욕장지구와 서호학생해수욕장지구로 나뉘여져 있다.
해수욕장에는 넓은 모래불이 펼쳐져 있으며 물깊이는 1m미만이다.
이곳에는 각이한 형식을 이룬 10여동의 휴양각들 그리고 문화오락시설들, 편의봉사시설들이 훌륭히 갖추어져 있다.
서해안에서는 몽금포와 룡수포해수욕장이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되고있다.
몽금포해수욕장은 모래불의 너비가 2km, 길이가 8km나 된다.
이 곳은 붉은 해당화와 소나무숲이 서로 하나로 잘 조화를 이루어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룡수포해수욕장은 바다밑의 물매가 느리고 물깊이가 얕을뿐아니라 잔자갈이 깔려있어 물이 대단히 맑다.
물온도는 해수욕에 알맞춤하다.
해수욕장들은 근로자들의 건강증진과 문화생활에 적극 이바지되고있다.(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