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청소년 축구 중국에 석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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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9-23 00:00 조회1,4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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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시종 상대 꼴문을 위협했으나 끝내 점수를 얻지 못했다.
AFC(아시아축구련맹)U-17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18일 후지에다종합운동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되여 조선은 중국에 0대1로 석패하였다.
조선은 전반에 몇번이고 꼴 기회를 만들었으나 점수를 얻지 못했다.
후반 40분에 중국이 구석차기로부터 머리받기로 1점을 넣은속에서 남은 5분간 조선은 맹공격을 들이대였으나 끝내 꼴을 넣지 못했다.
박희삼감독은 《오늘은 아쉽게도 졌지만 선수들은 있는 힘을 발휘하여 잘 싸웠다. 준우승으로 끝났으나 래년의 세계선수권대회를 지향하여 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잘하겠다.》고 말하였다.
중국의 장녕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조선이 점수를 딸 기회가 많았다.》고 말하였다.
(김명욱기자 myonguk@korea-np.co.jp)
[출처:조신신보 2004/09/19]
AFC(아시아축구련맹)U-17축구선수권대회 결승전이 18일 후지에다종합운동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되여 조선은 중국에 0대1로 석패하였다.
조선은 전반에 몇번이고 꼴 기회를 만들었으나 점수를 얻지 못했다.
후반 40분에 중국이 구석차기로부터 머리받기로 1점을 넣은속에서 남은 5분간 조선은 맹공격을 들이대였으나 끝내 꼴을 넣지 못했다.
박희삼감독은 《오늘은 아쉽게도 졌지만 선수들은 있는 힘을 발휘하여 잘 싸웠다. 준우승으로 끝났으나 래년의 세계선수권대회를 지향하여 팀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훈련을 잘하겠다.》고 말하였다.
중국의 장녕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다. 조선이 점수를 딸 기회가 많았다.》고 말하였다.
(김명욱기자 myonguk@korea-np.co.jp)
[출처:조신신보 2004/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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