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술에서도 앞서나가던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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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10-14 00:00 조회1,51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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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발 조선중앙통신은 고구려가 의술에서도 앞서나가고있은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조선민족고전의술인 고려의학은 먼 옛날부터 선조들의 뛰여난 창조력과 재능에 의하여 발전되여왔다.
고구려는 의술에서도 앞서나가고있었다.
제일 유명한것은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는것이였다.
일본의 옛 기록인 《일본서기》에는 고구려에서 의술을 배운 안작득지라는 사람의 침놓는 기술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그에게서 침을 맞으면 낫지 않는 병이 없었다는 사실이 있다.
고구려에서는 여러가지 약초와 약재들을 병치료에 널리 사용하였으며 다른 나라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1,500년전에 씌여진 중국의 한 책에는 고구려의 인삼이 매우 좋다고 소개되였으며 《인삼노래》도 씌여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하여 병치료와 장생불로의 령약으로 써온 고구려사람들은 식물 및 동물성약재 그리고 광물성약재도 널리 리용하였다.
다시마를 갑상선치료에 리용한 사실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일로 되고있다.
각종 약제조와 그 사용법도 발전시켰다.
《천금요방》이라는 책에는 고구려사람들이 만성위염, 위궤양에 일정한 량의 대황, 더덕뿌리, 생강, 족두리풀, 작약, 꿀 등 20여가지의 약재를 써서 알약을 만들어 먹었다는 처방이 적혀있다.
이것은 고구려시기 약제조방법과 처방술이 매우 발전하였음을 보여준다.
고구려사람들은 각종 질병환자치료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험을 가지고있었다.
고구려사람들이 창조하고 이룩해놓은 의학기술성과는 민족의학발전에서 큰 밑천으로 되였다.
이러한 성과들에 기초하여 선조들은 1445년에 세계최초의 의학대백과사전인 《의방류취》를 내놓았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조선민족고전의술인 고려의학은 먼 옛날부터 선조들의 뛰여난 창조력과 재능에 의하여 발전되여왔다.
고구려는 의술에서도 앞서나가고있었다.
제일 유명한것은 침을 놓아 병을 치료하는것이였다.
일본의 옛 기록인 《일본서기》에는 고구려에서 의술을 배운 안작득지라는 사람의 침놓는 기술이 뛰여난것으로 하여 그에게서 침을 맞으면 낫지 않는 병이 없었다는 사실이 있다.
고구려에서는 여러가지 약초와 약재들을 병치료에 널리 사용하였으며 다른 나라에 수출하기도 하였다.
1,500년전에 씌여진 중국의 한 책에는 고구려의 인삼이 매우 좋다고 소개되였으며 《인삼노래》도 씌여있다.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삼을 재배하여 병치료와 장생불로의 령약으로 써온 고구려사람들은 식물 및 동물성약재 그리고 광물성약재도 널리 리용하였다.
다시마를 갑상선치료에 리용한 사실은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일로 되고있다.
각종 약제조와 그 사용법도 발전시켰다.
《천금요방》이라는 책에는 고구려사람들이 만성위염, 위궤양에 일정한 량의 대황, 더덕뿌리, 생강, 족두리풀, 작약, 꿀 등 20여가지의 약재를 써서 알약을 만들어 먹었다는 처방이 적혀있다.
이것은 고구려시기 약제조방법과 처방술이 매우 발전하였음을 보여준다.
고구려사람들은 각종 질병환자치료에서도 상당히 높은 수준의 경험을 가지고있었다.
고구려사람들이 창조하고 이룩해놓은 의학기술성과는 민족의학발전에서 큰 밑천으로 되였다.
이러한 성과들에 기초하여 선조들은 1445년에 세계최초의 의학대백과사전인 《의방류취》를 내놓았다.
(조선신보 sinbo@korea-np.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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