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향미 탁구 결승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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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 작성일04-08-24 00:00 조회1,50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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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1일 보도에 "남북한 탁구 `자매"가 2004아테네올림픽에서 나란히 단식 준결승에 올랐으나 희비가 엇갈렸다. 올림픽 사상 수비수로는 처음으로 준결승에 오른 김경아(대한항공)는 21일(한국시간) 갈라치올림픽홀에서 열린 여자단식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자 장이닝(중국)에게1-4(11-13 8-11 6-11 11-5 8-11)로 무릎을 꿇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로써 김경아는 3-4위전으로 밀려 싱가포르의 리쟈웨이와 동메달을 다투며, 반면 북한의 김향미는 4강 상대 리쟈웨이에 풀세트 접전 끝에 4-3(8-11 11-6 0-11 8-11 11-8 11-6 11-9)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고 전했다.
이 보도는 이로써 김경아는 3-4위전으로 밀려 싱가포르의 리쟈웨이와 동메달을 다투며, 반면 북한의 김향미는 4강 상대 리쟈웨이에 풀세트 접전 끝에 4-3(8-11 11-6 0-11 8-11 11-8 11-6 11-9)으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올라 은메달을 확보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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