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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아주청소년축구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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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9-20 00:00 조회1,5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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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아시아축구2004〉 조선 결승전에 진출, 세계선수권대회출전권 획득
까타르에 PK전끝에 승리, 18일 중국과 결승전

AFC(아시아축구련맹)U-17축구선수권대회 조선 대 까타르와의 준결승전이 15일 구사나기종합운동장륙상경기장에서 진행되였는바 조선이 PK전을 7대6으로 이겨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과 조선은 상위 3팀에 차례지는 FIFA U-17세계선수권대회(2005년 9월 15일부터 10월 2일, 뻬루)출전권을 획득하였다.

까타르대표의 마루티네스 요하네스 마리아 루이스감독(네데를란드인)이 《경기를 보아서 알수 있듯이 조선측의 힘, 속도가 훨씬 높았고 체력면에서도 큰 차가 있었다. 우리는 방어를 위주로 경기를 할수밖에 없었다. 우리의 챤스란 챤스는 단 한번밖에 차례지지 않았다. 조선의 실력은 U-20의 수준에 있다.》고 말한것처럼 조선이 시종 경기를 장악하였다. 조선의 총 슛수는 29개이며 까타르는 4개였다.

20040916k001.jpg 그러나 조선의 맹공격을 상대 방어수와 문지기가 끝끝내 지켜내여 전,후반전을 0대0, 연장전에서도 득점을 못하여 PK전으로 이어졌다.

PK전은 조선의 선행으로 시작하여 도중 량팀 3번째선수가 실패한것을 제외하여 7번째 선수까지 량팀이 꼴을 성공했다.

8번째 조선선수가 꼴을 성공시켜 다음 까타르선수가 실패함으로써 조선이 극적인 승리를 손에 쥐였다.

경기후 박희삼감독은 《상대의 방어를 뚫어내는데 고생했으나 끝까지 모든 힘을 발휘했기에 승리할수 있었다.》고 말하고는 다음 결승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할것을 약속하였다.

18일에 후지에다종합운동공원축구장에서 진행되는 결승전 상대는 준결승에서 이란을 3-0으로 이긴 중국이다. 1차예선련맹전에서 1-2로 지고있는 상대인것만큼 조선이 어떤 경기를 전개하는가 주목된다.
(김명욱기자 myonguk@korea-np.co.jp)

[출처:조선신보 2004/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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