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서 <부시낙선연대>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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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04-09-24 00:00 조회1,4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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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민족통신]미국 부쉬 대통령의 재선을 가로막기 위한 미주동포 <부쉬낙선연대>가 발족되어 12일부터 낙선운동을 벌이기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주동포전국협회(NAKA:조동설 회장)을 비롯하여 워싱턴 동포모임인 <워싱턴 공동행동>은 12일 "부시낙선 캠페인 연대"를 발족시키고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하는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 단체들 관계자들은 부쉬 미행정부가 전개해온 국내외 정책에서 그의 정책들은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히 여기면서 테러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전쟁을 일삼아 왔기 때문에 그의 외교정책을 반대하는 한편 미국내 정책에서도 이른바 애국법(Patriot Act)이라는 것을 만들어 미국내 거주인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오면서 특히 이민자들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는 등의 이유들을 낙선운동의 기본적 근거들로 지적했다.
<부쉬낙선연대>는 우선 오는 19일 페어팩스 기차 박물관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25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한인의 날" 행사에서의 동포상대로 유권자 등록 운동, 10월 중순 워싱턴 근교 애넌데일에서 "부시 낙선 문화제" 등의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워싱턴에 본부를 둔 미주동포전국협회(NAKA:조동설 회장)을 비롯하여 워싱턴 동포모임인 <워싱턴 공동행동>은 12일 "부시낙선 캠페인 연대"를 발족시키고 부시 대통령의 재선을 저지하는 운동을 벌여나가기로 했다.
이 단체들 관계자들은 부쉬 미행정부가 전개해온 국내외 정책에서 그의 정책들은 경제문제에 대해서는 소홀히 여기면서 테러문제를 구실로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전쟁을 일삼아 왔기 때문에 그의 외교정책을 반대하는 한편 미국내 정책에서도 이른바 애국법(Patriot Act)이라는 것을 만들어 미국내 거주인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해 오면서 특히 이민자들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는 등의 이유들을 낙선운동의 기본적 근거들로 지적했다.
<부쉬낙선연대>는 우선 오는 19일 페어팩스 기차 박물관에서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주점, 25일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한인의 날" 행사에서의 동포상대로 유권자 등록 운동, 10월 중순 워싱턴 근교 애넌데일에서 "부시 낙선 문화제" 등의 행사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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